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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고수님들께, 김치가 무르는 이유가 뭘까요?
이정수(전주) 추천 0 조회 1,262 18.07.04 08:38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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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4 11:47

    첫댓글 그게 이거다 하고 정확하게 답을 드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수 많은 과정 중에 어느 것이 잘못인지...알기가 힘듭니다.

  • 작성자 18.07.04 10:19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어디선가는 소금도 너무 오래된것은 무른다고 하는데 소금이 오래되도 상관이 없는것인가요?

  • 18.07.04 11:37

    @이정수(전주) ㅎㅎㅎㅎ 누가 소금을 대단히 모독하고 있군요,

    소금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

  • 18.07.04 11:38

    @이정수(전주) 소금은 어떻게 해도 변질하지 않는 광물입니다. 오래 된다고 무르면 암염들은 연육제라도 되겠네요...
    절대 오래 된 소금이라 무르는 건 아니니 그런 오해 하지 마세요,

  • 작성자 18.07.04 12:11

    @맹명희 다행입니다. 임사장님께서 판매 시 졸라 엄청 많이 구입하여 저장하여 아껴먹고 있었거든요.

  • 김치냉장고~
    보관에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8.07.04 10:20

    딸에게 보낸 김치도 무른다는것이 저의 김치 담는 과정에 문제인것 같아요.

  • 18.07.04 10:16

    더 무르기전에 냉동시켜 찌게라도 끓여드세요

  • 작성자 18.07.04 10:20

    조언과 답변 감사드려요

  • 18.07.04 11:34

    슈가를 넣지 말고 담기를 권해봅니다

  • 작성자 18.07.04 11:37

    감사합니다.

  • 18.07.04 11:52

    그건 정말 아닙니다. 설탕이 무르는 겁니다. 슈가는 무르는 거와는 아무상관 없어요,
    설탕은 연화 작용을 많이 하는 물건입니다,

  • 작성자 18.07.04 11:43

    @맹명희 손주까지 본 주부 베테랑인것 같았는데 ㅠ 김치가 매번 무르니 김치 담기가 두려워요ㅠ

  • 18.07.04 11:52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설탕이나 과일을 넣으면 김치가 빨리 무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07.04 12:00

    이번에는 과일을 넣지 말고 담가보겠습니다^^

  • 18.07.04 12:00

    과일의 당이 설탕과 같은 역할을 하는 거 맞습니다.

  • 18.07.04 12:01

    @이정수(전주)
    설탕도 넣지 마시길.....
    그리고 과일을 넣으면 맛은 좋지만 빨리 드시도록 하세요~

  • 작성자 18.07.04 12:01

    @맹명희 네^^ 고수님들께서 알려주신데로 처음부터 다시 해보겠습니다.

  • 18.07.04 12:10

    저도 매해 김치가 무르더군요 그래서 양념을 간단하게 기본만 넣고 해보았더니 올해는 싱싱하고 맛이 있더군요~
    과일 설탕 빼고 매실청으로 약간만 마늘도 적당히 새우젓과 소금간으로 했어요 ~깔깔하고 아직도 싱싱해요~

  • 작성자 18.07.04 12:13

    고맙습니다. 다시 고수님들의 의견 참고하여 담가보겠습니다.

  • 18.07.04 12:33

    고춧가루에 문제 있을수 있어요.
    저희 친정에서 생고추 말리는중 장마가..
    마루에 방에 고추펴고 선풍기 다 동원 말렸지만 마른후 하얀 휘나리가 생겨 그 부위 잘라 고춧가루 만든후 김치 담그는 족족 다 무르게 되어 고춧가루 버리고 다시 사서 담으니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과일 많이 넣어 담그는 김치는 맛있어요.
    쨍 하는 시원함이 있는데 대신 빨리 쉬어 버리는게 문제입니다.

  • 작성자 18.07.04 13:19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8.07.04 13:34

    ㅎㅎㅎ 고춧가루 안 넣고 해도 무르는 수가 있어요.

  • 작성자 18.07.04 13:42

    @맹명희 백김치도 무른것이 고추가루는 아닌듯해요. 과일을 빼고 조금만 담아 보겠습니다.

  • 18.07.04 14:04

    저도계속 김치가 물러서
    제가절여서 담았더니
    올해는 안무르고 맛있드라구요

  • 18.07.04 16:56

    저는 해마다 사과 배를 넣어서 김장하는데 단 한번도 무른적이 없어요
    김냉에 16년에 한 김장김치도 있는데 아직도 무르거나 하지 않던데요
    김치를 담을때 온도를 말하는분도 있던데요

  • 18.07.04 19:12

    혹시 갈치액젖을 직접 담근거나요?
    전 아들이 제주에서 사온것으로 김치담가서 그해 김치 다 물렀거든요.

  • 작성자 18.07.04 19:34

    네 갈치액젓 4년 된겁니다

  • 18.07.04 21:19

    슈가 설탕 종류 넣지 말아 보세요
    저는 김치에 과일은 꼭 넣습니다 배든 사과든
    한 번도 무른적이 없는데
    몇 년전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김치가 물러서 아까운거 버린적 있는데

    설탕도 쓰시고 조미료도 쓰시는데 간이 싱거우니 무르더군요

    인공 조미료 넣고 싱거우면 무르는거 같아요

  • 작성자 18.07.05 15:29

    조언 감사합니다

  • 18.07.04 21:28

    천연 발효종을 배양 할 때 당도와 염도 온도로 배양 주기를 조절 하거든요
    김치도 발효 음식이니
    자꾸 물러져서 문제면
    달지 않게 좀 짜게 조절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8.07.05 15:30

    감사해요 그리고 참고하겠습니다.

  • 18.07.05 09:34

    저는 김치를 해마다 150포기이상
    절임배추로담고 배를 무반배반으로 담그는데 김치 안무르고 아직까지 맛있어요
    근데 설탕을 하나도 안넣고 단맛은 양파청으로 대신합니다
    젓도 직접 생젓내려서 사용합니다

  • 작성자 18.07.05 15:30

    솜씨가 부럽습니다.

  • 18.07.05 10:50

    ....어느책에서 봤는데, 김치를 담그는 시점의 온도 또한 중요하다고 읽었습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추운 작업환경(온도)에서 김치를 담궈야 무르지 않고 맛있다고... (고로, 가장 추운 11월 달 중, 야외에서 패딩을 입어도 추울정도의 환경에서 배추서부터 절여 담궈야 김장김치가 맛있다고....) 요즘은 아파트 주거환경이 많아 배추를 절이는 단계에서부터 온도가 높아(집안) 맛이 없다고...
    감히 확신은 아니고, 다른 고수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경청하고져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 작성자 18.07.05 15:32

    온도 그럴수도있겠어요. 백김치도 오이지도 아삭거리지 않고 무른편인것을 보니 그걸수도있겠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다시 담아보겠습니다.

  • 18.07.05 22:12

    소금이 안좋아도 무른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 18.07.10 20:34

    작년에 전음방에서 해남 절인배추를 난생 처음으로 40k를 주문해서 김장을 했는데 김치가 무르고 삶아 놓은것 같아서 김치를 먹을수가 없어요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 김치찌게를 해도 물러서 먹을수가없어요 작년에 님쪽 지방이 날이더워서 배추가 그렇다고하네요 날이 더워도 김장배추가 그렇게 먹을수 없을만큼 무를수가 있나요 양념이 너무아까와요 다시는 아무리 몸이 아프더라도 절임배추 구입안할 겁니다 고추가루는 문제가없어요 소금도 문제가없어요 배추사서 김치 담았거든요 절임배추가 문제인것 같아요?
    작년에 몸이 너무 많이 아파서 절임배추 구입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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