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얘기하는 육도윤회(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계) 중 축생계는 동물 뿐만 아니라 식물도 포함되는데, 죄업이 큰 사람은 동물이나 식물로도 전생하기에 식물들도 사람처럼 생각과 감정이 있습니다.
불가의 六神通(천안통, 천이통, 타심통, 숙명통, 신족통, 누진통) 중 타심통은 다른 생명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으로 사람이 원래 가진 선천적인 본능입니다. 단지 후천적으로 심성이 나빠져서 능력이 봉폐되어 있을 뿐입니다.
천안(제3의눈)이 법안통 경지로 열리면 말이나 텔레파시로 식물이나 동물들의 영혼과 서로 소통이 가능한데, 아래 글은 법륜대법 수련자가 쓴 글로 육도윤회는 미신이 아니라 진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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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모두 靈이 있다.
2024년 12월 22일
산동 대법제자
【정견망】 오늘 아침 연공을 마치고 거실에서 혼자 전법륜을 외우고 있는데 갑자기 한 무리의 식물들의 대화가 머리 속에 들어왔다. 이 일의 발생은 내가 막 《전법륜》 제8강 〈氣를 채집하다〉에서 “나무도 생명이 있으며 생명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아주 높은 사유 활동을 구비하고 있다.”를 공부할 때 일어났다.
그것들의 말이다.
“어제 우리 팀에 새로 귀족이 하나 왔어요.”( 내가 어제 고급 호접란을 새로 하나 사왔다!)
아! 원래 집에 있던 호접란 화분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것들이 대화하는 내용이 내 머릿속에 전해진 것이다.
정말로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다.
나는 아주 흥미로웠는데 오늘 그것들의 대화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우리는 천 리 먼 길을 지나 대법제자에게 선택되었고 생명의 의미를 명백히 알게 되었다. 이는 우리가 세상에 내려오기 전의 선택과 연분이다. 기나긴 윤회 속에서 이번 대도태 중에서 남겨질 수 있었고 또 미국으로 왔다는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 내려오기 전의 기대와 동경이다.”
그것들의 대화에서 나는 식물에도 높고 낮고, 귀하고 천한 구별이 있음을 똑똑히 알았는데, 천계(天界)에서 고급생명이 전생(轉生)을 배치할 때 각 생명의 복분(福分)에 따라 분류되어 전생한다는 것을 알았다. 德이 많으면 즉 복분이 많으면 지구에 와서도 고급 식물로 전생해 부자들의 사랑을 받고 구매된다.
반면 德이 적으면 평범하고 낮은 등급의 식물로 전생해 우아한 전당에 오르지 못한다. 복분이 큰 것은 꽃을 길러본 경험이 있는 집에 전생해 행복을 누리고, 복분이 적은 것은 꽃을 기른 경험이 없는 집에 가서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그것들이 보는 복을 누리고 고생을 겪는 것인데, 또한 그들 생명의 길고 짧음을 촉성해 각자 그것들의 일생을 걸어가게 한다. 그 어떤 생명의 윤회든 모두 이러한데 하물며 우리 사람임에랴?
우리는 반드시 생명을 선(善)하게 대해야 한다.
영성이 있는 채소
작자: 천목(天木)
【정견망】 우리집은 동북지방인데 10월이면 채소를 저장하기 시작한다. 작년에 가을 채소를 준비한 적이 있는데 북쪽 베란다에 놓아두었다. 나는 이 채소에게 말했다.
“내가 너희들을 잘 관리할 테니 한겨울 잘 지내자. 얼지 않고 썩지 않아야 새로 안사고 돈을 아껴 大法 일을 잘하지.”
나는 채소를 비닐로 잘 덮고 상자에 나누어 놓았다. 내가 무를 넣은 포대를 단단히 묶으려 했을 때 갑자기 무가 하는 말을 들었다.
“너무 꼭 묶지 말고 좀 열어 놓으세요. 우리도 숨 좀 쉬어야 하니까요!”
와! 나는 당시 멍해졌다. 무가 말을 하다니 나에게 요구를 하다니. 나는 즉시 포대의 입구를 좀 열어 나누어 종이 상자에 넣었다.
며칠 후 나는 고구마 꼭지가 약간 썩은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고구마가
“우리를 잘못 집어넣었어요. 무, 양배추는 습기가 너무 많아 같이 있을 수 없고 감자하고는 같이 있어도 돼요.”라고 했다.
아 ! 알고 보니 내 책임이구나! 그래서 그 위치를 바꿔주었는데 지금까지 아무 이상이 없다.
나중에 상자에 채소를 꺼내러 갔는데 무 하나가 말했다.
“나를 먼저 드세요, 보세요~ 뿌리를 캘 때 실수로 상처가 생겼어요. 수분이 여기서 흩어져 나가니 바람이 들어요. 그러니 나부터 드세요.”
내가 그것을 선택하자 매우 좋아했다.
매일 밤 잠자기 전에 나는 베란다의 온도계를 본다. 채소들은 “우리는 좋아요, 편안해요.”라고 말한다. 이런 채소는 줄곧 금년 5월 1일까지 먹었는데 감자에 약간 싹이 난 것 외에 다른 부분은 다 좋다.
사부님께서는 <2013년 뉴욕 지역 법회 설법>에서
“사실 이 세계는 神이 만든 것이고, 사람의 음식물 역시 신이 만든 것이다. 이 자연계의 물질과 인체는 하나의 정상적인 순환으로, 모두 상호 이용할 수 있으며, 게다가 이 물질은 순환과정 중에서 또 그것으로 하여금 고층차로 승화되게 할 수 있다. 전체 우주는 모두 하나의 순환계통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채소가 大法 제자들에게 먹히는 것은 그들의 연분이자 복인 것이다.
발표시간: 2013년 6월 8일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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