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3 천년의 신비가 살아숨쉬는 태고의 숲 비자림. 천년을 마치 그 누구도 방해하지 않으 듯 자연그대로 아름들이 거목 비자나무가 울창하다. 제주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비자나무 열매다. 여러가지 약으로 쓰인단다(천식...기타 등등)
천년 가까이 되었다는 비자나무(새천년비자나무로 칭하여 졌단다)
숲을 한바퀴 도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욕도 하고 새들소리 들으며 명상을 하기에 참 좋을 듯..
황송이라 불리우는 소나무..얼마나 거대한지 디카에 다 담을수가 없어서 일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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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맑은 세상(sj-kim0417) 원문보기 글쓴이: 초록이
첫댓글 비자나무 숲에서 아름다운 새소리가 들립니다.
사뿐사뿐 숲길을 걷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랬습니다..고요한 숲길에 새소리 바람소리만 들렸습니다.
아주 조용히 조용히 숲길을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자림엔 고요와 정적감이 깃든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초록님의 모습을 담아 줄 분이 계셨군요...황송이란 소나무에 그져 황송하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하루일 머물고 싶었던 곳..아쉬워서 지나는 분께 부탁 했습니다.감사함당..
황송앞에선 정말 황송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