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받았네요. 효진 쌤이 여전히 민철이 잘 챙겨줘서 고맙고, 다음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집사님께서 근사하게 축하 글 써주신 이민철 씨의 2023년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집사님 덕에 좋은 책, 기억에 오래 남을 책이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철 씨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가장 먼저 집사님께 책 보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우체국 들러서도 이민철 씨가 책 붙이면서 가장 빠른 등기로 했는데 잘 도책했네요.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이민철 씨가 잘 살았고 앞으로도 잘 살겠습니다. 인천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박효진
봉투에 이름 석 자를 이민철 씨가 직접 쓰셨나 봐요. 짧은 편지도 있었다고요. 직접 준비하고 접수하며 설레고 조급한 마음까지 느끼셨으니 ‘이민철 씨 당신 일에 주인 노릇 제대로 하셨구나.’ 싶습니다. 인천으로 보낸 이민철 씨 책은 오늘부터 김현중 집사님 댁 한 편에 꽂혀 있겠네요. 정진호
책 받고 사진과 인사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소포 겉봉투와 책을 사진 찍어 답장하시는 김현중 집사님, 고맙습니다. 이민철 씨와 박효진 선생님을 귀하게 생각하고 늘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멀리 인천에서 보내시는 마음을 이곳 거창에서도 느낍니다. 월평
이민철, 신앙(마리교회) 24-1, 만남 그리고 이별, 그리고 만남
이민철, 신앙(마리교회) 24-2, 책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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