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에 초딩들이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만 쏙 빼가고 빵은 그대로 버린다고
9시 뉴스에까지 나올 정도였음...
그때 초딩이었던 세대라면 이 빵 한번 안사먹어본 사람 없을듯...
포켓몬빵의 초대박 메가히트로 돈벼락을 제대로 맞은 샤니는
몇년후 케로로빵으로 또한번 대박을 치면서 캐릭터빵 열풍을 이어감.
앍! 내 초딩때 땔레야 땔 수 없는ㅋㅋ 우리 세대는 포켓몬스터 1기인데(웅이 이슬이 지우)간호순 나오는거까진 봤죠 푸린ㅋ 그 이후의 포켓몬은 그때에 비하면 별로임 솔직히 만화봐도 예전의 그만화가 아니고 저거 진짜 길바닥에 버려진거 많았는디 솔직히 맛없었는데..ㅠ 근데스티커 땜시 피같은 500원 맨날ㅋㅋ 나도 버렸는데 저거 모으던 수첩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딥빡침 ㅠ 아직도 기억난다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풀 야도란 피존투 또가스~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맞아) 산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굴고 사막에서 정글에서 울다가 웃다가 서로 만나기까진 힘들었어도 우리는 모두 친구~♬ ㅋㅋ 아직도 기억나고 생생한데 이거말고 세일러문 천사소녀네티 꾸러기수비대 등 주제가 다 아직도 기억나고 할 수 있는 1人
추억의 부스러기 타임~ 이예~! 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 자축인묘~ 드라고 요롱이 마초 미미 진사오미~ 뭉치 키키 강다리 찡찡이 신유술해~ 우리들은 꾸러기꾸러기 우리들은 열두동물 열두가지 꾸러기 수비대 푸른바다 이 언덕의 낙원 원더랜드~ 꿈과 희망의 이야기나라 우리들이 갖고 있는 힘을 펼쳐라 마녀 헤라 저지하라 물리쳐라~ 시간공간 넘나들며 우리나라 지키는 우리들의 열두동물 열두가지 꾸러기 수비대~♬난 아직도 이걸로 12간지 대입하는 사람 저뿐만 아닐듯 한데요ㅋ 재미와 동시에 유익한 만화ㅋㅋ
이거 공감하면 나이대 짐작 가능 ㅋㅋ
첫댓글 아..짜증나는빵...편의점이나 일반 가게에서 빵사러 가면 저거밖에 없음..할수 없이 사먹게된 빵..
오 나도 딱 저 고오스랑 초코롤만 먹었는데ㅎㅎ 아직도 캐릭터만 바꿔서 빵은 그대로 나오더라구용
빵은 버리는 애들이 있었죠.. 난 옆에서 버릴꺼면 나 주라고.....ㅋㅋ
어릴때 잠깐 나왔다 사라진 국진이빵 맛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