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idaero47/223745840090 나. 한글현판 달기 운동 발자취(1) 나. 한글현판 달기 운동 발자취(1) 광화문 한글현판은 국운 상승 깃발이다. 조선시대 한글이 태어나고 400... blog.naver.com 나. 광화문 한글현판 달기 운동 발자취(1)
광화문 한글현판은 국운 상승 깃발이다. 조선시대 한글이 태어나고 400년 동안 조선은 한글이 세계 으뜸가는 글자인지도 몰랐고 우리말을 한글로 적는 말글살이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대한제국 때에 주시경 선생이 앞장서서 한글을 갈고 닦으며 제자를 양성하고 한글을 살려 써서 기울고 있는 나라를 바로 세우려고 했다. 나라에서도 한글을 국문이라면서 쓰려고 했으나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다행히 일제 강점기에 주시경 선생 제자들이 중심이 되어 한글을 지키고 갈고 닦아 광복 뒤부터 한글로 교과서도 만들고 공문서도 쓰기 시작해서 국민수준을 높였다.
그리고 그 바탕에서 나라살림과 민주주의가 빨리 일어났다. 그 계기가 일본처럼 한자혼용을 하자는 자들에 맞서 한글단체가 한글을 살려서 나라를 일으키자고 건의하니 1968년 박정희 대통령이 그 건의를 받아들여 한글전용 정책을 강력하게 펴겠다면서 광화문에 그 뜻을 담아 한글현판을 단 것이었다. 그리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한글사랑, 나라사랑을 외치며 한글을 빛내고 나라를 일으켰다. 그래서 중진국을 넘어섰는데 갑자기 그 한글을 빛나게 한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아직도 한글이 제대로 빛나지 않고 한자 섬기는 사대주의가 나라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데 그랬다.
1. 2005년 광화문 한글현판 떼기 반대운동.
그때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광화문 한글현판이 박정희 정부 독재정치 상징이라며 광복절에 정조가 쓴 한자를 모아 한자현판으로 바꿔달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그 한글현판은 정부가 광복 뒤부터 한글로 만들던 교과서를 일본처럼 한자를 섞어서 만들었다. 그래서 국민이 그것은 잘못이라며 한글을 살려서 나라를 일으키라고 따지니 정부가 그 국민 건의를 받아들여서 한글전용 정책을 강력하게 펴기로 했다. 그리고 조선총독부 건물을 가리고 광화문을 세운 뒤 그 뜻을 담아 현판을 한글로 써 달았다. 그래서 한글단체가 그 현판은 독재정치 상징이 아니라 국민의 소리를 받아들인 민주, 자주 상징이라며 한글현판을 떼는 것을 반대했다.
2005년 한글단체는 한글회관 앞에서 광화문 한글현판은 독재정치 상징이 아니고 민주, 자주 정치 상징이라며 한자현판으로 바꾸는 것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2. 문화재청장의 잘못을 따지고 공개토론을 제안하다.
이렇게 문화재청이 잘못하니 한글단체는 정조는 경복궁에서 일하지도 않고 창덕궁에서 있다가 수원 화성으로 천도하려고 한 임금으로서 광화문과 아무런 인연도 없으며 개혁군주가 아니라 중국어를 공용어로 하고 중국을 담자는 박제가 박지원 들 실학자들을 총애하고 얼빠진 나라를 만들고 세도정치를 판치게 해 그 뒤 나라가 망하는 원인을 제공한 임금이라며 반대하니 문화재청은 “문화재 복원은 원형복원이 원칙”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1910년 나라가 망할 때 한자현판으로 복원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 1968년 광화문을 새로 짓고 한글현판을 달 때도 그 뒤 40여 년 동안 한글현판을 탓하는 이가 없었는데 갑자기 정치 감정으로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으로 바꾸겠다고 나선 것이기에 나는 그 잘못을 알려주려고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2005년 2월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재청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그들은 오지 않아서 한글단체 만 모여서 그 잘못을 따지고 알려주었다. 문화재청은 떳떳하지 못한 자들이었다. 3. 문화재청은 디지털 복원해 가짜 현판 모습을 만들다.
문화재청은 원형복원을 내세웠으나 지난날 광화문현판 원형이 없으니 고종 때 걸렸던 광화문 한자현판 사진 원판을 일본에서 구해다가 디지털 복원한 흐릿한 글씨 그림을 본떠서 가짜 현판 모습을 그려내었다. 이것은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을 달려고 국민을 속인 첫 사기극이었고 잘못된 첫 단추였다. 다음에 이것이 현판 바탕색과 크기부터 잘못된 것임이 밝혀져서 문화재청도 잘못을 인정하고 이 가짜인 한자현판을 떼버리고 다시 만들어 달았다. 그런데 언론은 이 조작된 거짓 모형을 진짜인 것처럼 선전했다. 한글단체는 이런 식으로 만든 현판은 가짜란 것을 아는데 기자들은 문화재청이 준 쥐약이나 마약이라도 먹었는지 이 사기극 공범이 되어 국민을 속였고 거짓부렁 나라가 되어 그 뒤 가짜뉴스가 판치게 된다. 문화재청은 광화문 원본 사진(왼쪽)에다가 조작한 현판을 붙여서 하얗게 보이게 만들고, 현판 도 이렇게 하얀 바탕이 아닌데 흰 바탕에 검은 글씨인 것처럼 조작(오른쪽)해 국민을 속였다. 4. 국민은 쌍구모본 방식으로 만든 현판은 원형이 아니라고 따지다.
문화재청은 “사진 원판을 디지털 복원해 쌍구모본 방식으로 원형 복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복원이란 말도 일반 국민이 잘 모르는 말이고, 쌍구모본 이란 말도 어려운 말이다. 이런 어려운 말로 귀신이 요술이라도 부리는 것처럼 국민 마음과 정신을 홀려서 가짜를 만들어 진짜로 믿게 만들었다. 쌍구모본이라는 말은 붓글씨에서 속이 비취는 종이를 대고 글씨를 본떠서 진짜처럼 그리는 것을 말하는데 저렇게 흐릿한 글씨는 제대로 본뜰 수도 없고 그런 식으로 만든 것은 원형 복원했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한글단체는 그것은 가짜 복제품으로서 속임수라고 봤다. 더욱이 한글이 태어난 곳인 경복궁 정문에 한글현판을 걸고 한글을 살리고 빛내어 나라를 일으켰는데 중국 속국 상징인 한자복제현판은 아니라고 반대 건의를 했다.
한글단체는 대전 문화재청까지 가서 반대 기자회견을 아고 청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했다 5. 문화재청은 2010년 광복절에 가짜현판을 걸고 원형이라고 국민을 속였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고 2010년 광복절에 전, 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과 외국 외교 사절까지 모아놓고 광화문이 제 모습을 찾았다고 거창하게 제막식을 했다. 그러나 문화재청이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을 걸려고 원형 복원이란 명분을 내세운 사기극이었다. 그런데 언론은 그 사기극을 수백 년 만에 원형 복원을 했다고 선전했고 국민은 이 문화재청과 언론이 한 합동 사기극에 속아 넘어갔다. 정부가 광화문 앞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과 어린이까지 사기극 배우로 동원해 벌인 사기극이었다. 이렇게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언론과 사기극을 하고 속아 넘어가니 사이비 종교와 언론, 정치인이 판치는 나라가 되어 나라가 몹시 흔들리게 된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 나라가 망할 걱정이다.
정부가 전직 대통령들과 이명박 대통령 내외,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어린이들과 외국 외교 사절까지 모아놓고 가짜현판을 걸고 원형 복원했다고 사기극을 벌이는 모습 6. 한글단체는 한자현판 제막식 날에도 그 현판은 가짜라는 기자회견을 하다.
한글단체는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광복절에 가짜인 한자복제현판을 만들어 원형 복원했다고 거창하게 제막식을 하는 광화문광장 네거리에서 ”그 한자복제현판은 가짜로서 원형이 아니고 나라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라고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언론은 가짜인 한자복제현판을 걸고 국민을 속이는 사기극만 선전하고 한글단체가 하는 참말은 하나도 보도하지 않았다. 우리 한글학회는 일제 강점기에도 목숨을 바치며 한글을 지키고 살린 전통이 있는 모임이기에 정부가 잘못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그걸 알렸다. 그런데 그날 경찰도 우리가 하는 기자회견은 막지 않고 정보과 형사는 혹시나 내가 제막식을 하는 곳에 달려가 국민을 속이지 말라고 외칠 가 봐 나를 따라다니며 경찰 저지선은 넘지 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2010년 광복절에 가짜인 한자복제현판 제막식을 하는 때 한글단체는 광화문 네거리 동아일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도 한글과 세종대왕을 짓밟지 말라고 외쳤다. 7. 새로 건 한자현판이 세 달도 안 되어 금이 갔다.
그런데 새로 만들어 건 한자현판이 세 달도 안 되어 금이 갔다. 참 기가 막힌 일이고 놀라운 일로서 나라 망신이다. 그때 나는 한글문화관건립운영위원장으로 한글박물관을 지으려고 문체부 담당자와 자문위원들을 이끌고 중국 안양시에 있는 은허박물관과 중국문자박물관을 답사 중이었는데 한국에서 모르는 전화가 자꾸 왔다. 그래서 받지 않고 귀국해서 누구인데 왜 내게 전화를 했는지 전화를 했더니 경찰서 정보과 형사였다. 지난 5년 동안 내가 그 한자현판 반대 시위와 기자회견을 수없이 이끌면서 잘 알게 되었는데 광화문 현판이 갈려져서 온 나라가 떠들썩한데 내가 조용하니 전화를 한 것이었다. 그런데 마치 그렇게 현판이 갈라진 것은 내가 무슨 요술을 부린 것처럼 아는지 그 갈리진 까닭을 물었다. 그래서 나는 ”정부가 나라 망칠 젓을 하고 국민이 그 잘못을 알려주어도 듣지 않으니 하늘에 계신 세종대왕과 선열들이 그 잘못을 깨달으라. “고 알려준 것이라고 말한 일이 있다. 새로 건 광화문 한자현판이 금이 가서 땜질하고 가리고 덧칠하는 바람에 나라 얼굴인 광화문이 누더기 꼴이 되었다. 나라 망신이고 국력 낭비인데 문화재청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8. 문화재청에 현판 교체 결정과 제작 과정을 밝히라고 요구하다.
이렇게 새로 단 현판이 갈라지니 문화재청은 다시 만들겠다고 했다. 그런데 한글단체는 다시 만들기 전에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을 달겠다고 결정한 때와 제작 과정도 분명하지 않으니 문화재청에 공개토론을 하자고 요구는 시위를 했다. 문화재청은 1990년대에 경복궁을 복원하기로 하고 광화문 현판도 바꾸기로 했다고 하지만 뚜렷한 자료나 근거도 없고 2005년에 갑자기 한글현판이 박정희 동재청치 상징이라며 떼고 정조가 쓴 한자를 집자해서 한자현판으로 바꿔달겠다고 했다. 이것은 정치 감정에서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으로 바꾸어달겠다고 하는 것이었으며, 그 한글현판을 달고 한글을 살리고 빛내어 나라를 일으킨 근대와 산업화 자주, 민주화 상징이었기에 문화재청 잘못을 알려주려는 것이었다. 또한 그 결정과 추진과정도 국민 의견은 하나도 듣지 않고 국민을 속인 것이기 때문이었다. 2011년 한말글문화협회 이대로 대표가 고궁박물관에서 궁능문화재과 김원기 과장에게 광화문 현판 관련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한글단체 대표들이 문화재청 직원들과 광화문현판 관련 의견교환을 했다. 우리 의견을 들어준 박영근 문화재활용국장과 김원기 과장이 고맙다.
- 이어서 계속 쓸 것입니다. - |
첫댓글 네 감사구 고맙습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하시구요^^
이 글은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하는 게
좋겠습니다.^^
우리 북앤커피 게시판지기님 수고하시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