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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펌BGM 개 버리지 마라 .. 때리지도 말구 bgm
↑니가 리더해 추천 6 조회 12,986 15.06.03 21:3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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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마지막 아이ㅜㅜㅜ진짜 대견하다ㅜㅜㅜㅜㅜ강아지뿐만 아니라 어떤 생명체건 책임질 자신없음 처음부터 키우지 마라 좀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저렇게 예쁜애들을ㅜㅜㅜㅠ

  • 15.06.03 21:45

    제발...제발 책임지지 못할거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 15.06.03 21:49

    저도 고등학교 때 버려진 햄스터 주워온 적이 있어요. 누가 수조형 케이지에 넣어서 버렸는데.. 진짜 2/3이 햄스터 똥 + 먹이 찌꺼기 + 신문지가 뭉쳐져서 찰흙같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게 차곡차곡 쌓이고 햄스터는 그 위에 있고..;;; 케이지 새로 사서 넣어주고, 수조형 케이지는 닦는데 얼마나 찌들었는지 그 똥덩어리 들이 뭉쳐서 떨어지질 않는 거에요ㅠㅠㅠ 플라스틱 수저로 긁어내서 다 버리고.. 대학을 먼곳으로 가느라 햄스터는 입양보냈는데 잘 살았으려나 모르겠어요ㅠㅠ..

  • 15.06.03 21:50

    버리지마...버릴거면애초에키우지말라고.....동물만도못한인간..

  • 15.06.03 21:53

    눈물난다.. 남자친구가 동물을 안좋아 했는데 저랑 만나면서 결국 지난 5월달에 유기견센터에서 강아지 한마리 분양했어요. 안키워봤으니 싫고 그래서 무섭다는 분들도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나갔으면 좋겠어요. 으힝 눈물난다 ㅠㅠ 참고로 저희집에 있는 강아지 3마리도 전부 유기견이였답니당♡ 개귀여움♡

  • 15.06.03 21:55

    ...동물 글만 보면.. 이런글만 보면.. 집나간 곰돌이 (개. 8세 추정)이 생각납니다... 당시는 동네에 개를 풀어놔도 되던때라 한번씩 산책 보내곤 했는데... 한번은 줄 끌고 같이 나갔더니 "어머, 그집 개예요?"라면서... 동네 아래 위로 다니면서 모든 암컷을 다 건드려놔서 유명하더라는... (큽..) 어머니가 중성화는 반대시라 묶어놨더니... 암컷들 발정기만 되면 환장을 하더군요.. 결국 어느날 산책도중 실수로 줄을 놓쳤는데... 이놈이 어머니를 흘끗흘끗 보며 사라지더랍니다. 한달을 울며 찾아다녔는데 결국 못찾았습니다... 망할놈.... ㅠㅠ 그래도 그립습니다... 죽지만 말고 살아있어라. 하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6.04 01:52

    지금은 잘 크고 있대용ㅋ

  • 15.06.03 22:00

    말만 못할 뿐이지 다 느껴요 ㅠㅠ 제발 끝까지 책임 못질거면 키우지마세요 제발요 ㅠㅠ

  • 15.06.03 22:18

    동물만큼 순수한 생명체도없을건데....

  • 15.06.03 23:13

    펫샵에서 애기강아지.고양이 사면
    악순환이 계속되는거에요..
    큰아이들은 안팔리니까 2달도 안된 멍이.냥이들 엄마한테 떼어내서 전시해놓고 어미한테 충분한 케어를 받지못한 아가들은 팔려가서 시름시름 병들고..버려지고 죽고ㅜㅜ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 15.06.03 23:14

    동물 버려놓고 가는 사람들 자기들도 똑같이 아니 그것보다 더 심하게 당해봐야함
    반려동물한테는 주인이 그냥 세상인데 저게 뭔 몹쓸짓임....

  • 15.06.04 00:18

    이렇게 예쁜 아이들한테 인간들이란 참 ㅠㅠ 반려동물은 주인이 세상 전부에요 ㅠㅠ 세상 전부를 잃게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ㅠㅠ

  • 나한테 있어서 세상은 많고 많은데 반려 동물의 세상은 내가 전부라는 것을 꼭 알아 줬으면

  • 15.06.04 00:37

    진짜 이해불가....왜 버리지?

  • 15.06.04 01:15

    사지 마세요.. 입양해 주세요
    저희집 두마리도 길거리 출신 아이들이예요:)

  • 15.06.04 11:47

    흰멍뭉이 정신놓고 자는거 사랑스럽네요

  • 15.06.04 01:17

    앗...가을방학노래 최근에 우연히 들었을 때 아이를 낳고 집으로 데리고 왔을 때 그 감격의 내용이구나 하고 느꼈는데 어제는 .. 아이가 아니라 멍멍이나 냥냥이들이 될수도있겠다 ... 그러니까 단순히 동물이 아니라 그들에겐 정말 자기 자식처럼 사랑한다는거겠죠 저는 언제 아기들에게 사랑을 줄수있는 사람이 될수있을까여 ㅠㅠ 아직은 더 두고보고 꼭 가족으러 만났으면..

  • 15.06.04 01:59

    이 다큐에서 제일 마음 아팠던 건 버려지고 나서 이 센터에 온 뒤 입양을 갔는데 두번이나 파양된 아이였어요.. 따님이 데려갔는데 기숙사로 돌아갔고 부모님은 맞벌이를 해 관리가 안된다는 이유로 파양. 자기가 여기 왜 온 건지도 모르고 밤 새 불안해하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몇번이나 버려지는 상처를 받았을 그 아이가 너무 가여웠어요. 제발 입양도 신중하게 해주세요. 길에 버리지 않았다고 다시 센터에 보내주었다고 괜찮은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겐 주인에게 버림받은 똑같은 상처입니다..마음 아픈 아이들에게 또 상처주지 말아주세요.. 유기견 봉사다니면 전 파양된 아이가 정말 정말 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15.06.04 02:08

    조금 가외적인 의견으로, 이런류의 봉사 하시는 분들을 안 좋게 바라보는 어른(주로 장노년층 분들이 많은 듯?)들이 꽤나 많이 계시지 않나요? 저런데 기운 쓰고 돈 쓸 시간에 못 살고 굶는 사람들을 챙기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참 안타까운 일이죠. 물론 그 분들이 한창 사회 생활 하실 때의 사회상이 동물복지의 '동'자도 낯선 때였긴 하지만요. 동물복지, 혹은 더 나아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좀 더 성숙한 인식이 자리잡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한가봅니다.

  • 15.06.04 02:47

    저렇게 귀여운애들을.. 대체왜

  • 15.06.04 08:40

    아구 착해라 이도연 학생... 마음씨가 너무 곱네요

  • 15.06.04 09:58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동물학대 좀 더 처벌 강화되어야 하구 이제 소유재산이 아니라 생명으로 존중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 15.06.04 10:19

    보면서 얼마나 가슴아프던지..자기 가족같이 생각좀해줬으면좋겠네요..

  • 15.06.04 11:55

    진짜 소중히 다뤄주세요 생명이에요

  • 15.06.04 14:01

    저 본문에 할아버지한테 돈주고 사왔다고 했는데 그 할아버지는 아마 또 그럴거예요 다시 때리면 누군가 사겠다고 하겠네? 하면서요...사람이 진짜 나쁜거예요...오늘 하루종일 우네..에이 ㅜㅜ

  • 15.06.04 17:00

    우리잭슨이보고싶다ㅜㅜ
    고기먹지말고 사료도좀먹어 니가사료 안먹으니까 쥐가와서 먹잖아ㅜㅜ

  • 15.06.05 17:41

    어우. ㅠㅠ 부모 개를 눈앞에서 죽여 삶은 국물을 자식 개에게 먹여? 우어.. ㅠㅠ

  • 15.06.05 18:20

    밑에 영상에 나오는 노래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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