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모임후기 파르지팔 그리고 무화과와 꼬마 김밥
허밍 추천 0 조회 248 13.10.04 13: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허밍언니~ 예쁜 추억으로 항상 채워주셔서 감사해요.^^*어찌 다 갚아야 할지...모르겠어요.
    어제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즐거웠어요.초콜릿과 향초도 완전 감사.
    대둔산 선녀바위에서 가슴놀래키고 내려와, 몰골이 아닌데도,항상 예쁘게 봐주셔 그것도 감사해요~ㅎㅎ
    참, 저는 1막 100여분이 40여 분 같은 신비한 체험을 했어요.어?벌써 1막이 끝났다고?하며요~~

  • 작성자 13.10.04 21:17


    예쁜 지나가 피카소 연필 선물해 줬는데 나도 땡큐~!^^

  • 13.10.04 15:05

    사진들 보니 어제의 감동이 새록새록. 사랑이님! 하늘나리님하고 같이 멀리서 무화과랑 김밥이랑 수송해 오셔서 모든이들을 기쁘게 해주셨군요. 파르지팔에서 빵과 포도주를 나누는 성찬식이 생략되어 섭한 맘이 깁밥과 무화과로 완전 위로가 되었다요^^

  • 헉, 데니얼님~수송은 하늘나리님과 다샘님과 다샘님어머님,율리시즈님이 해주셨어요.
    저는 급한 생수공급만 했다요~^.~말러카페에서의 성찬,정말 두고두고 추억될 듯합니다.

  • 작성자 13.10.04 20:47


    데니얼님~ 정말이지 완벽한 위로였다고나 할까요.^^

  • 13.10.05 06:47

    그래요 다샘군 어머님이 거들어 주시지 않았다면 엄두도 못냈을 거예요.
    예당에선 다샘님이 모시고 다녔구요. 연약한 무화과

  • 13.10.05 06:51

    항상 섬세한 눈으로 기록을 남기시는 허밍님.
    붉은 트렌치코트에 잘록하게 허리띠 매고 하이힐에 완전 멋졌어요.
    레드의 허밍님 레드의 쿤드리.

  • 작성자 13.10.07 11:51


    하늘나리님 부끄러워요.
    허나 남편분만 안을 수 있는 하늘나리님의 잘록한 한줌 허리만 하겠는지요~!^^

  • 13.10.06 10:56

    말러카페 공식 찍사이신 허밍님! 사진 모두 즐겁게 잘 봤고 찍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0.06 20:49


    율리시즈님 땡큐~!
    사진 잘 찍지 못하지만 사진 연출에는 살짝 욕심을 내고 있습죠.

    가을 느낌의 브라운 실크 블라우스와 함께 부드러운 여성미를 보여주면서
    환하게 웃는 하늘나리님의 옆모습 예쁘게 나와서 좋으네요.^^

  • 13.10.06 16:46

    연출 잘하실것 같아요. 허밍님의 이번 사진도 그렇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설득력 있다는^^

  • 작성자 13.10.06 20:53


    율리시즈님~ 제가 말씀 드린 연출은 스토리 전개의 연출이 아닌
    인물 표정과 포즈에 대한 연출에 관심이 있습니다.^^

  • 13.10.06 22:12

    허밍님이 아니라고 겸손을 표현했지만 여기 올린 사진들도 나름대로 시작과 끝이 있는데요^^

  • 13.10.07 10:07

    맞아요. 허밍님의 사진에는 스토리가 있어요.
    허밍님. 제가 모르는 제모습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10.07 11:36


    하늘나리님의 와인 파티 한복 드레스도 물론 예뻤지만
    그래도 굳이 선택해야만 한다면
    이 옆모습의 사진이 여태까지 찍은 사진 중 최고입니다.
    제일 예뻐요.^^

    그때 느낌와서 찰칵 했는데 역시나~!

  • 작성자 13.10.07 11:34


    근데 하늘나리님이 사진 못찍게 했잖아요. ㅠ.ㅠ

  • 13.10.08 09:16

    허밍님. 전 제가 못생겼다는 생각을 깨뜨리는데 오래 걸렸거든요.
    그래서 렌즈만 보면 얼음.

  • 작성자 13.10.08 12:27


    하늘나리님의 예쁜 한 컷을 향한 저의 뜨거운 열정으로
    그 얼음을 녹여드리겠습니다.^^

  • 13.10.06 12:34

    허밍님, 오우삼 감독은 비둘기를 날려보낸 다음 주인공이 멋지게 등장해야 하는데 마지막에 나온 마술사는 날려보내지도 않았고 카리스마도 부족했으니 연출자가 오우삼을 빙의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던데요? ㅎㅎㅎ

  • 작성자 13.10.06 15:52


    역시~! 센스쟁이 가라얀님~!
    1일에 보면서 오우삼 감독이 파르지팔 모티브로 삼았나 하는 생각이 살짝 스쳤다는^^

    센스쟁이 가라얀님~ 그래도 굳이 찾자면 비둘기는 파르지팔 포스터에서 날고 있다죠.^^

  • 이야말로 하늘나리님의 아름다운 웃음에 허밍언니의 초절정셧이죠~^^

  • 작성자 13.10.08 12:32


    예쁜 지나도 다음에는 같이 찍자.^^

  • 언니~저 사진에 울렁증이 있어서요..ㅋㅋ

  • 작성자 13.10.08 12:57


    예쁜 지나~ 카메라 마사지
    즉 자주 찍다보면 울렁증 사라지는데 같이 애써보자.^^

  • ㅋㅋ카메라 마사지요?넘 웃겨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