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설교를 시작할 때 어떤 본문을 내어놓고 나서,
본문에 대해 또는 본문을 통해 많은 것을 말하지만,
본문 자체에서는 대체로 아무 것도 끌어내지 않는다면,
이는 청중을 속이는 것이요 자기 본분을 새까맣게 잊은 것입니다.
- 코르넬리스 프롱크,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터는 없네], p.213
첫댓글 올바른 말씀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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