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비가왔습니다.
친구 승명이가 아침에 태워다 준다기에 아침일찍일어나 기다렸는데....
전날 밤 비가 오기에 맘편히 술마시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늦게 온 친구 승명이와
느즈막이 출발했답니다.
논산에는 약속하신 요아킴님이 먼저 와 계셨어요.
요아킴님은 광주에서 오셨답니다.
오전엔 시안 조금 손보고
오후에는 조색을 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와서 추웠지요~
저녁땐 비가 그쳐서 밑그림까지 그렸습니다.......내일을 위해서^........^
그날 요아킴님과 전 어린이집에서 자고 친구 승명이는 모텔로 보냈는데...
심심했던지 스캔들을 불러서...같이 술을 마셨답니다...
오늘...즉 일요일에는 요아킴님과 저 승명 스캔들 그리고 준석이 벽화를 시작하고..
바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오셔서 같이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일이 무척 빨리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점심에 파티마녀님과 신난다가 와서 일이 더욱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원래는 어제 비가 왔기에 오늘 작업하고 다음주에 마무리 하려했는데...오늘 작업을 다끝냈답니다.
추웠는데....모두 열심히 해 주셨어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오늘 편히 쉬세요~
P.S: 골든 리버님.....그리고 낙서 본능님.과 dmdo님......오실줄 알았는데....ㅜㅜ
다음은 대전 작업입니다...그때 같이 해요~
첫댓글 부지런한 애니하나님,(감자님은 거짓말쟁이..ㅋ) 방금 도착해서 컴터 켰는데 사진으로 보니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승명이 부원장님이 감자라고해서 충격먹었는데....ㅜㅜ... 다음에 또 같이 해요~ 오늘은 푹 쉬세여~
수고해따야 요아킴님한테는 잘 ~~???? 내블로그로 퍼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