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제21회 주제가 있는 창작음악회 정기공연, '음악, 아뜰리에를 채우다'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7년 11월 22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주창회(주제가있는창작음악회)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아르스노바, 인터파크
제21회 주제가있는창작음악회 정기공연
<음악, 아뜰리에를 채우다>
창작음악과 미술의 만남!
제21회 주제가있는창작음악회 정기공연 <음악, 아뜰리에를 채우다>
현대음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은 ‘난해하다’, ‘어렵다’인 경우가 많기에 일반 관객들에게 많은 외면을 받기가 일쑤.
하지만 음악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 되어야 발전을 하는 법!
어려운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곡을 발표하고 있는 주제가 있는 창작음악회(주창회)가 제21회 정기공연을
주창회는 1996년 대전과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5인의 작곡가가 창단한 창작음악모임으로 매 음악회마다 환경, 과학, 무용, 여성, 아동, 국악, 모더니즘 등 특정한 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와 관련된 음악을 창작 발표함으로써 우리 시대, 우리 사회의 공동문제를 음악과 함께 풀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 주제가 있는 창작음악회의 정기공연은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회화, 조각, 도예, 설치예술 등을 아우르는 미술이라는 큰 범주 내에서 참여 작곡가는 자신이 원하는 장르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음악과의 접목을 시도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특별히 올해는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상임작곡가, 대구 MBC교향악단 전임 작곡가 및 예술 감독, 독일 Ensemble Phorminx 상임작곡가를 역임하였고, 현재 국립 군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최명훈 작곡가와 현재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고, 국내외에서 꾸준히 상연되고 있는 오페라 윤동주(2013)의 작곡가이자 재즈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황성곤의 초청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퀸엘리자베스국제 콩쿠르를 포함하여 수많은 권위 있는 국제콩쿠르의 수상으로 그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준 초대 피아니스트의 메시앙 연주가 무대에 오른다.
주제가 있는 창작음악회의 창작음악들과 함께, 앞으로 한국현대음악의 앞날을 함께 생각해봐도 좋지 않을까?
[주제가 있는 창작음악회]
1996년 대전, 충청권에서 활동하는 5인의 작곡가가 창단한 창작음악모임 주창회(주제가있는 창작음악회)는 매 음악회마다 특정한 주제(환경, 과학, 무용, 여성, 아동, 국악, 아시아, 모더니즘 등)를 선정하여 그 주제와 관련된 음악을 창작 발표함으로써 우리 시대, 우리 사회의 공동의 문제를 음악과 함께 풀어가려는 열린 창작활동무대입니다. 시대를 반영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음악장르인 창작음악에 우리 시대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여 사회에 동참하고자하는 주창회는 여러 문화와의 접목을 시도해 다양한 음악의 모습과 가능성을 제시해 왔습니다.
■ Program
이종희 / 가야금 독주를 위한 "朝鮮(조선)의 창호지에 눈물을 그릴 수 있다면"
가야금 엄윤숙
고태은 / 첼로 독주를 위한 "Bach 사랑"
Cello 김현실
채경화 / 파울 클레의 그림에 의한 솔로 기타를 위한 “검은 왕자”
Guitar 윤병준
오이돈 /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블루와 그린의 음악"
Violin 김신혜
[초청작곡가]
황성곤 / 피아노 독주를 위한 “블루프린트”
Piano 권주희 화가 전수민
[초청작곡가]
최명훈 / “클림트-생명의 나무”
생황 김효영
[특별연주]
Olivier Messiaen(프랑스) /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중 제15곡 아기예수의 입맞춤
Piano 김 준
■ Program Note
이종희 / 가야금 독주를 위한 "朝鮮(조선)의 창호지에 눈물을 그릴 수 있다면"
“하늘 만큼한 사연을…
눈물 흘리지 말고 웃으며 당신에게 드리고 싶은
하늘 만큼한 밤을…
朝鮮의 창호지에 눈물을 그릴 수 있다면…“
-남재 박경학-
고태은 / 첼로 독주를 위한 "Bach 사랑"
아무리 들어도 좋은 바흐의 음악 그 중에서도 늘 떠오르는 “무반주 첼로 솔로 조곡 1번 G장조”의 프렐류드 첫 세 마디, 그 모티브를 토대로 하여 무반주 첼로 곡을 작곡하였다. 물론 바흐의 곡과는 전혀 다른 음악이지만 바흐의 곡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 곡의 작곡 동기이기에, 바흐 곡의 모티브 이미지가 이곡에 전체적으로 스며들어있다. 특히 바흐 음악의 특징인 정확한 박자와 그 박자에 맞추어 춤추는 음들의 율동을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4)의 “춤” 이라는 그림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정지된 화면 속이지만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의 율동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 속에서 펼쳐지는 음들의 율동, “춤”과 소리를 연결시켜 보았다.
채경화 / 파울 클레의 그림에 의한 솔로 기타를 위한 “검은 왕자”
독일 국적의 스위스화가인 파울 클레의 그림은 많은 예술가와 음악인들에게 영감을 주며 다양한 예술형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그의 그림은 작품 활동 초기부터 당대의 어떤 양식에도 속하지 않는 그림을 그렸으며, 선과 색의 균형을 추구했으며, 상징적이거나 기하학적인 형태를 사용하고, 다양하고 섬세하게 색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한 화가이다. 음악과 미술의 두 분야를 넘나들던 화가 자신의 색채 속에는 다분히 음악적 요소와 균형을 볼 수 있다. 1927년에 그려진 이 작품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절묘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을 기타의 섬세하고 다양한 주법으로 환상적인 색감을 표현해 보았다.
오이돈 /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블루와 그린의 음악"
"Blue and Green Music"(1921)은 꽃의 사물화로 유명한 미국의 여류화가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ffee, 1887-1986)의 그림으로, "음악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변형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그녀의 생각에서 탄생된 작품이다. 소리톤의 미세한 변화들을 대담한 색감과 그 색의 미묘한 농담차이로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리듬감과 꽃으로 감지되는 어떤 형태가 느껴지는 그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화가는 자신의 감정으로 이 그림을 그려냈다고 하는데, 과연 오키프는 어떤 음악을 담아내려했을까?
바이올린의 넓은 음역과 다채로운 테크닉으로 만들어내는 소리톤과 템포의 변화들로 오키프의 그림을 음악으로 옮겨본다. 곡의 첫 G음과 마지막 B음은 'Green'과 'Blue'를 상징하며, 꽃으로 감지되는 그 어떤 형태는 곡 후반부에 확연히 모습을 드러내는 삼화음과 음계로 형상화 시켰다. 그러나 이 또한 무엇보다 나의 감정으로 그려낸 것이니...
[초청작곡가]
황성곤 / 피아노 독주를 위한 “블루프린트”
이 곡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작곡된 총 9곡의 짧은 악장으로 이루어진 모음곡이다. 각 악장은 제목은 없지만 여러 가지 작곡 기법들을 실험하고 있는 실험실과 같은 것이다. 여기에 사용된 작곡기법들은 매우 다양하다. 새로운 조성이나, 수묵화를 응용한 것, 랙타임, 피보나치 수열, 프랙탈, 페로디, 확장된 3화음, 몰핑 등등 작곡가의 향후 작품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미리 연마하는 연습장이 되기도 한다. 또한 하나의 설계도이며 청사진이다.
그런데 이번 주창회 초대작품 발표에서는 한가지 의미를 더 부여했다. 바로 화가와의 콜라보이다. 앞서 말한 9개의 악장을 화가에게 들려주고 그로부터 받은 영감들을 자유롭게 그려주기를 주문했다. 이 작업은 유럽과 한국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벌리고 있는 한국화가 전수민이 담당해 주셨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풍경을 독특하고도 한국적인 방법으로 표현해오고 있는 전수민 화가와 전혀 다른 공간에서 만들어진 9개의 피아노곡이 어떠한 만남을 이룰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초청작곡가]
최명훈 / “클림트-생명의 나무”
클림트의 생명나무는 그가 금을 사용해 제작했던 “황금시대”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알려졌다. 클림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든 주제-꽃과 연인, 계절의 탄생과 변화 등을 통합하고 있는 그림이며, 클림트의 작품양식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추상적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특이한 작품으로 꼽힌다.
생명나무의 사전적 의미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 및 삶의 근원을 상징한 나무이다. 종교사의 맥락에서 나무는 성물이며, 하늘을 향해서 높이 치솟은 형상, 무한한 반복되는 죽음과 재생의 생명력은 나무가 어떤 거룩한 실재를 표현하고 있다는 종교적 직관을 탄생시켰다. 한국의 대표적인 신화인 단군신화에서는 환웅이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인간을 다스렸다는 내용이 있다. 결국 단군신화에 나오는 신단수는 세계의 중심과 생명의 원천을 동시에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듯 대지위에 우뚝 서 있는 나무의 장엄함과 끝없이 퍼져가는 인간의 집착과 탐욕이 느껴지는 이 그림의 소리적인 울림에 귀 기우려본다. 대나무 37관에서 나오는 신비한 음향들의 진동과 나무줄기의 끝없는 움직임이 우리의 모습을 닮았다고 생각한다.
[특별연주]
Olivier Messiaen(1908–1992) /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중 제15곡 아기예수의 입맞춤
평생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메시앙은 종교적인 주제를 택한 작품을 많이 썼는데, 메시앙의 1944년 작품인 이 빼어난 피아노모음곡 역시 그러한 성향을 지닌 대표적인 곡으로 뽑을 수 있겠다. 이 작품은 예수 탄생을 바라보는 여러 인물들과 추상적인 것들에 대한 시선을 20개의 각기 다른 부제가 딸린 곡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예수 탄생의 순간을 지켜보는 여러 다른 회화적 이미지들이 무수히 다채로운 음향들로 형상화되고 있다.
■ Profile
이종희(Chonghee Lee)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 졸업, Michigan State University 관현악지휘 석사, Michigan State University 작곡 박사 취득
제13회 서울음악제 합창곡 “아그라 회상” 당선 및 연주, 제15회 난파음악제 가곡 “초복이후” 최우수상 수상, MSU주최 Honors Concert 관현악곡 “섭씨 600도”(600 Centigrade) 당선 및 연주
2011 대전공연예술공모사업 선정작품 “직선은 원을 살해 하였는가” - 이상의 “권태”, “오감도 시 제4호, 제1호”, “거울” 발표
파리 음악원(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초빙교수 역임
현)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
고태은(TaeEun Goh)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 작곡과,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 작곡과 졸업, 하버드대학교 음악대학원 연구과정 수료
현) 국내외 여러 작곡가 단체의 회원으로 활동 중,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작곡교수
관현악곡, 합창곡, 실내악곡, 가곡, 독주곡 등의 다양한 창작곡 발표
번역서 : 쉔커의 분석 이론 / 번역 및 편저 : 오르간 기초교본 / 저서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1악장 분석 / 창작곡집 : 예배를 위한 오르간 창작곡집
채경화(Kyunghwa Chae)
한양대학교 작곡과 졸업, 독일 국립 슈투트가르트 음대, 마인츠 대학(박사과정) 음악학 전공, 문학박사
독일 저널리스트 정회원으로 음악잡지, 방송매체, 평론활동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음악축제 위촉작품 및 국내외 초청 작품 연주
현대오르간작품집, 5개용어사전 등 다수의 작품집과 주요 논문발표 및 음반제작
연가곡 ‘배비장’, ‘심청’, 창작오페라, ‘다라다라’(Dara-Dara), ‘배비장’, 관현악곡 ‘Ppury' 등 다수
주창회 회장 역임
현)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오이돈(IeDon Oh)
서울음대 졸업, Univ. of Georgia(석사), Univ. of Iowa(Ph.D)
제4회 세계여성작곡가협회 국제콩쿠르 입상 외 다수의 작곡상 수상 및 미국, 런던, ISCM-ACL세계음악제(홍콩), 아시아작곡가연맹음악제(싱가포르) 등 유수한 국제음악제에서 작품발표 / ‘음악가들의 창작 공간’초청 개인작곡발표회(2010)
2010년 관객이 뽑은 친근한 한국의 현대음악으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선정
대학교재 <서양음악사1, 2>(2014, 음악세계 공동집필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 초연(2016년 5월)
주창회 회장 역임
문화예술전문지<클래시컬> "음악수다" 기고(2012-현재)
현)호서대학교 교수,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참여작곡가]
황성곤(Gon Hwang)
서울대학교 작곡과(학사, 석사),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 음악원(재즈 석사), 미국 보스톤 대학교 작곡(박사) 졸업
2014년 제33회 대한민국 작곡상 수상
2014년 오페라 <윤동주> 일본 오사카 2회 공연
2015년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합창조곡 <윤동주>(미국 L.A 월트디즈니 홀)
현) 작곡가 및 재즈피아니스트 활동, 울산대학교 교수, 배재대학교, 성신여대, 중앙대학교 출강
중앙대학교 강의전담교수 역임
최명훈(Myung-Whun Choi)
브레멘국립예술대학교(KAZ Diplom, Konzertexamen) 졸업(사사 : Younghi Pagh-Paan)
2013-2014년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악원 강사 역임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Landestheater Linz), 독일 로스톡 시립극장(Volkstheater Rostock), 다름슈타트 국립극장(Staatstheater Darmstadt)에서 Bruckner Orchestra, Norddeutsche Pilhamonie 및 극장 시즌 프로그램으로 작품 발표
중앙음악콩쿠르 1위, 안익태 작곡상 대상, 독일 음악대학콩쿠르 1위, 일본 타케후 국제작곡상, 문체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상임작곡가, 대구 MBC교향악단 전임작곡가 및 예술감독, 독일 Ensemble Phorminx 상임작곡가 역임
현) (사)한국작곡가협회 이사, 국립 군산대학교 교수
올리비에 메시앙 Olivier Messiaen(1908–1992)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작곡가인 올리비에 메시앙은 오르가니스트이며 조류학자이기도 하다. 메시앙은 '이조 (移調)가 제한된 선법', '비역행리듬‘ 등 자신이 고안한 독특한 작곡어법으로 작품을 썼으며, 파리음악원의 교수로 재직 중인 1944년에는 자신의 작곡법을 종합하여 《나의 음악어법》을 펴내 작곡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1949년에는 피아노곡 《음가(音價)와 강도(強度)의 모드》, 《뇜 리트미크》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중요한 작법인 ‘음렬주의’의 출발점이 되어 불레즈, 슈토크하우젠 등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가톨리시즘에 입각한 그의 수많은 종교적 성향의 작품과 새소리를 소재로 한 음악은 메시앙을 현대작곡가로서의 반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놓이게 했다.
[주요 작품] 《튀랑갈리라 교향곡》(1948),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곡》(1941), 피아노곡《아멘의 환영》(1943),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1944), 현악을 위한 《새들의 눈뜸》(1953) 등
[특별출연]
화가 전수민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대학원 졸업
베니스 작가 스튜디오 8월 입주 작가(2016), 미국' 워싱턴DC 한국문화원 12월 초대작가(2015),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아리랑갤러리 2014년 상설작가, 영담 한지미술관 레지던시 작가(2012-2013), 고화연구 바램연구소 임원(2008-2015), 2010 ASIF 아시아프 청년작가
초대전 '일월연화도 2016‘(이탈리아 베니스)외 개인전 15회, 홍콩아트페어(HKCEC) 외 단체전 90여회
수필집 <오래 들여다보는 사람>,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 출판
[참여연주자]
Piano 김준(Joon Kim)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수료, 서울예고(수석입학 및 수석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Diplom(실내악과정 수료),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우등 졸업
안도라국제콩쿨1위, 독일 쾰른국제콩쿨2위, 중국국제콩쿨3위, 일본 하마마츠국제콩쿨5위, 영국 리즈국제콩쿨 및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쿨 Semifinal Prize 수상,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상 수상
소년한국일보, 음연콩쿨, 조선일보, 이화경향, 부산음악콩쿨, 해외파견음협콩쿨, 동아음악콩쿨 1위
Frankfurt Alte Oper, Weilburger Schlosskonzerte, Kurpfalzkonzert Festival 등지에서 초청연주
WDR Runtfunk, Orchestre Royal de Chambre de Wallonie, Tokyo Symphony, China National Symphony,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등 협연
스크리아빈 서거 100주년 기념 전곡 소나타 시리즈 독주회 개최
현) 국립군산대학교 교수
Cello 김현실
목원대학교(음대 전체 수석 입학)졸업, 독일 베를린국립음대 대학원(Diplom), 독일 베를린국립음대 (Konzertexamen), 미국 인디애나주립음대 박사과정 수학
Swiss International cello course, Kronberg cello camp 참가
충남교향악단수석, Chamber Players21, An die musik Chamber orchestra 수석역임
음반 soul cello 1,2집 발매
현) All That Cello Ensemble 리더
Guitar 윤병준
배재대학교,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석사졸업(Diplom, Zertipikat, Master) 졸업
독일 Muenster, 이탈리아 Venlo, Venezia 국제 기타 페스티벌 마스터클래스 코스 수료
대전 현대음악제, 독일 Kretiv박물관 연주회, 이탈리아 Venlo교회 연주
‘김병현, 윤병준’ 부암아트홀 기타콘서트, 나주국립박물관 1주년 기념연주, 2016 대전실내악축제 연주
2016 한국기타연주가협회 콩쿨심사위원
현) 배재대 음악과 및 실용음악과, 부암아트홀 출강, 한국 기타연주가협회 이사, KMEA 이사
Piano 권주희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이태리 Barletta 국제콩쿨, Francavilla Fontana 국제콩쿨 1등, Vittoria Caffa Rhigetti 국제콩쿨 2등
현) 배재대, 선화예중, 선화예고, 인천예고, 인천예술영재원 출강
생황 김효영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
2013 여성신문사주최 신진여성문화예술인상 수상, 2015 KBS국악대상 관악부문 수상
김효영 생황음반 '환생', '향가' 출반
가야금 엄윤숙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학사, 석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북대, 진주교육대, 경북대 평생교육원 강사 역임
현) 경북예고 출강, 한국국악협회 고령지부 부지부장, 현대국악앙상블 ‘굿모리’ 대표, 모던앙상블 단원, 다원예술교류연구회 ONENESS 단원
Violin 김신혜
예원, 서울예술고등학교, 피바디 음대(학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음대(석사) 졸업
음악교육신문사, 음악저널 콩쿠르 1등
현) 팬 아시아앙상블 멤버, 호서대 출강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연극, 국악, 무용, 미술전시회, 어린이, 가족, 행사, 축제 소식까지
대전공연전시 홈페이지에 오시면 더 많은 대전의 공연, 전시, 문화행사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