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린님 제공
어제는 폭우성 장마비가 그렇게 내리더니
오늘 우리 봉사날은 아침부터 쾌청하게 개었습니다
처음 봉사 했을때는 잠도 잘 잤는데
요즈음은 봉사하기 전날은 늘 잠을 설칩니다
일찍 일어나 계란 삶고 준비 하고 나섭니다
봉사방 식구들 뵐 생각하면
늘 상기됩니다
오늘 처음 동참 하는 실비님과 현무님.전찬숙님이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비님이 전 부터 참석하려고 마음 먹으면
팔을 다치고 일이 생겨서..올 기회가 없었어요
이번에 봉사방에 입문 해줘서
큰 일꾼을 얻은 느낌입니다
오늘 봉사도 아주 잘 했답니다..
현무님도 요즈음 일이 있어서 못 오다가
오늘 참석해서 국 퍼느라 땀 많이 흘렸지요?
고맙습니다
전찬숙총무님도
손주 돌보느라 많이 못 왔었는데
어느새 손주가 100일이 되었답니다
떡을 여섯팩이나 가져와서
회원님들이 잘 먹었습니다..
백일떡은 그냥 먹는게 아닌데..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 할께요
오늘 크린님까지 17명이 오셨습니다
배식에 써 니님 난나야님
밥퍼달인 아다녀님
세척팀 유인님, 데이지님.아다오륙님
이하사님.나그네사랑님.전찬숙님.우직한곰님
홀에는 수정궁님.도요새님.실비님.
잔반처리 금잔디님.진주사랑이
맡아서 땀을 비오듯이 흘리시며
잘 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크린님..일 중간에 봉사방님들 사진 담아 주실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오셨다가
단체사진 담아 주시고 급히 가셨습니다
수고 몽땅 했어요..고마버요
끝나후 오늘 많이 땡빛이라
길상사 산책은 다음 기회로 하고
차를 한잔 대접 하려고 했더니
몇분은 가시고
선배님들께서 미리 가셔서
많이 섭섭했어요..
잘 들어 가셨는지요?
오늘은 우리 봉사방 야유회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는 날이지요..
일단 날만 잡았습니다
7월 14일 월요일로 일정을 정했습니다
3일 안국동 봉사에서 추후 더 의논하기로
약정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구요..
안국동 봉사날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진주사랑배상
동참 하신분 명단
금잔디님 | 나그네사랑님 | 도요새님 | 아다오륙님 | 아다녀님 | 유인님 | 써 니님 |
전찬숙님 | 데이지님 | 현무님 | 이하사님 | 난나야님 | 우직한곰님 | 수정궁님 |
실비님 | 크린님 | 진주사랑 | | | |
이상 17명 동참
날짜 | 내용 | 수입 | 지출 | 누계 | 비고 |
6월24일 (화) | 종로노인 종합복지관 | 17*1,000원 17,000원 유니폼 1벌 15,000원 |
| 637,980원 | 유니폼 합계 16매 |
전잔액 605,980원
프란츠 레하르 / 금과 은의 왈츠
Wiener Rundfunk Orchestra
Robert Stolz (LP)
오스트리아 작곡가 겸 지휘자 Robert Stolz가
지휘하는 레하르의 금과 은의 왈츠로 즐음 하세요....
첫댓글 언니 더운날 계란이랑 복숭아
들고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식구들 늘챙기시고
봉사후 맛난 커피까지
봉사후 시원한 커피숍에서 휴식
오랜만에 친정 다녀온듯했어요
함께 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센터장님 봉사자회원님들 위해 항상 먹거리
준비해 오시고 신경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뒷풀이 커피까지 사 주시고...
봉사하러 왔다가 대접만 받고 간 느낌입니다
더운데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찬숙님표 예쁜 떡도 맛나게 잘 먹었읍니다
감사합니데이~
항상 봉사자회원님들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시는 센타장의 마음 감사합니다.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함께하신 모든님들 수고하셨고 결과 보고 올리느라 애쓰셨습니다......^^
7월의 야유회가 기대되는데....많은 의견을 참고하고 서로 동참하는 마음으로 멋진 야유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수고하셨네요.
근데.위 공지에 종로?.....ㅋ
혜화동이 종로 노인복지관이에요..안국동은 서울노인센터이구요..
수고 많았어요..데이지님..차도 한잔 안하고 은제 가셨데요?ㅎㅎ
아하 그렇구나(실수)..
모두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이라고 쉬운 일 시켜 주시고 맛있는 밥 먹고
센터장님과 총무님의 간식에 커피까지 봉사보다 놀고 온 느낌입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일때문에 먼저가서 죄송했습니다 ~ !!
치부책에 적어놓았던 커피값은 지워야겠네요..
몸도 불편하신데 횐님들 챙기느라 고생많습니다
더운날 땀흘리며 ㅁㄷ 수고하셨습니다
며칠 안남은 6월 마무리 잘하시고 7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