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Cima 후기입니다.
모가 등록안 된 곳 중에서
자주 애용하는 곳인 듯 하네요.
어쨌든 후기는 꼬박꼬박;;
의정부 위쪽으로도 모가 제휴 된 곳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그리 많지 않아 아쉽~^^;;
윗사진은 Cima(씨마) 입구입니다.
얼마 전에 위치 묻는 분이 계셨는데,
동두천 중앙역에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얼마 안 가서 골목 안쪽에 있는 곳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아마 근처에 시장있고...그 맞은편에 있는 국민은행 근처였던...+ㅁ+

냉장고 안은 다소 부실한 것이 언제나 역시 아쉽+ㅁ+습니다.
대실 비용에 비해 텅텅 ㅠ

전에도 이 비슷한 방에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초록색의 지중해풍이 낯설지 않네요.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나면 조금씩 훼손되는 시설들이 생기나봐요.
첨에 왔을 때 대형 모텔촌 내에 자리한 곳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시설과 비품,
그리고 여러 양식의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는데
요즘은 터치등도 작동이 안되고...조금씩 틈이 보이는...ㅠ
항상 서비스가 처음과 같으려면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드시겠죠?
그래서 사용도 깔끔하게 하는 게 좋겠어요~.



화장실과 욕실은 따로 있었고 시설은 간단...합니다.^^;
비품은 그닥 최고급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
아무래도 이 쪽이 미군 손님들도 많고 그런 것 같아
비품까지 섬세하게 국내 고급산이 있지는 않은 듯 해요.
(혼자 억측?;;)

저번이랑 같은방인가 아닌가 헷갈렸는데 이 초록생 장을 보니
아니구나 하는 확신이 들더군요;;
옷장...
뭐...딱히 쓸 일은 없었지만
이 곳에 장기 투숙 손님이 있다면 유용할 듯 하네요.


CIMA에 오면 항상 눈에 띄는 이 전자렌지...+ㅁ+
근데 웬지 사용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전자렌지가 있는 모텔에서는 뭘 해먹어야 보람찰까요??
(본전 빼려는 이상한 성격...ㅠㅅㅠ)
나름 항상 고민입니다...ㅎ
이상 동두천 씨마 후기였습니다~~.
참...일회용품 사진이 없네요.
전에도 후기 올린 적이 있는데 똑같았답니다-.^^;
첫댓글 전자렌지까지 ? 좋아요~ ^^ 후기 잘봤습니다~
네넵- 잇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