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암송 훈련반을 통해서 말씀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하셨습니다.
성경 구절 암송하는 것은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을 깨우는 영적 작업입니다.
우리 안에 성경 말씀이 없으면 믿음이 쉽게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새길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토대가 마련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자아가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사는 삶을 인식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 시작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복 신앙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서 변함없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말씀을 그냥 읽지 말아야 합니다. 지식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아닙니다.
말씀을 내 안에 저장하고 묵상하고 더 깊이깊이 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 줄 몰랐습니다.
말씀을 나에게 비추고, 말씀 안에서 나를 부인하고, 말씀대로 따르는 순종의 훈련을 해야 함을 몰랐습니다.
그냥 말씀을 읽고 암송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영적으로 깨어남을 몰랐습니다.
내 안에 말씀이 없으니 환경과 기분에 따라 흔들렸음을 철저히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억울함과 변명 가득 찬 생각이 속에서 불뚝 올라왔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지 않고 고집을 부렸었습니다.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잘못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내 속에 억울함과 변명, 슬픔이 많이 줄어들고, 말씀의 거울로 나의 모습을 보고 인정하게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직 성화되어 가는 과정 중에 있지만, 끊임없이 말씀을 통해 스스로 영적 싸움을 하지 않으면, 금세 죄악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나의 고집과 억울함, 변명으로 가득 차 있었던 내 뜻을 내려놓는 작업은 매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계속적으로 성도들에게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세요. 참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라고 외치며 강조하셨는지 알겠습니다.
매일 말씀을 읽지 말고,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하는지 영성훈련을 통해 그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하- 말씀 속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만- 말씀 속에서 너와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단다.
분-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치유하고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 나라
세상의 어떤 지식으로도 인간의 삶을 완전히 채울 수 없는 나라
인- 말씀이 중요하다고 일차원적으로 깨닫는 것으로 끝나지 마라
적- 매일 더 깊이 말씀을 묵상하는 훈련을 계속해라. 말씀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라.
기- 주님, 제가 하루를 살면서 형식적인 모습에 갇혀 말씀을 그냥 읽었습니다. 이제는 말씀 안으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말씀으로 나의 모습을 비추시어 깨달아 회개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말씀 속에서 만나기를 사모하고 더 사모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