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일본의 식민지가 될 때 전국에 많이 났다고 합니다.
나라가 망할 때 난 풀이라고 "망국초"라 부르다가
"망초"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일본이 우리나라 망하라고 심어 놓고 간 풀이라고 해서
"망초"라고 부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망초에는 망초, 개망초, 큰망초, 실망초. 쥐꼬리망초 등이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학명은 Erigeron canadensis 이며,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입니다.
잔꽃풀이라고도 하며 높이는 약 1.5m이고 굵은 털이 나 있습니다.
뿌리에 달린 잎은 주걱 같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꽃이 필 때 시듭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촘촘히 달리며 거꾸로 선 바소꼴 입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없고 위로 올라가면서 줄 모양이 되며
길이 7∼10cm, 나비 1∼1.5cm입니다.
꽃은 7∼9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를 이룹니다.
개망초보다 꽃이 작고 설상화는 흰색이고 총포는 종 모양이며
털이 나고 길이는 약 3cm입니다.
포조각은 줄 모양이며 4∼5줄로 늘어 서있고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1.2mm이며 흰색 관모가 있습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정열, 해독, 거풍, 지양의 효능이 있어
중이염, 결막염, 풍습골통, 혈뇨등의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1910년 일본의 식민지가 될 때 전국에 많이 났다고 합니다.
나라가 망할 때 난 풀이라고 "망국초"라 부르다가
"망초"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일본이 우리나라 망하라고 심어 놓고 간 풀이라고 해서
"망초"라고 부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망초에는 망초, 개망초, 큰망초, 실망초. 쥐꼬리망초 등이 있습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감기·학질·림프선염·전염성간염·위염·장염·설사 등에 처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