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노엘 맷 모건 통화 팟캐스트 (24. 8. 5 GMT) <br><br>1. 해당 통화녹음은 Kendal Calling Festival (24. 8. 2.) 과 Y Not Festival (24. 8. 4.) 사이에 진행되었습니다. <br><br>2. 한국 공연 관련 <br>이번 한국공연은 실내였는데, 오아시스를 포함해서 내 인생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실내 콘서트였어. *26000명이 모였고, 공연장은 *O2에 1.5배 크기였어. 정말 미쳤어.(Fucking Insane)<br><br>3. 후지락 관련 <br>나 후지락 정말 안 좋아해. 거기 날씨 때문에 비가 많이 오거든(Fucking Rainning) 그리고 거기 공연 사실 잘 즐기지도 않았어. 뭐 그래도 공연은 좋았는데 (Great) 그런데 왔다갔다 이동하는 게 정말 엿(Bullshit) 같았어. 정말 최악이었다고<br><br>4. 영국 공연 관련 (Kendal Calling Festival) <br>어제한 공연은 정말 굉장했어, 믿을 수가 없을정도라니까 <br><br>5.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br>나는 계획하는 사람이 아니야, 아무 계획도 없다고 그래도 곡을 쓰고 완성하려고 하는데 정말 힘들어. 하지만 스튜디오 문닫고 나서 휴가 좀 가지니까 좀 더 작곡에 집중할 수 있더라고, 몇몇 곡들을 괜찮게 마무리 지었지. 다음 앨범 작업하려면 좀 나와있어야겠더라고, 당분간 몇 달정도 휴가 갈거야 프랑스, 그리스, LA로<br><br>6. 깨알같은 이번 팟캐스트 노엘 관련<br>노엘은 워터파크, 놀이공원 싫어한다. 그러나 애들 때문에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까지 갔다. 롤러코스터 정말 끔찍했다. 물에서 하는 활동 다 싫어한다. 수영은 할 수 있는데 오직 햄프셔에 있는 본인의 풀장에서만! 그리고 이번 팟캐 시작부터 본인을 Im charming, handsome, devilish Northern Monkey 라고 소개했다. 계획은 안 세우지만 누군가 본인한테 데드라인 주고, 데드라인 안에 곡 써야한다고하면 할 자신있다. 데드라인 있는 걸 좋아한다. <br><br>+ 평소에 영어 그대로 듣고, 몇년 만에 변역을 해서, 많이 어색하네요! 팟캐는 오늘 한국 시간으로 오전 5시에 업로드 되었고, 일어나자마자 두근두근하면서 들었네요. 무튼 Fucking Insane 했던 한국공연이었답니다. <br><br>+ (수정) 26000명 02의 1.5배 Beady birds님 정정 감사합니다!<br><br>+ 이번 Kendal Calling Festival 공연 사진입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MLE/226b3b9475395a72faad794743ef19b7a531c4a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MLE/226b3b9475395a72faad794743ef19b7a531c4a3"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08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MLE/a5c5357a1facc22fd3d71088c8a69193195be93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MLE/a5c5357a1facc22fd3d71088c8a69193195be934"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676"></div><p style="text-align: left;"></p>
<!-- -->
첫댓글 궁금했는데 고마워요!
근데 이 팟캐스트는 어디서 들을 수 있어요? 궁금해...ㅜㅜ
팟캐스트는 Patreon 앱에서 Matt Morgan 검색하시면 들을 수 있는데 유료 멤버십이에요! 저는 치프 팬심 +맷모건씨의 남부 악센트 듣기 연습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Heon 감사합니다! 한때는 영어 좀 한다했었는데 이노므 갤러거들... 당췌 알아들을 수가...ㅜㅜ
@그아줌마 스포티파이 앱을 사용하신다면 BBC Radio X에서나 다른 팟캐스트에 노엘이 참여한것무료로 같이 들을 수 있으니! 이것으로 다시 발음 익히시면 영어감각이 되살아나실거에요! :)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맞말이지만 스스로 차밍,핸섬이라니 ㅋㅋㅋ 진짜 큐트하네요.
팟캐 초반부터 치프가 Charming Handsome 하길래 속으로 반박불가 외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능력(?)으로 한 번역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당 잘읽었어용~!!
감사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실내 중에 젤 규모 큰 콘썰이었다니 몰랐네여ㅋ 몇몇 곡들 마무리 지었다니 다음 앨범 빨리 나왔으면하는 바램이네여
저도 들으면서 그랬나? 생각했는데, 보통 해외 큰 공연은 주로 야외에서 많이 했기에 납득했습니다. 치프가 올해는 푹 쉬시고 싶은 마음 가득이라서 다음 앨범은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실내공연중에서 규모가 제일 컸었군요! 휴가 가셔서 푹 쉬시길❤️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푹푹 쉬고 체력 잘 충전하셔서, 또 다시 보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후지락 진짜 공항에서 차로 이동하면 4시간넘게 걸리더라구요 비도 왔고 ㅋㅋㅋㅋ
후지락 다녀오셨구나!! 4시간 + 비에 진짜 지칠만 했겠네요. 후지락 실시간으로 보면서 치프 컨디션 안좋구나 느낌 들긴했는데 그런 비하인드가!
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도 일본도 날씨가 너무 최악이어서 노엘 몸 컨디션도 안좋은데 더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공연해 준 노엘. 이제 진짜 좀 본인 말처럼 푹 쉬길 바라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
한국인도 힘든 날씨인데, 노엘은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다음에는 선선할 때 왔으면 좋겠네요. 공연 보면서 정말 프로다 생각 들었습니다. 감기에 날씨에 ㅠㅠㅠ
후지락이 멀긴하죠..ㅋㅋ 그래도 몇번 갔을텐데 몸상태가 안좋긴했나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후지락때 영상 보면서 살짝 맘 아팠다가, 바로 그 다음주에 영국 공연보고 컨디션 좋아보여서 역시 홈타운이 편하구나 생각들었네요. 팟캐 통화에서도 끼부리고(?) 엄청 웃었습니다!
맷이 티켓이야기로
빠지지않았다면 치프가 한국이야기더할참인데 눈치없다 맷 ㅠ
빈말없는 치프
후지락 가혹하군요 ㅎㅎ
빈말 없으시기에
한국 퍼킹어메이징이 더 좋네요
요즘은 x에서도보면
일본팬분들이
치프 한국사랑을
부러워하다못해
체념하더라구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갑자기 맷이 티켓이야기 꺼내면서 서운함 표현하면서 노엘이랑 둘이 티카티카하는데 너무 웃겼습니다!후지락 이야기 듣고 아 내한 Fucking insane 이라고 했으니 정말 좋았구나 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지락 같은 이유로 접었는데 노엘 컨디션도 안좋았던터라 힘들었을거 같네요 ㅠㅠ 휴식기간동안 푹 쉬길,,
놀이공원+워터파크 안좋아하는 것도 노엘답네요 ㅋㅋㅋㅋㅋ 이 투명한 사람 같으니라고,, 저도 극혐해서 무한공감,,
번역 감사해요 ㅎㅎ
아는 영국가수가 뮤비를 여름에 일본에서 찍었는데 여름에는 일본 오는 거 아니라고 비하인드에서 말하는게 떠오르네요. 저도 놀이공원 이런거 안 좋아해서 극 공감했습니다!
26천 명, 런던 오투*1.5배 규모요~
오류 정정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듣고, 쓰면서 적다보니 실수가 있었네요! 너무 감사해요! 게시글 수정했습니다! :)
저도참여했기에
우리 비디버즈님의
피땀 노고가득 소중한 책은
잘 전달 됐을까 정말궁금한데
ㅠ ㅠ 답이읎는치프 ㅠ
냄비받침으로라도 쓰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