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선생의 글에서는 친근감과 다정함, 공익성, 전통과의 연계성을 항상 느낍니다. 친근감은 이웃, 고향 등에서,
다정함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 공익성은 자신의 직장이었던 재향경찰회 등에서의 꾸준한 활동, 전통과의 연계는 다산의 글까지
인용하는 등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공감이 윤 선생의 글을 한번 읽어본 사람은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위에 인터넷 등의 글쓰기에 최신의 기술까지 습득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첫댓글 교수님의 과분한 격려의 말씀 부끄러우면서도 행복합니다.
졸고를 올사모 귀한 공간에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