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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면내시경이 나오기 전에는 그냥도 해봤고 그냥했을때 내시경하기위해 코를 꽉 쥡니다. 원래 코를 한번 심하게 맞아,동생이 날린 주먹이죠(싸운것 절대아니고 ) 자주 그곳만 문지러기만 해도 코피가 나던때였는데 코를 콱 잡자말자 코피가 터져 그날 검사 못했습니다. 지금도 주로 대학병원에서는 수면내시경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딱 한번 코를 흡하게 하고 그냥 검사합디다. 그나마 위검사는 참을만 하지만 대장검사는 대장을 관으로 통과할때 꼬인 대장속에 공기도 같이 들어가는 모양 순전히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순간 참을수 없이 아픔니다. 대장은 수면검사하는 곳에서 수면을 하고도 아파서 검사도중 재가 아야 아야 하는 신음소리가 재귀에 들립디다. 그후는 잠들어 모르겠습니다 수면검사에 대한 불안감으로 의사에게 물어보면 웃어면서 그거 마취재 아니니 괜찮다고 하는 그말만 믿고 합니다. 수면검사를 15번쯤은 했습니다. 사실 수면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검사도구에 대한 불신이 더크죠. 듣기로는 3시간 이상씩 멸균해야 한다는데 언제 그것들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첫 손님으로 예약하고 간다고 가보면 동시간대에 여러명을 예약하는 모양으로 도착순서대로 검사해줍니다. 병원마다 다르겠죠. 요즘 어느병원이든 연세드신분들 정말 일찍옵니다. 그들을 당하지 못합니다. 건강검사가 두려워서 하지 않는 사람들 있죠 병원가서 상담후 검사를 선택하세요. 4,저는 대구에 한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에 따라 마취제가 일으키는 반응과 효과는 무긍무진합니다. 아마 사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극소수이고. 하는 병원마다 시술하는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수면내시경을 할때 조금이나마 덜 위험하시려면 조금 더 큰병원을 가보시는것이 좋을껏 같구요 제가 병동에서 일하는데 하루에 몇십명이 수면내시경을 하는데 괜찮은 상태에서 수면내시경해서 사망하는 사람은 본적없네요. 상태가 악화되어서 수면내시경하고 사망하시는 분은 두분정도 봤습니다 좋은 답변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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