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위 건강보험사 "모든 고객 데이터 해킹당해"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2/10/26/australian-health-insurer-says-data-of-all-customers-hacked
호주 1위 건강보험사 "모든 고객 데이터 해킹당해"
Medibank는 사이버 범죄자가 400만 고객의 개인 정보를 해킹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최대의 건강 보험 회사가 사이버 공격자들이 400만 고객의 개인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일: David Gray/Reuters]
2022년 10월 26일에 게시됨2022년 10월 26일
호주 최대의 건강 보험 회사는 정부가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지 않는 회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도입함에 따라 사이버 범죄자가 400만 고객 모두의 개인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밝혔습니다.
Medibank는 수요일에 회사 주식 거래가 중단된 일주일 전 경찰에 보고된 침해 사고에서 "상당한 양의 건강 청구 데이터"에 액세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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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 몸값을 요구했고 유명 고객의 진단과 치료를 폭로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Medibank는 각 고객과 관련하여 도난당한 특정 데이터를 발견하고 해당 정보를 해당 고객과 공유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이전에 침해가 자회사 AHM과 유학생에 국한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코츠카 메디뱅크 최고경영자(CEO)는 호주증권거래소에 보낸 성명에서 “우리의 조사는 이 범죄자가 우리의 모든 민간 건강 보험 고객의 개인 데이터와 상당한 양의 건강 청구 데이터에 접근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Koczkar는 고객에게 사과하며 "이것은 끔찍한 범죄입니다. 이것은 우리 커뮤니티의 가장 취약한 구성원에게 최대의 피해를 입히도록 고안된 범죄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무선 통신 사업자인 Optus의 현재 및 이전 고객 천만 명에 가까운 개인 데이터를 해커가 훔친 이후 정부는 사이버 보안 규정에 대한 긴급 입법 개혁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Optus는 9월 21일 2,600만 호주 인구의 1/3 이상의 개인 데이터가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Mark Dreyfus 법무장관은 수요일에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두 회사와 2주 전에 공개된 해킹으로 220만 고객의 데이터를 잃은 온라인 소매 중개업체인 MyDeal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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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yfus는 의회에 "Optus, Medibank 및 MyDeal 사이버 공격이 최근 강조했듯이 데이터 유출은 호주인에게 심각한 재정적, 정서적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이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reyfus는 “정부, 기업 및 기타 조직은 호주인의 개인 데이터를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상업적 자산으로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정부는 정보가 제공된 서비스와 무관한 방식으로 돈을 버는 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고객 데이터를 축적하는 회사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법의 심각한 위반에 대한 처벌은 제안된 수정안에 따라 220만 호주 달러에서 5000만 호주 달러(140만 달러에서 3200만 달러)로 증가합니다.
회사는 또한 일정 기간 동안 수익의 30% 가치가 5천만 호주 달러(3200만 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Medibank는 수요일에 사이버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으며 해킹으로 인해 내년 초까지 2,500만~3,500만 호주 달러(1,600만~2,200만 달러)의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디케어 거래 중단은 수요일에 해제되었고 주식은 초기 거래에서 14% 이상 하락했습니다.
출처 : A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