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바탕은 그리움인 것을
詩/深川 김용수
사랑의
밑바탕은 그리움인 것을,
가슴 속 깊이 새겨진 흔적처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그곳에 머문다.
그리움이 없는 사랑은
마치 바람 없는 바다,
고요하나 움직이지 않는
잔잔한 물결에 불과한 것을.
그리움이 스며들 때마다
사랑은 더 진해지고,
눈부신 빛으로 빛나는
추억의 조각들로 채워진다.
사랑의 밑바탕은 그리움인 것을,
떠나간 후에야 비로소 깨닫는
그대의 소중함,
그리움 속에서 더욱 빛나는 사랑의 진실.
그리움이 깃든 사랑은
끝이 없는 이야기,
시간과 공간을 넘어
계속 이어져가는 마음의 노래.
그리움이 사랑을 더 깊게,
더 넓게 만들어가니,
사랑의 밑바탕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흐르고 있는 것을.
사랑의 밑바탕은 그리움인 것을,
오늘도 그대를 떠올리며
가슴 속에 새겨지는 이 감정,
그리움 속에서 자라나는
사랑의 진정한 모습이다
첫댓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9월달이 되니 조석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여 줍니다 한주도 잘 설계를 하시고 몸 관리도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사랑의 밑바탕은 그리움인것을"과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하늘만큼 땅만큼 즐거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