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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혼란스러운 시기, 많은 회원님들의 놀라운 자정능력에 운영진 모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P>
<P>한시바삐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아 입장표명이 늦어진점 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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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회원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이니의 앞으로 거취문제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P>
<P>어제 원장선생님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눈 결과, 현재 이니가 입원해 있는 해당병원에서는 이니를 이미 가족으로 받아들인 상태입니다. </P>
<P>2011년 11월 보호자와의 연락이 완전히 끊어진 후 2012년 1월에 "서신을 수신한날로부터 1주일간 회신이 없을시 이니의 소유권을 박탈하고 병원으로 소속된다"는 문항이 포함된 내용증명이 발송되었고, 보호자의 회신이 없어 병원으로 소속 되었습니다.</P>
<P>지난해 8월 입원당시부터 지금까지 해당병원 식구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P>
<P>병원에서는 다리절단수술을 한지 얼마되지않아 회복을 더 지켜봐야하며, 두다리로 생활하게될 이니에게 추가적으로 생길수 있는 합병증의 체크, 상태가 좋아진 후 중성화까지 장기간에 걸친 이니를 위한 플랜이 짜여져 있는 상태라고 말씀하셨습니다.</P>
<P>가족으로 받아들인 이니를 위해 최상의 환경과 최상의 의료지원을 이미 계획해 놓으신 상태입니다.</P>
<P>이니가 해피엔딩레스큐로 돌아오는문제와 상관없이, 그동안 이니의 진료비 부분에 대해 카페측에서 부담하고싶다고 </P>
<P>원장님께 수차례 말씀 드렸으나 극구 사양하셨습니다.</P>
<P>이니는 병원 가족이기때문에 받을 이유가 없고,보호자와 병원간에 해결할 일이기에 만약 치료비를 받아야한다면 과거 이니 보호자에게 채권추심을 해서라도 받아야 할부분이지 카페측에서 지불할 필요도 받을수도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P>
<P> </P>
<P>운영진에서 긴시간 이니의 거취에 대해 논의한 결과는, 지금 이니가 있는 그곳만큼 안전하고 완벽하게 케어받을 수 있는 임보, 입양처가 없을것이라는 판단입니다. </P>
<P>병원측에서도, 이니는 이미 과거에 병원의 식구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니의 최초 보호자가와도 보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P>
<P>시간이 많이 흐른뒤 이니가 일반 가정집에서의 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이 있을때엔 병원에서 신뢰할 수 있고 병원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좋은 가정으로의 입양이 진행 될수도 있다고 말씀하셨고, 나중에라도 그런일이 있을땐 카페측에도 소식을 전해주기로 하셨습니다.</P>
<P>병원에 피해가 있을만큼 너무 잦은 방문만 아니라면 언제든 이니를 만나러와도 좋다고도 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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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은 너무 어린 이니가 뒷 두다리로만 평생을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P>
<P>해피엔딩레스큐의 아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미안함에 가슴을치고 또 치지만 그죄를 어찌 갚아야 할지요..</P>
<P>조금 더 일찍 알아채지 못해, 조금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P>
<P> </P>
<P>이제 앞으로 우리가 이니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P>
<P>병원측에서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이니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P>
<P>이니를 위해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회원님들께서도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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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은 이니를 비롯한 사랑이 차차,미치르를 유기한 너의눈님에 대한 처벌에 관한 내용입니다. </P>
<P>이니의 진료진행 상황에 대해 장기간 운영진에 거짓정보를 제공하고 병원에 유기한점, 사랑이와 차차 또한 운영자가 근무하는 동물병원에 유기한점을 들어 그에 합당한 법적처벌을 받게하기위해 몇군데 관련기관에 문의한 결과,</P>
<P>"고소,고발은 가능하나 처벌이 미미할 가능성이 많고, 처벌이 안될수도 있다." (여기서 처벌이란 벌금형 입니다.)</P>
<P>"만약 피의자쪽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이 진행될 시 소모적이고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P>
<P>하여, 어느분께서 작성하신 글에 너의눈님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P>
<P>확실하게 처벌 받을 수 있는 라인을 통해 진행이 가능한것이라면 이 건에대해 꼭 처벌받을 수 있도록 계속 진행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P>
<P>여러사람이 각각 동일인에게 동일한 내용의 고소를 한경우 가중 처벌받거나 각각의 사건으로 진행되지 않고 한가지 사건으로 진행된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하게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쪽에서 진행을 맡는 편이 오히려 합리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니와 사랑이, 차차 모두 해레 출신 아이들이니 회원이라면 누구나 고발 가능합니다.</P>
<P>수고스러우시겠지만 이 건에 대해 맡아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불가하다면 운영진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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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랑이와 차차의 유기사실을 카페에 알리지 않은 이유는 앞서 설명한바와 같이 아이들의 죽음과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들이 발병함으로 인해 카페가 굉장히 침울했던 시기였고, 회원님들의 매일이 한숨이었던 시기였기에 보호자를 찾아 일을 일단락 지은후에 결과를 통보하고자 했습니다.</P>
<P>그리고 사랑이와 차차의 미용과 검진 그리고 며칠간의 호텔링으로인해 병원에 채무가 발생되었고, 보호자가 채무를 해결하지 않을 시 카페측에서 아이들을 임의로 병원에서 이동 할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P>
<P>미치르는 너의눈님이 직접 보호하고 있었기에 최악의 경우 보호자의 잠적이 있을시 미치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호자를 자극하지않고 회유하여 원만히 해결햬야만 헀던 이유도 포함됩니다. </P>
<P>아이의 유기를 해결하기위해 무조건 공론화 시키는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P>
<P>미치르를 데리고 잠적을 할시엔 경찰의 힘을 빌리면 되지 않냐 하시겠지만, 여러 부채관계로 도피중 주민등록 말소를 할시엔</P>
<P>찾아내기가 힘들뿐더러 우리나라 경찰에서 이런일에 수배를내려 찾아줄리 만무합니다.</P>
<P>운영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택한 최선의 방법이었고 결과적으로 사랑이 차차 미치르 세 아이모두 안전하게 해피엔딩으로 돌아왔습니다. </P>
<P>사랑이와 차차의 채무관계가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아이들을 극진히 보살펴주시고 카페로 돌려보내주신 해당 동물병원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P>
<P>이 일과 관련해 회원님들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P>
<P> </P>
<P>운영진에서는 이니를 비롯하여 사랑이, 차차, 미치르에 대해 조금 더 세심히 살피지 못한 실수는 있으나, </P>
<P>임의 유기 방치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카페내 전체게시물중 해당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은 자진 삭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P>
<P> </P>
<P>어느분께서 질문하신 불우이웃님의 훈련비 반환에 대한건은 다음과 같습니다.</P>
<P>운영진의 최초 지출내역증빙자료, 훈련사의 연락처요구 시점으로부터 한달이 넘는기간동안 당연히 이행해야할 의무를 회피했고,</P>
<P>그 후 훈련사를 통한 훈련비 지출에대한 확인과정을 거치고자 개인적으로 친분이있는 훈련사라는분의 연락처와 사업자등록에대한 확인요청에 대해서도 계속 회피했으며 결국에는 사업자를 취득하지않은자의 무허가 훈련사임을 알았습니다.</P>
<P>이에 임시보호되고있던 니모와 루데스의 반환을 요구했으나 임보자 임의대로 "2개월로 계획된 훈련이 완료되는 때에 돌려보내겠다"라는 답변을 해왔고 운영진의 계속된 반환요구에 응하지 않아 경찰고발까지 진행되었었습니다.</P>
<P>경찰서에서 연락을 취한 후 곧바로 아이들은 돌아왔고 이에대한 소는 취하되었습니다.</P>
<P>그후 남은 1개월분 훈련비 60만원에대해 반환요청과 과거에 지출된 지출 증빙자료 제출요구를 다시금 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요청한날로부터 11일 후인 2월22일 카페의 신한은행계좌로 6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P>
<P>22일이 포함된 주말까지 훈련비지출에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전혀 회신이 없는 상태로 타유기견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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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퍼디가 뮤야님께로의 입양이 반려된 이유를 재차 말씀드리자면 </P>
<P>비슷한 조건의 누구든 공평하게 적용되는 입양담당 운영진에서 제시한 요구조건을 거부하셨기 때문입니다.</P>
<P>최종 반려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수일동안 그에 대한 설명과 설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은 부분이기에</P>
<P>입양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P>
<P>보여지는 신뢰보다 입양환경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입양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씀드린적 있습니다.</P>
<P>믿을만한 가정에의 입양이 반려되는경우 납득할만한 이유와 자료를 모두공개할 수 없는 이유는 대부분이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기때문입니다. </P>
<P>다시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입양신청자의 입양이 반려되는경우 신청자가 받아드리고 못받아드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P>
<P>입양불가 판정이 났을때는 운영진에서 세운 기준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를 개선하고자하는 입양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을시 재고할수도 있습니다.</P>
<P>입양진행의 권한은 담당 운영진에게 있으며 최종적으로 입양불가 판단이 있을시엔 해피엔딩레스큐에서의 입양은 불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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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임의 재입양된 아이의 거취문제는 현재 아이가 생활하고있는 가정과 원만히 합의가 되어 카페를 통한 재입양신청을 밟고 있는중입니다. 재입양자의 입장을고려해 입양완료결정이 난 후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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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님들께서 건의해주신 사후관리담당부 개설에관한 건이 운영진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P>
<P>해당 담당부에 소속되는 구성원은 특별회원으로 등업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P>
<P>개인의 시간이 희생되어야하고, 통신비에대한 부담도 어느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해피엔딩레스큐 아이들을위해 </P>
<P>봉사해주실 회원님들의 지원을 받습니다.</P>
<P>지속적이고 꼼꼼한 관리로 아이들의 사후관리를 맡아주실 의향이 있으신 회원님들께서는 주저 마시고 어느 운영진에게든 의사를 밝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P>
<P>아이들의 사후관리팀은 일정인원 선발 후 앞전과 동일하게 전체 회원님들의 찬반투표를 통해 승인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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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피엔딩레스큐의 발전된 미래를위해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P>
<P>앞으로도 위기가 있을수 있으나 지금과 같은 회원님들의 모습이라면 얼마든지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P>
<P>전체 운영진 역시 자리에서 물러나는 날까지 계속해서 발전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P>
<P>많은 회원님들의 격려와 응원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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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이라는 자리가.... 욕 많이 먹게 되는 자리지요. 그만큼 힘든일이 많을겁니다.. 질책하기는 쉬우나 직접 나서서 하기는 어렵지요.. 이니건은 여러가지 정황이 있었다 생각되지만... 카페에 미리 알려주셨으면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해결하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고.... 처음 이니일을 공개한 분들은 운영진에게 먼저 상의해 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앞으로는 회원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카페아이에 대한 일이나 다른 발전의견이 있을시 운영진과 적극적 소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따뜻한 카페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른 건 다 모르겠구...이니에게 후원물품을 보내도 되는건지.. 필요하다면 뭐가 좋은지.. 그런 거 여쭤봐도 될런지..안되면 1주일에 하루라도 유모차에 태워 산책봉사같은 건 하면 안되는지..아무래도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힘드실테니.. 이런 자질구레한 걸 좀 알고 싶어요..바쁘시겠지만.. 병원에 계속 연락을 해 번거롭게 하는 것보다는 연락하시던 분이 계속 하시는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ㅠㅠ
불우이웃이 타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니 정말 경악스럽고 치가 떨리네요. 바쁘시겠지만 끝까지 놓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릴게요. 이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못은 바로 잡고 회원분들의 애정어린 응원, 충고와 건의에도 적극 귀기울이시면 곧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되고 탄탄한 카페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비방하는 사람보다 해레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해요 나쁜말에만 집중하면 쉽게 지치니까요. 부디 이번 일이 운영진분들에게도 회원분들에게도 약이 되는 성장통이었으면 합니다..
바쁘신와중에 소란스러운일로 더더욱 바쁘셨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히 모르는 일이라 또 일개회원인지라 딱히 뭐라나설수없어 그저 제가선택한 카페이기에 조용히 믿고 기다려보았습니다. 운영진이기에 많은 질책을 받으셨는데 그심정 모두 이해가됩니다 물론 의견제시해주신분들 내용도 백번공감가구요 그러나 결국 감정다툼이된듯보여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아가들을위한카페이기에 지속적으로 지켜주시고 수고하심에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아가들을위한카페라서 그런지 아가들이 안전하다는 소식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힘드시겠지만 수고해주시길바랍니다. 밥이 보약입니다 식사거르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소식 계속 부탁드려요
잘 해결이 되가고 있는거네요... 어쨌든 이니가 안전한 곳에 있겠되서 그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이니에 대해서 도울일이 있으면 도울께요.
그리고 앞으로도 해결할 일이 많은데 수고하세요.
이니에게 많이 미안하네요..아픔을 몰라줘서..아미 모든분이 같은 마음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니를 품어주신 병원에 정말 깊은 존경을 느낍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우리 카페가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운영진이라는 자리가.... 욕 많이 먹게 되는 자리지요. 그만큼 힘든일이 많을겁니다..
질책하기는 쉬우나 직접 나서서 하기는 어렵지요.. 이니건은 여러가지 정황이 있었다 생각되지만... 카페에 미리
알려주셨으면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해결하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고....
처음 이니일을 공개한 분들은 운영진에게 먼저 상의해 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앞으로는 회원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카페아이에 대한 일이나 다른 발전의견이 있을시 운영진과 적극적 소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따뜻한 카페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른 건 다 모르겠구...이니에게 후원물품을 보내도 되는건지.. 필요하다면 뭐가 좋은지.. 그런 거 여쭤봐도 될런지..안되면 1주일에 하루라도 유모차에 태워 산책봉사같은 건 하면 안되는지..아무래도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힘드실테니.. 이런 자질구레한 걸 좀 알고 싶어요..바쁘시겠지만.. 병원에 계속 연락을 해 번거롭게 하는 것보다는 연락하시던 분이 계속 하시는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ㅠㅠ
이니가 힘든것도 모르고 웃고 떠들고..놀았던게 많이 미안해지네요..
이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회원분들과 운영진분들과..함께 공유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어느사이 해레는 눈떠서,눈감기직전 꼭한번씩 둘러보고가는 제 유일한카페입니다.
저는 잘모르겠지만
운영진여러분들을존경합니다!
우리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이니야.. 미안해..
널 버리거나 한거아니야.
오해하지말어. 이쁜아..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댓글보다
좀 늦더라도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머릿속에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수많은 댓글중에
얼마전 또 다른 임보자 상황(문책??진행상황??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을 묻는 글도 있었습니다.
윗글의 중심에 있는 회원님도 그렇고요...
제 생각은 /여기서 멈췄으면 합니다./
더 이상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더 엄격한 입양심사와
임보자의 환경검증이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들르지 못했었는데.. 많은 일이 있었군요... 참 힘든 사람들과 세상이네요 ^^ 세상이 이렇기에... 우리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동물을 보내주셨나봐요
불우이웃이 타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니 정말 경악스럽고 치가 떨리네요.
바쁘시겠지만 끝까지 놓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릴게요.
이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못은 바로 잡고 회원분들의 애정어린 응원, 충고와 건의에도 적극 귀기울이시면 곧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되고 탄탄한 카페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비방하는 사람보다 해레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해요 나쁜말에만 집중하면 쉽게 지치니까요.
부디 이번 일이 운영진분들에게도 회원분들에게도 약이 되는 성장통이었으면 합니다..
까페지기님의 불철주야의 노력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운영자분들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디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주위를 더 세심하게 바라 볼수 있는 기회가 될듯싶네요.
다시 한번 고생하셨습니다..특!!히!! 까페지기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까페를위해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시는 모든 운영진분들 힘내세요 도담님 건강 챙기시고 식사 거르지마시고 다니세요 아주 힘찬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제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요..불우이웃님 일을 만들어 놓은게 미우마우님이시 잖아요..
그래서 해결하고 노력하고 1달치 돈을 우선 받았고..해결하실라고 계속 노력중이신데..꼭 그렇게 까지 파고 들어가야해요?
전 그냥 궁금해서여;;
바쁘신와중에 소란스러운일로 더더욱 바쁘셨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히 모르는 일이라 또 일개회원인지라 딱히 뭐라나설수없어 그저 제가선택한 카페이기에 조용히 믿고 기다려보았습니다. 운영진이기에 많은 질책을 받으셨는데 그심정 모두 이해가됩니다 물론 의견제시해주신분들 내용도 백번공감가구요 그러나 결국 감정다툼이된듯보여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아가들을위한카페이기에 지속적으로 지켜주시고 수고하심에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아가들을위한카페라서 그런지 아가들이 안전하다는 소식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힘드시겠지만 수고해주시길바랍니다. 밥이 보약입니다 식사거르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