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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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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불 강제게시판[메인]★ 아프가니스탄에 봉사? 선교? 하러 간 사람들 관해서
Double S 추천 0 조회 997 07.07.22 13:5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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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2 14:42

    첫댓글 9.11 이후에 아랍에 근본주의 무장세력이 점점 날뛰게된 요 몇년간 한번두번도 아니고, 정부만류 뿌리치고 계속되고있는 우리나라 선교단체들이 일으키고 있는 이 반복되는 사건들은 정말......

  • 07.07.22 15:36

    정부에서 수 차례 경고와 비행취소 등의 조치를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소송에다 유서까지 쓰고 가셔서 당한 일입니다.. 교회 자산이 450억 쯤 된다니. 금번 구호활동에 든 비용은 소송을 해서라도 교회에 전액 청구하고 싶네요. 물론 납치된 분들은 모두들 무사히 귀환하셔야죠.. 당연히!!

  • 07.07.22 15:59

    그리고 그 23명중 진짜의료봉사할수있는사람은.....간호사1명 의대생 1명 단 2명뿐이었답니다 그럼 나머진 뭐.....?

  • 07.07.23 02:00

    꽥- 의대생이 뭘 안다고 진료를....

  • 07.07.24 00:43

    의대생이 진료하면 불법이라면서요

  • 07.07.30 22:13

    그건 본질에서 벗어난 이야기 아닌가요? 그 분들의 자격이 중요한 겁니까? 뭘 비웃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네요.

  • 07.07.22 16:00

    그냥 2주간 놀러간거죠 가서 봉사활동했다고 생색낼려고 간거아닌가요 정말 이런식의 해외봉사?활동 정말 이젠 그만둬야죠

  • 그사람들도 어떻게보면 잘못한것 없고, 정말 재수없게 납치된건데 욕은 바가지로 먹네요;; 무사히 귀국해도(그래야 겠지만) 좋은소리 못들을거 생각하면 슬쩍 불쌍해진다는;;;

  • 07.07.22 20:55

    반듯이 지옥과 같은 고통과 슬픔에 빠져있는 부모와 가족을 위해 무사히 돌아 와야합니다. 반듯이 하지만 돌아 와서는 정말 호되게 회초리좀 맞아야 하겠지요.

  • 07.07.23 02:48

    휴, 정말 우려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네요. 정말 제 2김선일씨 사건이 일어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계기로 교회가 아무리 선교 활동을 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안전보장을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실행했으면 하네요. 이건 순교도 아닌 개죽음당하러 가는 걸로만 보입니다.

  • 07.07.23 10:44

    23명이야 뭘 모르고 갔다치더라도 ..교회 관계자들 책임이 큽니다. 요즘 대형교회들이 경쟁적으로 공격적인 해외선교를 해왔다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무사귀환 하시기를.....

  • 07.07.23 11:40

    너무 화가납니다 우리 국민은 아직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나 봅니다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내세우고 오직하면 여권법을 갱신해서 처벌하고 좋은말로 하면 안들어요 암튼 무사히 귀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 07.07.23 12:16

    선교활동간다고 하고선 놀러다니시는분 꽤 많습니다.. 제가 전부다 만나보질 못해서 전부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여행중 만났던 다수의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아~ 전부다 그런건 아니고, 학교를 세워서 봉사하시고 현지에 생활하시면서 현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분 의료봉사하시는분등.. 좋은분도 있긴했지만.. 역시나 기억에 오래남는건 부정적이미지라... 이번사건 자세이 보진 않았지만 유서까지 쓰고 갔다고 하던데.. 뭐.. 죽을거 각오하고 가셨다는거네요.. 그분의 가족 친치분들은 유서쓸때 말리지 왜 지금와서 저러고 계실까 싶기도 하네요.. 괜히 여권법이나 바뀌게 만들고.. 젠장..

  • 07.07.24 03:23

    순교자가 되는 것은 명예롭고 성스러운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족과 국가는..? -_-a 대한민국에도 신을 믿지 않는, 기독교를 욕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진정 크리스챤다운 삶의 실천으로 조국의 동포들부터 천국으로 인도할수는 없는 것인지... -_-a

  • 07.07.24 10:52

    아직 우린 우리 주위에 그런 활동이 더 많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오지에 대한 관심이 더 절실히 필요한 시기같네요...ㅢㅢ

  • 07.07.25 12:53

    반응들이 놀랍네요... 선교활동이 아니라 봉사활동으로 간것으로 객관적 사실을 받아들이고 사건을 접해야 합니다.

  • 07.07.31 18:46

    가서 선교활동한 증거가 명백히 있으니까 이런 여론이 조성되는건 아닐까요?

  • 작성자 07.08.01 22:52

    봉사가 아니라 선교로 갔다는 명백한 증거가 수도 없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 07.07.25 20:04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이런 선교(?) 봉사활동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의구심이 듭니다. 어쨌든 생명은 살아서 와야겠지만 지금 시대는 광야에서 만나를 부어주시던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 07.07.26 08:48

    저도 봉사활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인이라면 기도도하고 선교도 했을 수 있겠지만 그 보다 봉사가 먼저죠. 의대생들이 의사처럼 불법시술 했겠습니까 -_-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그들을 돕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었겠죠. 그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것이 지금 국민들이 할 일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전 종교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을 너무 종교적인 것으로 몰지만은 말았으면 합니다. 5불 카페 회원님들은 다 안전한 곳만 다니세요?? 여행을 간 사람들도 아닙니다. 좋은 일 하러 갔던 사람들에게 이런 반응들은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하시고자 하는 말씀 무엇인지 알지만...-_-;;

  • 작성자 07.08.01 22:56

    종교적으로 보는 문제가 아닙니다. 샘물교회 지도자들은 결국 뉴라이트,. 즉 신 보수 우익집단임이 드러났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보수 우익은 진실로 보수 우익이 아니라 친일파, 조중동 연합체, 그리고 거대한 종교 권력이지요. 이미 그들은 종교를 벗어나서 권력을 지향하고.. 아니 이미 지금 권력을 가진 집단입니다. 샘물교회 지도층들은 그 어떤 누구도 이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그 어떠한 노력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들의 "정치권력"을 통해 현 정권을 압박 주는 것에 바쁘지요. 네티즌들은 바로 이러한 구역질나는 그들의 행동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악플 찌질이가 아니구요

  • 07.07.26 11:16

    봉사든, 선교든, 여행을 하든...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합니다. 여행중에도 무모하게 다니시는 분들 여럿 보았습니다. 제발 안전하게 합시다. 현재 피랍된 분들이 어떤 목적에 방문하였더라도 일단은 무사히 귀환하여야합니다.

  • 07.07.26 22:17

    -_- 왜 갔대요; 이해불가;

  • 07.07.29 21:36

    이게 지금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인걸 보니 참 가슴이 답답하네요. 어려운국가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무사히 돌아와서 무용담을 펼칠땐,대단하다며 귀기울여 들으면서, 지금은 좋은취지로 간사람들이 운없이 잡혀있을땐, 그들을 탓합니까? 조금은 이사람들이 우리 친구,가족,지인이 될수있다는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고 김선일씨도 그렇지만, 모두 위험을 알면서도 용기를 내어 간사람들입니다. 관광하러 유서쓰고 갑니까? 여러분중 얼마나 많은수가 유서쓰고 여행할 자신이 있습니까?

  • 07.07.30 08:53

    동감입니다. 적어도 모두 살아서 돌아 온 다음 이런 얘기들을 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옳은 말이래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무슨 소용일까요 -_-;; 그저 안타깝습니다.

  • 07.07.30 12:35

    말 꼬리 잡아서 죄송하지만 김선일씨는 장사하러 가신분인데다가 10일 동안 내전지역에서 뭔 봉사를 하고 오신다고 하는 겁니까? 그리고 유서를 쓴 이유는 정부가 수 차례 말리고 비행기표까지 취소하자 소송하겠다며, 자기들은 유서라도 쓰고 가겠다며 쓴겁니다. 미친놈이 아니고서 여행가면서 유서쓰는 놈이 어딨습니까? 다 돌아올 곳이 있기 때문에 여행하는 건데요? 마지막으로, 그분들은 운이 없어 잡힌게 아니고 현지인들도 가길 꺼리는 고속도로에 외국인용 버스에 경찰호위도 거부한채 가다가 잡힌겁니다. 인터넷을 좀 더 찾아보시길 바랍니다..뉴욕타임즈 기사와 워싱턴 포스트 기사를 보시면 좀더 잘 아실겁니당..

  • 작성자 07.08.01 22:59

    여러분들 얼마나 많은수가 유서쓰고 여행할 자신이" ----> 바로 이부분 말입니다. 동감합니다..다만 샘물 교회에서 아프간 간 사람들은 "장난으로 유서를 쓴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비장한 마음으로 정말 자신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갔다면 인천공항 정부 경고판 앞에서 V자 그리면서 히히덕 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 07.07.31 19:10

    그 누가 침을 뱉을수 있으랴!! 다만 조용히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올릴수는 있지만 스스로의 삶을 돌이켜 그들과 같은 환경에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누가 장담을 하겠나요? 다만 이러한 일들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이켜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지 않나요? 자기가 만일 그 상황에 처한다면... 아마도 그 사실로부터 상처를 받고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시선또한 비수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 사이트는 그러한 토론의 장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겪는 이 세상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현실과 언론, 그리고 여러 정황등으로 단정지을 수 있는 세상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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