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캡입니다.

[class of '96]

 론 아테스트의 포스풀한 플레이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플레이오프 추진의 뒤에 있었다.

아테스트는 그의 30득점 중 19점을 4쿼터에 득점했고 돌진하는 킹스는 105-93으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3연승을 거둠과 동시에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마이크 비비는 4승 1패로 원정길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 킹스를 위해 19득점을 올렸고 그들의 성적을 11월 29일(7승 7패) 이후 처음으로 평평하게 만들었다(승률을 5할로 만들었다). 

"이런 모든 승리는 큰 의미를 지닙니다." 후반전에 15득점을 올린 비비가 말했다. "우리는 후반전에 나섰고 두어번 그들이 반격하게 했지만 우리가 필요할 때 그들을 떼어놓았고 그들을 멈추게 했습니다."
 
새크라멘토는 1월 30일에 18승 26패였지만 1월에 인디애나로 부터 얻은, 그리고 킹스에게 그의 끈끈한 two-way play를 주입시킨 론 아테스트의 뒤에서 지난 18경기 중 13경기를 승리했다.

"우리는 정말로 우리의 추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테스트가 말했다. "우리는 5할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 팀은 어떤 팀이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집중하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협력해서 플레이 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직 최고점에 다다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진보를 만들어 냈습니다." 새크라멘토의 감독 릭 애들먼이 말했다. "우리는 이 팀에 60경기보다 적은 경기에 출장한 9명의 선수를 가지고 있습니다.(부상 선수가 많았죠.;;)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우리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팀은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경기가 남았고, 우리는 (승수)사냥 중입니다.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봅시다."

킹스는 4쿼터를 시작하면서 78-68의 리드를 쥐고 있었지만 킹스의 전 멤버였던 그리즐리스의 바비 잭슨이 8분 45초가 남은 상황에서 3점을 성공시킴으로써 82-79로 따라 붙었다.

비비는 두 개의 자유투를 성공시켰고 론 아테스트가 팔로우샷을 레이업으로 성공시키면서 리드를 88-81로 늘렸다. 멤피스의 올스타 파우 개솔의 재치있는 왼손 슛 성공 이후에, 아테스트는 두 번 인사이드로 밀고 들어가 4개의 자유투를 성공시켜 5분 57초가 남았을 때 스코어를 92-81로 만들었다.

개솔이 팔로우 덩크를 성공시켰지만 아테스트는 3점 플레이로 쉐인 베티에를 압도했다. 그 이후에 속공에 의한 레이업으로 여유를 얻었고 3분 47초가 남았을 때 브래드 밀러가 점퍼를 성공시키면서 스코어를 98-83으로 만들었다.

"(베티어는) 몇 차례 아주 좋은 수비를 보여줬지만, 그는 나에게는 작은 존재였습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에 260 파운드의 아테스트가 말했다. "나는 단지 제 리듬을 찾았습니다."

"론 아테스트는 훌륭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멤피스의 가드 처키 앳킨스가 말했다. "그는 오늘 경기의 주역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멈추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쉐인이 그에게 맞서 대단한 일을 해냈지만, 제 생각에 그는 힘이 거의 다 소진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그들이 엄청 많은 오펜시브 리바운드를 잡아냈을 때 말이죠."

새크라멘토는 후반전에, 12-5의 오펜시브 리바운드의 우세를 포함해서 멤피스를 리바운드에서 28-20으로 앞섰다.

"모든 패배는 다른 방식으로 좌절시킵니다." 개솔이 말했다. "오늘 경기 우리의 문제는, 그들이 모든 샷을 성공시키고 오펜스 리바운드를 잡는 동안 공을 제대로 잘 다루지 못했다는 겁니다.

42%(36-of-86)의 필드골 성공률을 37개의 프리드로우 중 30개를 성공시킴으로써 극복한 킹스에 케니 토머스는 14점 10리바운드를, 샤립 압둘라힘과 케빈 마틴은 각각 13점을 보탰다.

"우리는 정말로 협력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압둘라힘이 말했다. "(우리 팀원) 모두는 그들이 할 수 있는 제 몫을 하고 있고 서로 돕는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테스트는) 그 자신 혹은 다른 팀원들을 위해 플레이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기대하는 바입니다."

킹스는 1998년 이후로 한번도 포스트시즌에 불참한 적이 없다. 그들은 웨스턴 컨퍼런스의 포스트시즌에 참여하기 위한 마지막 순위인 뉴올리언스에 반 게임 뒤쳐져 있다.

300번째 연속 매진을 기록한 아코 어레나는 그리즐리스에게 악몽의 장소가 되었다. 그들은 그들이 밴쿠버에 있었고 새크라멘토는 로터리 픽을 뽑았던(플옵 진출에 실패했던) 1998년 4월 19일 이후로 아코 어레나 원정에서 16연패했다.

"마치 오래 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즐리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던 비비가 말했다. "모두가 우리와 함께 되돌아와 있습니다."

47%(36-of-76)의 야투를 성공시켰지만 단지 14개의 자유투를 얻어내는 데 그친 멤피스에 개솔은 26점 12리바운드를, 잭슨은 14점을 보탰다.

비비는 3쿼터에 9점을 득점해서 57-52의 열세를 10점의 리드로 바꾸면서 3쿼터를 달아오르게 했다.

(기자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3쿼터에 57-52로 앞섰던 적은 있어도 57-52로 뒤졌던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매우 적은 벤치요원을 이용하는 킹스는 유능한 포워드 본지 웰스를 3쿼터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잃었다. 웰스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NBA에서 가장 깊이 있는 팀 중 하나인 댈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일요일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테스트..대체 인디애나에서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었을까요. 이제는 제발 그러지 말기를 빕니다. -_-;;

그나저나 웰스는 또 부상이군요.;; 가르시아도 못나오는 상황에서..둘 다 빨리 완쾌되었으면 좋겠군요.

이하 원문입니다.

The forceful play of Ron Artest is behind the Sacramento Kings' playoff push.

Artest scored 19 of his 30 points in the fourth quarter as the surging Kings climbed back to .500 with their third straight win, a 105-93 victory over the Memphis Grizzlies.

Mike Bibby scored 19 points for the Kings (31-31), who returned home from a 4-1 road trip and evened their record for the first time since Nov. 29 (7-7). In their 11th straight home win - the longest in the Sacramento era - they used just seven players, but six scored in double figures.

"All these wins are big," said Bibby, who scored 15 points in the final two quarters. "We came out in the second half, let them back in a couple of times, but then we pulled away and got the stops when we needed to."

Sacramento was 18-26 on Jan. 30 but has won 13 of its last 18 games behind Artest, who was acquired in January from Indiana and has infused the Kings with his tenacious two-way play.

"We're really making our push," Artest said. "We're not satisified with .500. This team can beat anybody. We just have to stay focused and play together. We haven't peaked yet."

"We've made tremendous strides," Sacramento coach Rick Adelman said. "We have nine guys on this team who have been with us less than 60 games. We just have to keep working and finding our way, and I think this team can do it. There are 20 games left, we're in the hunt. Now let's see what we can do."

The Kings held a 78-68 lead entering the fourth quarter before the Grizzlies rallied behind former King Bobby Jackson, whose 3-pointer made it 82-79 with 8:45 to play.

Bibby made two free throws and a layup around a follow shot by Artest to rebuild the lead to 88-81. After a nifty lefthanded shot by Memphis All-Star Pau Gasol, Artest twice muscled his way inside and made four free throws for a 92-81 lead with 5:57 to play.

Gasol had a follow dunk, but Artest overpowered Shane Battier for a three-point play, then got loose for a fast-break layup before Brad Miller's jumper made it 98-83 with 3:47 remaining.

"(Battier) was playing some pretty good defense, but he's kind of small for me," the 6-7, 260-pound Artest said. "I was just in the rhythm."

"Ron Artest played great," Memphis guard Chucky Atkins said. "He was a handful tonight. We couldn't stop him. Shane did a great job fighting him, but I think he may have run out of gas especially when they got so many offensive rebounds."

Sacramento outrebounded Memphis, 28-20, in the second half, including a 12-5 advantage on the offensive glass. Memphis also committed 18 turnovers that led to 26 points for Sacramento.

"Every loss is frustrating in different ways," Gasol said. "[T]onight it was just a matter of us not taking care of the ball, while they were making all the shots and getting offensive rebounds."

Kenny Thomas had 14 points and 10 rebounds and Shareef Abdur-Rahim and Kevin Martin scored 13 points apiece for Sacramento, which overcame 42 percent (36-of-86) shooting by sinking 30-of-37 free throws.

"We're really playing together," Abdur-Rahim said. "Everybody is doing whatever they can do to chip in and help. (Artest) made plays for himself or other guys. That's what we expect."

The Kings have not missed the postseason since 1998. They are one-half game behind New Orleans/Oklahoma City for the final postseason berth in the Western Conference.

It was the 300th straight sellout at ARCO Arena, which has become a house of horrors for the Grizzlies. They have lost 16 straight visits here since April 19, 1998, when they were in Vancouver and Sacramento was in the draft lottery.

"It feels like the old days," said Bibby, who started his career with the Grizzlies. "Everybody is back with us."

Gasol had 26 points and 12 rebounds and Jackson scored 14 points for Memphis, which shot 47 percent (36-of-76) but attempted just 14 free throws.

Bibby warmed up in the third quarter, scoring nine points as the Kings turned a 57-52 deficit into a 10-point lead.

The Kings, who have been using a very short bench, lost reserve forward Bonzi Wells to an Achilles strain in the third quarter. Wells expects to play Sunday, when Sacramento hosts Dallas, one of the deepest teams in the NBA.

[The Sniper]

300번째 연속 매진 ㄷㄷㄷ 티켓이 괜히 귀한게 아니군요. 포스트시즌 한경기 잡아서 갈수 있을지...

[PejaStojakovic]

5 할!!!!!!

[레드보이스]

이거 굿이라도 해야겠군요. 주축선수들 줄줄이 부상에 허덕이고 있으니...

[Fight!Garcia]

아테스트 대단합니다~

[폭렬농구광]

안됏!!!!!!부상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