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 유덕화가 졸업한 베이징 중앙희극학원
(한국으로 치면 한예종)
https://m.blog.naver.com/china_lab/220941050483
이곳만의 '특별한 면접'은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습니다. 제2의 유덕화, 탕웨이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꼭 거쳐야 할 관문인 이 '특별한 면접'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생얼 면접'입니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두 꾸미지 않은 얼굴로 면접에 참가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 때문에 학교는 지원자들에게 '생얼'을 요구하는 걸까요?
중앙희극학원은 성형 및 화장을 한 지원자들은 면접에 참가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2015년에 도입된 면접 규정으로 학교 측은 '겉'이 아닌 ' 속'이 아름다운 배우를 키우기 위한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면접 전 대기실에서는 엄격한 검사가 진행됩니다.
성형 및 화장한 것이 드러나면 즉시 시험 기회를 박탈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지원자들은 몰래 화장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바늘구멍 같은 입시 관문을 통과하고 싶은 그들의 간절한 마음인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제도네
오오
근데 탕웨이 평범하게 생겼다고 떨어트린거 보면 오히려 더 심한 쌩얼 코르셋인듯
피부관리만 겁나 받겟네
한국도 연기과 웬만한 곳은 거의다 쌩얼로 봐야됨 그래서 수시직전에 다들 눈썹입술타투 헤어라인 정리 피부관리 오만거 다함 ㅜ
겉보다 속은 그럴싸한 말인거같고 쌩얼도 원래 내꺼인마냥 타고난 것마냥 이뻐야만 되는 경우밖에 더 됩니까요..
긍까 결론은 쌩얼이 뒤지게 아름다워야 한다는거 아녀…? 쩝.,,
겉이 아닌 속이 아름다운 배우를 키우려는데 왜 시작부터 외모를 봐요
한예종도 생얼 입시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