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이쯤에서 보는 지난 약 14년간 우승팀 감독
kobe_hj 추천 1 조회 2,043 22.04.27 11:5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27 12:01

    첫댓글 한편으론 유재학감독이 모비스에서 몇번의 우승 뒤 팀을 옮겨갔으면 어떤 역사가 있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작성자 22.04.27 12:04

    그러게요. 현재 모비스에서도 지금 선수구성으로 정규시즌 4강 내로 꾸준히 들어오는 거 보면 다른 팀에서도 충분히 잘해줬을 거라는 예상은 됩니다. 우승횟수가 더 적을 수는 있었겠지만요. 어떻게 보면 전창진 감독이 약간 그런 케이스로 볼 수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원주 시절엔 무려 6시즌동안 우승 3번 준우승 1번이었으니까요. 반대로 전창진 감독이 원주에 쭉 남았으면 좀 우승횟수가 더 늘었을지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 22.04.27 12:11

    @kobe_hj 남았으면 몇번 더 우승했을거라 봅니다. 김주성의 전성기와 함께 했을테니까요. 유재학감독이 대단하긴 하지만 양동근-함지훈 전성기 버프가 없다곤 할수 없으니까요.

  • 22.04.27 12:28

    @kobe_hj 맞네요. 당시 전창진감독 동부나온다했을때 제정신인가 싶긴했죠;;

  • 22.04.27 21:21

    @칼라피플 유재학감독이 대단하긴 하지만 양동근-함지훈 전성기 버프가 없다곤 할수 없으니까요.(2)
    전자랜드 시절에는 그저그랬죠. 양동근을 만나고 함지훈을 만나면서 명장대열에 올라섰죠
    어차피 다른 감독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정도 선수들과 함께하면 성적이 안좋을수가
    거기에 크리스 윌리엄스, 브라이언 던스턴 등 외국인선수도 기가막히게 데려왔고요

  • 22.04.27 12:08

    유재학 제외하면 솔직히 선수빨대로 거의 간다고 봅니다

  • 작성자 22.04.27 22:44

    저는 감독 별로면 멤버 아무리 좋아도 플옵에서 준우승 이상 못간다고 봅니다. 문태영 라건아 있던 이상민도 그랬고, 문경은 추승균도 준비 덜 된 상황에서 멤버캐리로 챔결까지 갔어도 다 패배했습니다. 문태영 데리고 플옵에서 번번히 떡실신한 강을준도 있고, 막말로 올시즌 서감독도 본인 증명한 거죠. 멤버빨로 준우승은 가도 우승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 22.04.27 12:13

    문경은 1회밖에 못했나요? 그랬군

  • 22.04.27 21:22

    그래도 지금의 에스케이를 만든 설계자잖아요.
    그전까지 모래알이미지였다면 문감독이후 완전 다른팀으로.
    에스케이의 정도전같아요

  • 작성자 22.04.27 22:39

    그래도 준우승 1회도 있고 코로나로 중단 시즌에도 1위였죠. 충분히 좋은 감독이었다고 봅니다.

  • 22.04.27 12:14

    김승기감독은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명장의 반열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트레이드가 귀신같고, 그렇게 데려온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도 확실히 하는것 같아요.

  • 22.04.27 15:59

    서감이 없었다면.. 김감독의 최근 승승장구는 어렵지 않았을까요.. 강을준 감독의 4강도요..

  • 22.04.27 12:21

    쓰리핏은 진짜 와..그 기간동안 챔결에서 12승2패네요ㄷㄷ

  • 22.04.27 12:37

    06-07이후 모비스하고 안양은 챔결가면 무조건이네요

  • 22.04.27 12:42

    김승기감독도 명장에 올라섰다고 봅니다.
    부임후 6강탈락 1번뿐이고
    이정현 나가고 다음시즌 플옵4강
    올해도 이재도 나가고 용병1명인데도
    성적 좋고
    또 지금의 전성현 문성곤을 만든 감독이구요.

  • 작성자 22.04.27 22:40

    동의합니다. 이번 시즌도 챔결에 가면서 본인을 증명했네요. 먼로 한 명으로 정규시즌 성적이 더 좋은 수원까지 업셋하고 올라간 건 충분히 인정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선수빨이라는 게 전 이해가 잘 안가는 게 결국 그 선수들 선발해서 키운 게 감독 역량이라고 봐요. 용병 선발도 마찬가지구요.

  • 22.04.27 13:01

    양동근 함지훈이 다른팀에서 데뷔했다면...
    데뷔시즌부터 빛났을지.. 선수생활언젠가 뒤늦게라도 폭발했을지.. 아니면 평범한선수로 마무리 되었을지...ㅎㅎ 유재학감독-양동근함지는 서로 절대적인 윈윈이었다고 봅니다^^

  • 22.04.27 17:57

    맞아요 감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몇몇팀을 보더라도 선수를 제대로 활용 못하는 모습이 보이니...

  • 작성자 22.04.27 22:38

    @이야기2 맞습니다. 감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글 올리고 자고 일어나니 결국 크트가 안양한테 졌네요...ㅠ 주축 선수들 부진도 있지만 결국 감독싸움에서 진 게 크다고 봅니다..

  • 22.04.27 13:15

    전창진 감독도 우승한지는 오래 되었네요

  • 작성자 22.04.27 22:41

    크트 시절에도 좋았는데 정규시즌에 비해 플옵이 아쉬웠고, 작년이 절호의 기회였는데 테일러 데이비스 아웃되고 송교창 부상에 설린저 오면서 말렸죠....

  • 22.04.27 13:28

    모비스 팬이라 행복했죠^^

  • 작성자 22.04.27 22:56

    크블에선 모비스팬이 승자입니다 ㅎㅎㅎ

  • 22.04.27 14:49

    유재학 진짜 최고죠 14 아겜우승도 있고

  • 22.04.27 16:21

    유재학 감독의 플옵 6회 우승은 깨지려면 수십년은 걸린다고 봅니다.. 그 다음이 신선우,전창진 감독의3회인데 KBL 최초의 쓰리핏도 달성하고 우승전력으로 예상되는 시즌에는 어떻게든 윈나우 전략으로 우승시켜버리니까요.. 요새 리그 평준화로 쓰리핏하기 더 힘들어졌죠.. LG,SK는 플옵 우승 기록을 사상 처음으로 새기거나 한번 더 쓸 수 있었는데 모비스의 쓰리핏 기간에 제물이 되고 말았죠..

  • 작성자 22.04.27 22:37

    저도 유재학 감독 기록은 거의 안 깨진다고 봅니다

  • 22.04.27 20:03

    추일승 최애!!

  • 22.04.27 20:55

    과연 전희철이 이름을 올릴지.. 아님 김승기가 연속으로할지..

  • 작성자 22.04.27 22:41

    올시즌에 우승을 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전희철감독도 좋은 커리어를 가져 갈 거 같은 기대감은 큽니다.

  • 22.04.29 01:56

    유재학 ㄷㄷㄷ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