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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 강의 실시한다 -약용식물관리사, 댄스 스포츠 등 6개 과정 모집
진도군이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를 운영한다. 진도군은 지역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댄스 스포츠 등 6개 과정으로 개원할 계획이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는 지난 1998년 5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도 캠퍼스는 지역민에게 알맞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만2,000여명의 주민들이 수료했으며, 약용식물관리사와 독서교육지도사 등 자격증을 취득했다. 진도군은 군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학습비 12만원 중 9만원은 군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전남대학교 총장이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윤영일 행정지원과장은 “평생교육은 자기계발을 통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에서 배움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기제로 운영되는 진도캠퍼스는 ▲약용식물 관리사 ▲서예 ▲토탈 플라워 지도사 ▲현공풍수지리 ▲한시 ▲댄스스포츠 등 6개 과정으로 30시간 동안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및 강사가 출장, 강의를 실시한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12일까지 진도군 행정지원과, 읍·면사무소에 입학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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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귀가 쏠깃한디 강의시간 명시가 안 돼서 그것이 궁금합니다!. 좀 더 보충해 주시면 좋겠고 아님 어디로 들어가면 확인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진도군청 행정지원과에 전화 상담하세요 자세히 안내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