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전 대학생이구요 키는 169에 몸무게 67정도..에궁 쪽팔려라..
맨날 이번에야말로 뺀다 뺀다 다짐을 하고 했는데..
어제 너무너무 기분이 안좋았어요.
울 오빠 애인이 키 174에 몸무게50이라는거예요!
울 오빠가 그 말 하면서 언제 한번 소개 시켜주겠다는둥 얼굴도 진짜 이쁘다는둥 한번 보면 쪽팔려서 그 담부턴 보기 싫을거라는둥 긁는 소리만 해대는 거 있죠!평소에 저한테는 맨날 못생기고 뚱뚱하다면서 욕만 하면서 지 애인이라고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전 정말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데..그게 안돼요..너무 힘들어요..
저도 살 빼고 자신있는 모습이 되서 당당해지고 싶어요.
남자친구도 사귀어서 자랑도 하고 싶구요.
전 동래구 명장동에 살아요.가까이 사는 분이면 더 좋겠죠?
같이 만나서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정보도 교환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