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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안내 서울(Seoul) 88도로→ 강일IC→ 대전방향 진입(중부고속도로)→ 호법IC→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강릉방향)→ 진부3터널 → 우측 출구29번→ 횡계IC→ 진부, 오대산, 월정사, 알펜시아리조트 가는 456번 도로(舊 영동고속도로) → 선자령, 능경봉등산로, 양떼목장, 대관령박물관, 대관령 옛길 가는 456번 도로(舊 영동고속도로)→ 대관령(大關嶺:832m) 옛휴게소(상행선) 주차장
▣ 산행일시 2012년 2월 28일(화): 09:30∼14:10
▣ 산행지
▲ 선자령(仙子嶺:1,157.1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대관령(大關嶺:832m) 옛휴게소(상행선) 주차장→ 이정판‘ 양떼목장 0.25km, 선자령 0.3km,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2.5km’ → 무선표지소 갈림길 삼거리→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 선자령(仙子嶺:1,157.1m) →‘바람마을 의야지 3.7km’ 이정목→ 송신철탑→ 의야지(義野地) 능선(稜線) 옆 길→ 고목(古木:an old tree) 지역 → ‘꽃밭양지’ 길→ 沙囦橋(사연교)→ 횡계2리(橫溪二里)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 (4시간40분 소요: 점심, 휴식, 촬영시간 포함)
▣ 산행사진
§ 들머리: 도로 §
○ 문막휴게소(강릉방향) ○
☞ 영동고속도로를 지나갈 때 자주 들러는 문막휴게소(강릉방향)에서 오늘도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닿습니다.
☞ 터널입구 상단에 "yes! pyeongchang"이라고 영문으로 씌여진 글귀가 눈에 띄네요.
☞ 터널길이 599m인 진부3터널을 통과합니다.
☞ 구(舊)영동고속도로 횡계, 용평 가는 456번 도로로 진입하려고 우측 출구29번을 따라 들어오니
☞ 횡계IC에 도착합니다.
☞ 횡계IC를 빠져 나와 우측 용평리조트, 횡계(구영동고속도로) 가는 456번 도로를 버리고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welcome... 하늘아래 첫동네 대관령 눈꽃마을’이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직진, 우측 도로를 버리고 좌측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강릉 가는 456번 도로를 따라 6.0km만 가면됩니다.
☞ 확 트인 도로를 따라 버스로 5분 가량 달려와서 앞을 바라보니 ‘양떼목장’ 안내판이 보이고 그 뒤로신·재생에너지 전시관 풍력발전기 풍차의 새하얀 바람개비가 이국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 산행들머리: 대관령(大關嶺:832m) 옛휴게소(상행선) 주차장 ○
♣ 대관령(大關嶺:832m) ♣
☞ 대관령(大關嶺:832m) 옛휴게소(상행선) 넓은 주차장에 닿아 앞을 바라보니 그 계단 아래 쪽으로 차량이 몇대가 주차되어 있네요.
☞ 우리 일행은 다시 회차하여 대관령(大關嶺:832m) 옛휴게소(상행선) 넓은 주차장 도로 반대편 공터, ‘양떼목장’에서 250m올라온 이곳에서 하차합니다.
☞ 이 지점에 세워놓은 이정판에는‘ 양떼목장 0.25km, 선자령 0.3km,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2.5km’라고 적혀 있습니다.
☞ 강원도 찰옥수수, 감자전, 도토리묵 그리고 막걸리를 파는 간이매점이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더이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동부지방 산림청에서 ‘나라사랑 따로 없다 너도나도 산불조심’이라고 쓴 현수막을 나무기둥 사이에 걸어 놓았고
☞ 조금 올라와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대관령국사성황사(大關嶺國師城隍祠) 1.5km→’ 라고 씌여진 안내판도 서 있네요.
☞ 동부지방 산림청에서 세워놓은 조림개요, 간별비교 관찰구, 조림 당시 전경을 담은 ‘대관령 특수 조림지 현황’ 안내판을 읽어 봅니다.
§ 대관령(大關嶺:832m) 옛휴게소(상행선) 주차장에서 반정 갈림길 사거리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행준비를 끝마친 산님이 ‘대관령 특수 조림지 현황’ 안내판 옆을 막 지나갑니다.
☞ 산행로 우측 대관령(大關嶺:832m) 옛휴게소(상행선) 넓은 주차장쪽을 쳐다보지만 도로에 막혀 보이질 않네요.
☞ 진행 방향에서 직진해도 국사당·전망대를 거쳐 선자령 정상 가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만 직진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직진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진행한 산님들이 ‘대관령 옛길’ 이라고 씌여진 푯말 옆 눈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산행로 우측 하얀 눈 속에 방향표시만 있고 거리표시가 없는 이정목이 파묻혀 있네요.
☞ 자그마한 통나무 다리를 건너온 산님들이 흰 눈을 밟으며 하얀 눈길을 걸어갑니다.
☞ 나무들이 하얀 눈을 뒤짚어 쓰고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이정목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쌓여 있으니 참으로 눈이 많이도 왔나봅니다.
☞ 눈의 무게를 못이겨 쓰러지고 부러진 나무들이 여기저기서 신음하고 있더이다.
☞ 모진 세파를 이겨낸 듯한 휘여진 나무 밑으로 지나갑니다.
☞ 산님들이 나무 위로 소복하게 쌓인 눈으로 만들어 놓은 눈꽃터널 속으로 빠져듭니다.
☞ 눈을 흠뻑 뒤짚어 쓰고 있는 모습이 마치 밀가루를 뿌려놓은 것처럼 보이네요.
☞ 오름 길을 올라서서 좌측을 바라보니 어린 나무들은 도열하여 산님들을 반깁니다.
☞ 오름 길을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양떼목장’ 산책로 정상 광활한 설원에 만들어 놓은 움막(대피소)이 보입니다.
☞ ‘양떼목장’ 산책로 정상 움막(대피소)에서 바라본 풍광인데 ☞ 그 옆으로는 용평스키장(龍坪 Ski resort)을 업고 있는 산이며 옛날 발왕이와 옥녀의 슬픈 전설이 깃든 발왕산(發旺山:1,458m)도 보입니다.
☞ 주변 조망을 마친 후 우측으로 완전 꺽어 ‘양떼목장’ 휀스 옆으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 산행로 좌측, 하얀 눈속에 핀 꽃처럼 생긴 나무를 디카에 담아봅니다.
☞ 산행로 우측 앞을 바라보니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와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가 보입니다.
☞ 눈 위에 난 앞서간 산님의 발자국을 따라 발걸음을 옮깁니다.
☞ 산행로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열심히 뒤따라 오고 있네요.
☞ 앞서가던 산님이 숲 속에서 뒤돌아 보면서 서 있네요.
☞ 하얀 눈이 쌓인 숲 길을 걷는 것은 또 다른 겨울산행의 재미인 듯 합니다. ▼
☞ 멋진 숲 길에서 각자 한컷씩...
☞ 사진 한장 찰칵한 산님이 다시 산행을 진행합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산님이 부러진 이정목 옆에서 장비를 재점검하고 있네요.
☞ 뒤돌아 보니 뒤따라 오는 산님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네요.
☞산님이 푹신푹신한 비단결 양탄자 같은 눈 길을 만나 여유롭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 산행로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키가 큰 나무 한그루가 호령하며 키 작은 병졸들을 앞에 서서 군대사열을 받는 것 같네요.
○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 갈림길 삼거리 ○
☞ 산님들이 서 있는 곳이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 갈림길 삼거리입니다. ☞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 갈림길 삼거리 우측에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세워놓은 ‘등산로안내’라고 씌여진 안내판의 모습입니다. ☞ 대관령(大關嶺:832m)에서 1.6km올랑온 지점,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 갈림길 삼거리 우측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 ☞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 갈림길 삼거리 좌측에 서 있는 이정목에는 ☞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 갈림길 삼거리 좌측에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세워놓은 ‘풍해조림지’ 안내판도 서 있습니다.
☞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 갈림길 삼거리로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입니다.
☞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 갈림길 삼거리에서 산님들이 좌측 ‘바우1구간’ 길을 버리고
☞ 산님들이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세워놓은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방금 많은 산님들이 밟고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새하얀 눈 길엔 발자국 흔적만 야간 있을 뿐 마냥 순백 그 자체입니다.
☞ 직진하던 산님들이 좌측으로 돌아 국사성황사(國師城隍祠)쪽으로 향해 걸어갑니다.
☞ 앞을 바라보니 우주 기지국 같은 웅장한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 통신 중계 안테나 탑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 ‘大關嶺國師城隍祠(대관령국사성황사)’ 앞 ‘출입금지’ 푯말 너머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대관령에서 1.2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좌측 통제소쪽으로 진행할수 없어 도로를 가로질러 오르막 눈 길을 올랐다가 다시 좌측으로 꺽으면 거리표시는 없고 방향표시만 되어 있는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 아이젠(Eisen)을 착용한 산님도 푹푹 빠지는 오르막 눈 길에는 속수무책인 듯 힘겹게 오르고 있네요.
○ 반정 갈림길 사거리 ○ ☞ 오름 길을 올라 서면 반정 갈림길 사거리에 닿습니다. ▼ ☞ 대관령 1.3km, 국사성황사 0.2km 올라온 지점, ▼ ☞ 우측에는 ‘2.3km←대관령휴게소 강릉바우길 2구간, 보광유스호스텔 →0.9km 강릉바우길 2구간’이정목, 등산로 안내목 등이 서 있네요.
☞ 반정 갈림길 사거리에서 뒤돌아 서서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 통신중계 안테나 탑을 쳐다봅니다.
☞ 산행로 우측에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등산안내소와 산불감시초소를 겸한 간이건물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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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 갈림길 사거리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제왕산(帝王山:841m), 능경봉<陵京峰:1,123m:소궁음산(所弓音山):능정봉(陵頂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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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 갈림길 사거리에서 새봉(1,071m) 전망대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님이 온통 눈으로 덮혀 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고
☞ 능경봉<陵京峰:1,123m:소궁음산(所弓音山):능정봉(陵頂峰)>에서 고루포기산<소은백이산(所隱栢伊山):1,238m>으로 연결되는 능선이 보입니다.
☞ 좌측으로 보이는 발왕산(發旺山:1,458m)을 쳐다 보면서 오르막 도로를 올라칩니다.
☞ 산행로 우측 양지바른 옹벽쪽만 눈이 싹~ 녹아 말라 있어 이채롭네요.
☞ 눈을 치운 다음, 또 눈이 내려 도로 한쪽에 눈이 두껍게 쌓여 있네요.
☞ 산행로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무선표지소 갈림길 삼거리 ○ ☞ 이정목과 ‘등산로안내’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나란히 서 있는 무선표지소 갈림길 삼거리에 당도합니다. ▼ ☞ 이정목 옆에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세워놓은 ‘등산로안내’라고 씌여진 안내판도 서 있습니다. ▼ ☞ 여기서 100m만 올라가면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가 나타납니다.
☞ 산님들이 무선표지소 갈림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리막 눈 길을 내려섭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선 산님들이 다시 우측으로 꺽어 산행을 진행합니다.
☞ 산행로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입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능경봉<陵京峰:1,123m:소궁음산(所弓音山):능정봉(陵頂峰)>에서
☞ 좌측 앞을 바라보니 선자령(仙子嶺:1,157.1m)의 풍력발전기 풍차의 새하얀 바람개비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하네요. 강원풍력발전단지는 대관령 일대의 삼양목장 초지에 2MW급 풍력발전기 49기를 세워 조성되었습니다.
☞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 외곽 철제 담장이 눈에 파묻혀 있고 ‘등산로 아님’이라고 쓴 푯말만 보입니다.
☞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 외곽 철제 담장 옆으로 나 있는 비좁은 산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새봉(1,071m) 전망대에 설치해 놓은 안테나 철탑이 조금 보이네요.
☞ 한국공항공사 강원항공무선표지소 외곽 철제 담장을 우측에 끼고 애돌아 나온 산님이
☞ 다시 내리막 눈 길을 내려서면 대관령(大關嶺:832m)에서 2.3km 올라온 지점,
☞ 바위전망대 옆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제왕산(帝王山:841m), 능경봉<陵京峰:1,123m:소궁음산(所弓音山):능정봉(陵頂峰)>에서 ▼
☞ 용평스키장(龍坪 Ski resort)을 업고 있는 발왕산(發旺山:1,458m)도 멀리서 보이네요.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산님이 바위전망대에서 사진촬영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 새봉(1,071m) 전망대로 가는 길에 파란 하늘이 열립니다.
●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 ●
☞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는 대관령(大關嶺:832m)과 선자령(仙子嶺)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에 닿았습니다.
☞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에 오르자마자 발왕산(發旺山:1,458m)을 배경으로 한컷...
☞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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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동쪽으로는 강릉(江陵) 시내 일대와 동해(東海)가 내려다 보이고 남으로는 능경봉<陵京峰:1,123m:소궁음산(所弓音山):능정봉(陵頂峰)>과 고루포기산<소은백이산(所隱栢伊山):1,238m>이 우뚯 솟아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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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江陵) 시내 일대와 동해(東海)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에는 ‘등산로안내’라도 쓰여진 안내도 옆에 강릉시·강릉소방서에서 비치해 놓은 119비상구급함이 있습니다. ☞ 현위치가 표시된 ‘등산로안내’라도 쓰여진 안내도를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 안테나 철탑 앞에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 이정목이 서 있습니다.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는 선자령(仙子嶺 )까지 2.5km이고 대관령(大關嶺:832m)까지도 2.5km이므로 대관령(大關嶺:832m)과 선자령(仙子嶺)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를 떠나면서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에서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
☞ 내림 길에서 오르내리는 산님들로 인하여 산행로가 잠시 정체가 됩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등산로’ 푯말에 덤으로 붓꽃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 있네요.
☞ 이름없는 잡목에도 눈꽃이 피니 이렇게 멋지네요.
☞ 산님들이 일렬로 줄지어 오르막 눈 길을 올라갑니다.
☞ 오름 길에서 산행로 좌측으로 보이는 방금 올랐던 새봉(1,071m) 전망대(展望臺)쪽을 쳐다 봅니다.
☞ 산님들이 산행로 좌측에 ‘등산로 폐쇄’ 라고 쓴 푯말 옆 산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 대관령에서 2.9km 올라온 지점에 세워놓은 이정목의 모습입니다.
☞ 아이젠(Eisen)과 스패츠<spats:각반(脚絆)>로 무장한 산님이 잡목사이로 나 있는 눈 길를 따라 걸어갑니다.
☞ ‘산나물 채취 금지’ 라고 씌여진 경고 푯말이 서 있는 걸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법 채취를 해가는지 짐작이 가더이다.
☞ 강서미소산우회에서 산행로 좌측 눈 밭에 만들어 놓고 간 자그마한 눈사람이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 디카에 주워 담아왔습니다.
☞ 대관령에서 3.2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여기서 선자령까지는 1.8km 남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 부러진 나무가 산행로를 막고 있는 밑을 통과한 산님이 물을 마시기 위해 물병을 꺼내고 있는 듯 하니 빨리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 대관령에서 3.6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선자령까지 1.4km 남았다고 적혀 있는 이정목이 또 서 있네요.
☞ 이정목과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나무 한그루 사이에서 가야할 길을 배경으로 한컷...
☞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방금 지나온 지형도상 새봉(1,070m)을 쳐다봅니다. ☞ 지형도상 새봉(1,070m)을 배경으로 한컷...
☞ 바람에 어린 나무들이 수난을 겪으면서 줄지어 서 있는 산행로를 따라 걷습니다.
☞ 바위 옆 분재처럼 생긴 소나무와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 4기를 디카 한장에 담아 봅니다.
☞ 산님이 간간히 보이는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를 바라보면서 선자령(仙子嶺)을 향해 눈 길을 걸어 갑니다.
☞ 눈 밭에서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를 배경으로 한컷...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주변 풍광을 음미하면서 길고 긴 눈 길을 걸어가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앙상히 마른 잔가지만 가진 어린 나무들이 뿌리를 눈 속에 박고 숨을 죽이고 있는 듯 합니다.
☞ 뒤돌아 보니 확 트인 설원에서 외롭게 서서 세찬 바람과 맹렬하게 맞서 싸우고 있는 나무 한그루가 보입니다.
☞ 대관령에서 4.2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목이 서 있고 ☞ 이정목에는 선자령까지 0.8km 남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 ☞ 현위치가 표시된 ‘등산로안내’라도 쓰여진 안내도를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 산님이 주위에 바람막이 하나 없는 눈이 덮인 벌판 설원(雪原)을 걸어갑니다.
☞ 선자령(仙子嶺)이 가까워지면서 풍력발전기가 더 가까이에서 보이기 시작하네요.
☞ 오름 길에서 바라본 좌측 풍광(風光)입니다.(1)
☞ 오름 길에서 바라본 좌측 풍광(風光)입니다.(2)
☞ 오름 길에서 바라본 좌측 풍광(風光)입니다.(3)
☞ 오름 길에서 하산하는 사람들과 마주쳤는데
☞ 산행로 우측에 기형으로 생겨 오가는 산님들의 눈에 더 띄고 더 사랑받는 나무를 디카에 담았습니다.
☞ 뒤돌아 보니 눈이 약간 녹아 미끄러운 오르막 길을 꽤 많은 산님들이 뒤따라 올라오고 있네요.
☞ 오름 길을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 대관령에서 4.6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입니다.
☞ 산행로 우측 동쪽 풍광(風光)입니다.
☞ 강원풍력발전주식회사에서 산행로 우측에 세워놓은 ‘위험’ 안내판에는 아무튼 안내판은 틈틈이 읽어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선자령(仙子嶺) 가는 오름 길에서 다리쉼도 할겸 뒤돌아 봅니다.
☞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꺽어 앞을 바라다보니 설원(雪原)에서 산님들이 한껏 폼을 잡고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 대관령에서 4.9km 올라온 지점, 선자령(仙子嶺) 100m 남은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또 서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 ‘노루오줌’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 있는 ‘등산로’ 푯말과 우측 이정목 사이에 서서
☞ 산님이 걸어가는 곳에서 우측으로 돌아나오면 거대한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 표지석이 서 있는 정상이 나타납니다.
☞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 바로 아래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 ●
☞ 드디어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에 도착합니다. ☞ 삼각점에는 ‘도암23 1991복구’라고 씌여진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눈에 덮혀 해독할 수가 없네요.
♣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에서의 조망 ♣ ▼ --------------------------------------------------------------------------------------------------------------------------------------------------
★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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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선자령’ 이라고 씌여진 대형 정상 표지석 앞에서 모처럼 둘이서 함께 한컷...
☞ ‘백두대간 선자령’ 이라고 씌여진 대형 정상 표지석 앞에서 단체기념사진도 한장...
☞ ‘백두대간 선자령’ 이라고 씌여진 대형 정상 표지석 앞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깁니다.
☞ ‘백두대간 선자령’ 이라고 씌여진 대형 정상 표지석 앞면 하단부에 동부지방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2006년 10월 26일에 선자령(仙子嶺)에 관한 이야기가 씌여진 검은 대리석판을 붙여 놓았습니다.
☞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 표지석 뒷면을 배경으로 각자 기념사진을 또 한장씩 남기기로 합니다.
☞ ‘백두대간 선자령’ 이라고 씌여진 대형 정상 표지석 뒷면의 모습인데 ∼매봉(1,173m)∼소황병산(小黃柄山:1,328m)∼노인봉(老人峰:1,338m)∼진고개 구간은 백두대간(白頭大幹) 길입니다.
☞ 자그마한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 표지석 사진한장씩 찰칵!!
☞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에 서 있는 이정목의 모습입니다.
☞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나즈목(980m:낮은목)∼곤신봉(坤申峰:1,131m)∼ 매봉(1,173m) 코스를 향해 출발하고 있네요.
§ 선자령(仙子嶺:1,157.1m) 정상에서 횡계2리(橫溪二里)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우리 일행은 산행로 우측에 ‘바람마을 의야지’ 새농어촌건설추진단에서 세워놓은
☞ 횡계2리(橫溪二里)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 쪽으로 향하기 전에 ‘바람마을 의야지’ 이정목 옆에서
☞ 길도 없는 잡목사이를 헤치고 내림막 눈 길을 계속 따라 내려갑니다.
☞ 산님이 무릎까지 푹 빠질 정도로 두툼하게 쌓인 눈 길을 만나 꽤나 고생을 합니다. ☞ 산님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을 밟으면 영락없이 푹푹 빠집니다. ☞ 평균 해발고도 700m, 백두대간 산줄기에 걸친 눈구름이 시도때도없이 폭설을 뿌려대니 평창군일대는 설국(雪國)으로 탈바꿈하는 듯 합니다.
☞ 내림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산님이 내리막 눈 길을 빠져나와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 내림 길에서 바라본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내리막 눈 길을 빠져나와 우측을 바라보니 슈타이크아이젠(Eisen)과 스패츠<spats:각반(脚絆)> 등으로 완전무장한 산님이 반대편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입니다.
☞ 좌측 앞을 바라보니 나무와 풍력발전기가 마치 키재기를 하고 있는 듯 서 있는 풍경이 우스꽝스럽습니다.
☞ 산행로 우측에 서 있는 이정목과 등산로 안내도가 사이좋게 나란히 눈 속에 절반이상이 파묻혀 있네요.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걸어나온 산님들이 좌측으로 꺽어 평탄한 눈 길을 걸어가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 언덕 풍광(風光)입니다.
☞ 큰 길은 의외로 제설작업이 비교적 잘 되어있어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 막간을 이용해서 한컷합니다.
☞ 오르막 미끄러운 눈 길에서 오르다가 미끄러진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엉덩이 썰매를 타는 것이 알수가 없네요.
☞ 멋진 공연이 끝나고 각자 다른 포즈로 무대 인사를 합니다. ▼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엄청시리 내린 눈이 녹아 내리질 않아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아마 포크레인으로 눈을 퍼 나르더라도 며칠은 걸릴것 같네요.
☞ 산님이 산처럼 쌓여 있는 하얀 눈을 장갑을 끼고 직접 만져봅니다.
☞산님이 쌓인 눈 위에 올라서 있는 그림으로 미루어 볼때 평균적으로 쌓인 눈의 높이가 어른 키의 서너 배 이상은 될것 같습니다.
☞ 앞서 가던 산님도 눈 위에 올라서서 쌓여 있는 눈과 키재기해봅니다.
☞ 오름 길에서 방금 지나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 하얀 눈이 쌓여 있는 배경이 자그마한 설산(雪山)을 연상케 하여 습관적으로 디카를 들이 댑니다.
☞ 산님이 도로 한가운데는 눈이 녹아 있고 도로 양옆으로는 눈이 꽤 쌓여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본 풍광(風光)입니다.
☞ 쌓인 눈이 왠만한 겨울 설산(雪山)을 방불케 하더이다.
☞ 오름 길을 올라서서 뒤돌아 보니 풍력발전기의 거대한 날개가 바람과 함께 돌아가면서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입니다.
☞ 뒤돌아본 지나온 길의 풍광(風光)입니다.
☞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란 눈밭에 자신의 육신을 던져 첫 도장을 찍어봅니다.
☞ 하얀 눈밭 너머로 보이는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를 바라다 봅니다.
☞ 눈으로 나뉘진 도로의 한가운데 서서 가야할 길을 배경으로 한컷...
☞ 제설작업이 되지 않은 직진 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꺽어 눈이 쌓여 있는 도로를 따라 걸어와서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능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산행로 좌측에 있는 하얀 몸체에 세 갈래 날개를 가진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를 바로 코앞에서 바라보니 둥근 출입문 앞에 작은 철제사다리가 걸려 있네요.
☞ 강원풍력발전주식회사에서 산행로 우측, 눈 밭에 특별고압케이블 매설지역 ‘주의’ 푯말이 꽂혀 있네요.
☞ 뒤돌아 서서 선자령(仙子嶺)의 명물 풍력발전기를 바라봅니다.
☞ 산행로 우측 뒷쪽을 바라보니 설원 너머로 곤신봉(坤申峰:1,131m)∼매봉(1,173m)
☞ 산님이 조용함이 아닌 또 다른 외로움이 느껴지는 설원(雪原)을 걸어갑니다.
☞ 산행로 좌측을 쳐다보니 새봉(1,071m) 전망대에 세워놓은 안테나 철탑이 보이고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도 보입니다.
☞ 지나온 길에서 보았던 풍력발전기가 점점 멀리서 보이네요.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향하고 있는 앞 봉우리까지 갈려면 설원(雪原)을 한참 걸어내려 가야할 것 같습니다.
☞ 내림 길에서 뒤돌아 서서 남녀 한쌍이 하얀 눈으로 덮혀 있어
☞ 내림 길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 내리막 눈 길을 지나온 산님이 앞 산님들이 밟고 지나간 푹푹 파인 발자국을 밟고 다시 오르막 눈 길을 올라칩니다.
☞ 산님이 산행로 우측에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 새농어촌건설추진단에서 세워놓은
☞ 눈폭탄으로 군데군데 부러지고 쓰러진 나무들이 많아 제대로 된 산행로를 찾기가 힘들어 나무 밑으로 간신히 기어 빠져나갑니다.
☞ 잡풀로 우거진 길을 엉거주춤 비집고 걸어도 마냥 즐겁더이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잡목사이로 지나온 길이 선명하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 나무 밑둥부터 가지까지 휘어진 용수철 처럼 꼬인 나무도 눈에 띕니다.
☞ 앞서 가던 산님이 산행로를 눈이 덮어버려 길이 어딘지 몰라 잡풀 속에 갇혀 서 있네요. ▼
☞ 산악회에서 나무가지에 걸어 놓고 간 안내 표시기를 발견하여 표시기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산행을 진행합니다.
☞ 뒤에서 보니 산님이 갯벌처럼 발이 푹푹빠져 나오기도 힘든 눈 길을 만나 똑바로 걷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 점심식사(12:42∼13:02) ◎ ☞ 산악회 안내 표시기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오다가 우측으로 돌아 나오니
☞ 산님이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친 후 횡계2리(橫溪二里)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을 향해 다시 출발을 합니다.
☞ 산님들이 무릎까지 빠지는 비좁은 눈 길을 일렬로 줄지어 걸어갑니다.
☞ 산님들이 선두에서 눈을 쳐내고 길을 다져 놓은 러셀(russell) 길을 따라 천천히 진행합니다.
☞ 오르막 내리막 길을 15분간 반복하니 산행로 좌측에 송신철탑이 세워져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 내리막 눈 길에서 한참을 내려와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있는 것이 보이고
☞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애돌아 나오니 급경사 내리막 길이 나타납니다.
☞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눈이 덮인 벌판 설원(雪原)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서서 바라본 좌측 풍광(風光)인데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산행로를 우리 일행이 러셀(russell)하며 산행을 진행합니다.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러셀(russell) 길을 따라 걸어오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인데 몽실몽실하게 생긴 기암괴석(奇巖怪石)들이 눈에 띕니다.
☞ 산행로를 이탈한 산님이 발왕산(發旺山:1,459m)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을 부탁하네요.OK
☞ 직진해 오던 산님들이 좌측으로 꺽어 내리막 눈 길을 내려서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입니다.
☞ 뒤돌아 서서 보니 송신철탑, 능선, 내리막 눈 길이 한눈에 들어오고
☞ 발왕산(發旺山:1,458m) 정상 아래에 있는 용평스키장(龍坪 Ski resort)의 슬로프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 내리막 눈 길이 연이어 지는데 평창군 도암면(횡계리) 마을이 가까워지는 것으로 보아 곧 끝이 날듯 합니다.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입니다.
☞ 산님들이 오래 묵어 나이가 많고 키가 큰 고목(古木:an old tree)이 많은 지역 옆을 지나갑니다.
☞ 산님들의 눈길을 끌어당길 정도로 멋진 자태를 뽐내는 멋진 나무도 간간히 보입니다.
☞ 산행로 우측에 있는 농가에서 라디오의 경쾌한 노래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오고 있더이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 둘이서 담소(談笑)를 나누면서 사이좋게 내려가고 있고
☞ ‘꽃밭양지’ 길 242-30에 자리잡고 있는 농가를 뒤돌아 봅니다.
☞ 산님들이 눈이 쌓여 있는 ‘꽃밭양지’ 길을 따라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며칠째 내린 눈으로 농가 옆 좁은 공터에 주차해 놓은 트럭에도
☞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는 곳에서 우측방향은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 도로이므로
☞ 뒤돌아 서서 지나온 송신철탑, ‘꽃밭양지’ 길을 쳐다봅니다.
☞ 마을 진입도로 입구에 ‘대관령 삼양목장 ↑4.0km’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농가가 눈속에 거의 반이상 파묻혀 있습니다.
☞ 도로 좌측 송신철탑 아래 하얀 눈으로 덮혀 있는 곳이 우리 일행이 러셀(russell)하여 내려온 길입니다.
☞ 탈착한 슈타이크 아이젠(Eisen)을 손에 든 산님이 沙囦橋(사연교)를 건너갑니다. ☞ 교각 입구 우측에 붙여 놓은 沙囦橋(사연교) 동판의 모습인데 囦(연)은 淵(연)의 고자(古字)입니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비닐하우스(vinyl house) 너머로 잠시 모습을 감추었던 발왕산(發旺山:1,458m)이 보이네요.
☞ 도로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무청 "시레기" 건조장 비닐하우스(vinyl house)를 들여다 봅니다.
☞ 엄청난 폭설이 언제왔었나 싶게 말라버린 도로 위를 산님들이 걸어갑니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눈 밭 너머로 발왕산(發旺山:1,458m)이 길게 쭉 펼쳐져 있네요.
○ 산행날머리: 횡계2리(橫溪二里)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 ○
☞ 앞을 바라보니 한가운데는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 팬션 안내판이 보이고
☞『발전소 주변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원금으로
☞ 횡계2리(橫溪二里)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 부녀회에서 백두대간 소득지원사업으로 시작한 임산물판매장도 문이 굳게 잠겨 있네요.
☞ 횡계2리 마을회관 옆에 세워놓은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 마을안내도가 서 있습니다. ▼
☞ 농촌지역 위기극복과 농도상생의 방안으로 실시하고 있는 '1사(社)1촌(村)' 자매결연 흔적을 엿볼수 있네요.
☞ 휴일에만 문을 연다는 우리고장 우리농산물 "매점"의 문이 평일이라 굳게 닫혀 있네요.
☞ 횡계2리(橫溪二里) 마을회관 주변에는 펜션이 많이 있지만 그 중 ‘현지’ 펜션을 디카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 가져온 족발, 라면, 김밥등 요기거리로 배를 채우고 소주, 맥주, 막걸리로 목도 달랩니다.
☞ 잠시 후 우리가 건너 가야할 횡계2리(橫溪二里) ‘의야지교(義野地橋) ’를 쳐다 봅니다.
☞ 횡계2리(橫溪二里) ‘의야지(義野地) 바람마을’을 떠나기 전에 정자(亭子) 앞에서 한컷...
☞ 평창휴게소(平昌休憩所)에서 잠깐 동안 머물러 쉬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오후 3:47:10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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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 겨울 눈 산행기는 선자령 눈 산행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산행기를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젠 남녘의 봄 소식을 담은 봄
매주 눈을 실컷 밟고 오시는 요산님이 부럽습니다.
보고갑니다.^^
밤 늦게까지 숼틈없이 산행기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했던 길목길목들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는 산행기 잘
설레임님
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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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고 힘이 솟아 나네요. 감사^^
서울에는 눈이 귀해 제대로 밟지 못했던 눈을 실컷 밟고 밟았습니다.
낮에는 속도가 팍팍 나질 않아 작업은 거의 밤에 주로 하는 편입니다.
격려의 댓글 덕분에 피로가
아직도 선자령은 깊은 겨울 잠을 자고 있는 듯 하네요.
거움이 배가되었겠습니다.
바람마을 의야지로 내려오는 길에 눈이 많아 산행의
눈덮인 선자령의 겨울 풍경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선자령 ‘바람마을 의야지’ 코스는 겨울철 하얀 눈이 그리운
님들에게 
해 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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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시고 건강하시길...
한번쯤
늘
하루 산행일정이 세세히 다 담겨 있는 산행기록을 읽고 보고 있노라면
빠져 듭니다.
감 또 
감했습니다.
함께 동행한 듯한 분위기에
한편의 동영상 같은 요산님의 산행기
산처럼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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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끝까지 보아주신 것만해도 고마운데 
감하셨다니 
입니다.
그날의 산행 모습 등을 되도록이면 세세하게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아 내려고 노력하지요.
평창은 역시 눈이 많이 왔군요.
설산을 등반하면 눈이 너무 부시겠네요.............
평창지역은 겨울이 길고 천고지 이상의 산이 많아 다른지역에 비해 눈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듯 하네요.
겨울철 설산 산행때에도 강한 빛 따위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고글(goggles)을
오토바이나 스키를 탈 때처럼 착용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