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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2016년 美 오토 웜비어의 억류, 고문, 사망 사건
[#이만갑모아보기] 양각도 호텔에는 5층이 없다?! '미지의 공간'을 방문했다 죽음에 이른 비운의 외국인 #오토웜비어 #도청 | 이제 만나러 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p6lNFpjJ0c
미국의 민간인이자 버지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 경영학부(McIntire School of Commerce) 소속 대학생이었다.
2015년 말 패키지 여행으로 북한을 방문했다가 17개월 동안 억류, 구금되었으며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왔다.
미국 송환 직후 검사 결과 뇌조직이 광범위하게 손상되어 깨어있어도 반응을 하지 못하고 사실상 식물인간 상태라고 의료진이 밝혔다.
2017년 6월 13일 미국으로 송환되었으나, 가족의 동의하에 연명치료가 중단되고 엿새 후인 6월 19일 사망했다.
2018년 12월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은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웜비어가
전기충격, 펜치 가격, 물고문 등으로 추정되는 산소공급 중단 등의 방법으로 고문을 당하여
식물인간 상태를 거쳐 사망에 이르렀다는 증거를 인정하여, 웜비어의 억류, 고문,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물어
북한 정부에게 웜비어 가족앞으로 5억113만 달러(약 5643억 원)[2]를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판결문을 북한 외무성으로 송달했다.
2016년 1월 2일, 웜비어는 복귀편 비행기를 탑승하던 중 전날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체제 선전물[5]을 절도했다는 죄목으로 수감되었다.
2016년 1월 22일, 조선중앙통신은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 미국인 적발체포"라는 기사를 게재,
"해당 기관의 통보에 의하면 미국 버지니아종합대학 학생 왐비어 오토 프레데리크는
미국 정부의 묵인, 조종 밑에 조선의 일심단결의 기초를 허물어버릴 목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관광의 명목으로 입국하여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되여 현재 조사를 받고있다."
라고 보도함으로 웜비어의 체포를 인정하였다.
2017년 6월 24일자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오토 웜비어가 억류된 진짜 이유는 짐을 싸면서 로동신문 신문지로 신발을 쌌는데
하필이면 김정은의 사진이 실린 신문지로 신발을 쌌고 그 행위가 북한 당국에 적발되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오토 웜비어
https://namu.wiki/w/%EC%98%A4%ED%86%A0%20%EC%9B%9C%EB%B9%84%EC%96%B4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2016년 美 오토 웜비어의 억류, 고문,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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