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2 월 미용&산책봉사후기

[강아지풀]

토요일 내린 비가 무색하게 매우 맑고 화창한 월요일🌞

프로미용사 산이맘님과 따님께서 아이들 손발톱과 눈,귀를 하나하나 살펴주셨어요😍❤️👍

그리고 백순이와 철수 산책을 하였어요
(날이 생각보다 뜨거워 산책은 더 하지 못하였어요🥲🥲)

오늘의 아이들 모습💕

얼른 산책 데려가라는 철수🤣

백순이 부터 슝슝~💛

그늘도 잘 찾아가는 똑띠💙

풀밭도 좋아했던 백순이💚

얼마 안 걸었는데 날이 더워 그런지 갑자기 누워버리심🥲

안 갈란다...😄

걷다가 3번 누워버리심🤣

션한 물이랑 물수건으로 촉촉히 해주고 백순이는 최애자리로~🥰

산이맘님과 따님은 간식으로 아이들 달래며 한 아이씩 살펴주셨어요🥰🙏

가자 철수야~!😆

우리 콩이 손 함 볼까~💕

몽실이는 손 만졌다가는 손절당할 기세라 눈이랑 귀만😅😅😅

오늘의 똥간요정은 원조개냥이 여름이..💙

우리 달콤이 눈만 닦았는데 뽀얗게 새강아지(?!)됨😍😍

우리 머핀이 손 좀 보자아❤️

마무리는 카푸 자유시간🥰


사진이 적어 아쉽지만🥲
한 주의 시작 미미네 아이들 보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시길~❤️

오늘도 미미네 아이들 사랑해주시고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영이]

비 오고 션하다싶더만~또 한여름이죠~ㅎㅎ;;; 오늘도 아이들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백순일 뻗게 만들다니~최고~♡^^

[둥이맘]

와..일당 백이세요~
산이맘님 아이들 이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운날인데도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 보면서 한주 시작합니다!!!

[이로하]

특히 사이사이 뭉쳐 굳어버린 아이들 발바닥 털.. 그거그거 초집중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날까지 더웠나 보군요 감사합니다 산이맘님 모녀 손길에 개뿐해졌을 애들 모습 상상하니 기부니가 넘다 조흔 오후~😊

[분이와하이]

가을 온다 싶디만..요며칠 오지게 더워갖고ㅜㅜ
고생많으셨어용...

애들 구석구석 살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려요~~

[숭구리당당]

오늘 정말 너무 더워서 저도 헐떡였어요🥲🥲 이런 무더운 날에도 봉사자분들의 열정은 더욱 뜨겁게 뽜이야🔥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쁜 아이들로 시작하는 월요일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