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주차장에서 만나 출발
가로등불빛 받으며 올라갑니다.
사람이 어마어마,
자리가 없어서 여기까지 내려왔습니다.
시간이 아직 일러서 죽산까페,
안개가 자욱해서 못볼줄 알았는데...
해맞이 마치고 보문산성을 떠납니다.
시루봉에도 사람이 어마어마했네요.
시루봉에 떠오른 새해
시루봉에서 보는 오로라?
운해가 시시각각 변합니다.
정자에 올라와서도,
떠나기 전에 예쁜 부부에게 부탁해서,
시루봉 하산
고촉사 도착
포대화상께 새해인사
독실한 불신자 솔뫼
오늘은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청년광장 지나서
팔산지정식당
신용사장님이 최고의 옻닭 준비.
"2024년도 건강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백두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24 해맞이 보문산
이원
추천 1
조회 33
24.01.01 11: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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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진 새해에
보문산 장대루에서 해맞이를 갖었다.
네 친구가 함께 했다.
옅은 안개로 걱정을 했는데, 최근 보기드물게 새해 해님을 보았다.
금년 안전 산행과 팔산회원 그리고 동기들의 강건과 무탈을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