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몰려든 평택 천지개벽
기사핵심
삼성 등 대기업 유치로 경기 평택시, 충남 아산시의 인구 수가 증가해 지역이 살아났다.
인구가 급증해 상권이 살아나고, 주거여건이 좋아짐(주거지역 개발)
삼성 등 대기업이 진입하며 지역이 살아난 경기 평택시, 충남 아산시 등이 손꼽힌다. 특히 수도권 변방이던 경기도 평택시는 201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 후 완전히 탈바꿈했다.
지난 14일 점심시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번화가인 첨단대로 일대의 식당은 직장인들로 가득 차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봄날을 즐기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주부들과 외국인 가족들도 눈에 띄었다. 곳곳에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건설되는 등 도시 전체에 활기가 넘쳤다.
평택시는 2017년만 해도 인구 40만명에 그쳤다. 하지만 '삼성 효과'에 5년 새 인구가 20% 급증하며 58만명을 넘어섰다. 고덕국제신도시에는 289만㎡ 규모의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이 2030년까지 총 6개 들어선다. 현재는 1~3라인이 가동 중이다. 첫 생산라인 가동 후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등 총 8만여 명의 근로자가 평택시에 상주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10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 경제 파급효과도 크다. 삼성은 2030년까지 생산유발효과는 550조원, 고용인원은 130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카이스트, 아주대병원, 국제학교 등 상주 인구의 주거 여건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스트럭처가 구축되고 있다"면서 "인구가 늘며 지역 경제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도 2004년 삼성디스플레이 액정표시장치(LCD) 제조 공장이 들어선 뒤 지역 경제가 살아난 사례다.
삼성 유치 후 아산시 인구는 20만명에서 지난해 33만5000명으로 무려 67.5%가 불어났다. 전형적인 농촌이었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는 LG가 전기차(EV) 배터리 공장을 2011년 완공해 배터리 사업의 중심 무대로 탈바꿈시켰다. 10만명도 안 됐던 청원구는 인구 20만명을 바라보는 지역 거점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대기업 유치가 성사된 이들 지역은 소수 사례다.
[부산 박동환 기자 / 평택 김정환 기자 / 송광섭 기자]
이처럼 대기업이 오는 것 자체가 큰 호재로 작용되며, 지가 상승을 일으킵니다 !
이번 국가산업단지 조성,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300조원을 투자하여 산단을 짓습니다. 이를 통해 용인시의 경제적 호재는 물론이며, 인구가 유입되어 공장인근의 택지개발, 신도시 개발 등의 호재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미 지가상승이 이루어졌으며, 인근 아파트의 시세가 상당히 올랐습니다
첫 삽을 뜨고, 준공까지 되면 현 지가의 몇 배는 더 뛰게 됩니다.
토지가격은 지금이 가장 싸고, 투자 시기 또한 지금이 적기입니다.(부동산 규제 완화)
용인 남사 반도체 공장의 정확한 위치, 수혜를 보는 입지, 택지 개발 호재가 있을 입지 등등 돈 되는 정보, 궁금할만한 내용 무료세미나에서 모두 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