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형이 토목직공무원 시험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합격했더라고요..
<br>
그래서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어보니깐..
<br>
공부 별로 안했는데 경쟁률이 3:1인데 나머지 사람들이 공부를 하나도 안한 아저씨여서 거져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br>
그형을 보고 저도 경쟁률 높은 행정직공무원 포기하고 토목직 공무원 생각중인데요.
<br>
행정직 포기하고 토목직 공무원 해도 후회하지 않을까요?
<br>
행정직이랑 토목직이랑 근무여건 월급 차이가 별로 없죠?
<br>
토목공무원 근무여건이랑 토목에 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토목 공무원해도 괜찮은지도 말씀해 주세요..
<br>
태클금지.. 답변기다리겠습니다.
<!-- -->
열심히 하세요 저도 토목전공은 아니지만 공무원 생활하고 있어요 토목과 행정직렬상의 시험상 장단점이 있어요 만만치 않더군요.... 실제 업무도 말이 토목직이지 행정에다 법률 그리고 토목을 접목시키는 업무를 보고있죠 업무가 장난이 아니죠 확실한것은 자기의 노력여하에 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되죠 파이팅 하세요.
첫댓글 앞으로 달릴 댓글이 궁금하다. 토목인들이여~~
어디가 토목직 경쟁률이 3:1이래요? ㅋㅋㅋ 나도 다시 거기나 지원해야겠다.
아굴창좀 돌려줘야겠구나..어린것
ㅋㅋㅋ 거긴 어느나라 토목직인가여? 분명 대한민국 토목직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이민가고싶네...
아는 형이 합격하셨으니 그분에게 여쭤보세요..
독도아닌가요...
3:1 있긴 있었죠. 작년에 충북,경기도 몇곳 있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작년 후반기는 충북,경기도는 점수가 워낙 낮아서 운으로 붙을수 있었죠..
설사 비전공자가 붙는다고 해도 단단히 맘먹지 않으면 적응하기 힙듭니다.. 전공자인 저도 생각했던 공무원 생활과는 너무 달라서 고생좀 했습니다
토목직과 행정직...월급에선 별차이가 없을지라도 업무에선 엄청난 차이임.이렇게 묻지말고 님이 일단 도전해서 합격한후 토목직공뭔생활을 해보시는게 더 나을듯..인생 허비하는수도 있겠지만..암튼 공뭔생활해봐서 이게 아니다 싶으면 그때가서 후회하셔도 낫지않을까요? 물론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졸라 위험한 발언입니다.와.최고다!
토목 공무원 근무여건이랑 토목에 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토목 공무원 하면... 한다는거 누가 몬하게 하겠습니까!? 허나 가서 개고생하지 마시고 일찍감치 가던길 가세요..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면 한번 해보슈~전공자들도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텐데..전공 한개두 모른상태에서 빨리붙을 수 있을런지....심히 걱정되는군여..허나 기간을 쫌 잡구 열심히하시면 가능성은 있어여
열심히 하세요 저도 토목전공은 아니지만 공무원 생활하고 있어요 토목과 행정직렬상의 시험상 장단점이 있어요 만만치 않더군요.... 실제 업무도 말이 토목직이지 행정에다 법률 그리고 토목을 접목시키는 업무를 보고있죠 업무가 장난이 아니죠 확실한것은 자기의 노력여하에 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되죠 파이팅 하세요.
이거 답글 대박일 듯 싶은데요~ 글쎄요.. 함 해보시고요.. 여기서 백날 떠들어 봤자 감이 안 오실꺼에요~ 직접 경험해 봐야 알 수 있거덩요~
토목직이 쉬운건 인정하지만 행정직이 토목직전공 공부하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 제가 장담하는데 1년 이상걸립니다.
★ 여러분...제한 경쟁이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알려주지 마시구요~그냥 시험 봐보라고 하세용~ 손가락 아프게 타자들 그만 치시구요~ ^^;;
역시...예상했던 답변들이 나옵니다.....님 대충 토목전공자들의 자존심을 아셨죠? 걸려도 그분위기에서 생활하기엔 좀 껄끄롭지 않을까....응용역학책을 한번 보시구요...그게 통과가 되면 붙을수 있을겁니다. 비전공자들의 최대의 걸림돌이죠....
전 토목전공자고 토목직 경쟁률이 낮긴하져..저두 쉽게 붙었지만... 붙은후가 문제겠져... 잘생각하세여~
뭐라고 하고싶지만 윗분들이 많은 말을 하니.. 넘어갑니다. 잘 선택하세요. 이런 발언 해봐야.. 님한테 도움되는 것도 없고.. 알어서 하세요. 자기 인생은 자신의것.. 미래를 꿈꾸되 미래를 불신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냥 공무원이 하고 싶다는 건가요?? 그럼 딴걸 알아보세요.. 농업직이나 다른 기타..직렬들도 좋은게 있답니다.. 토목직 저도 그냥(?) 들어 왔다가 남들 배로 노력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