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질문하기엔 좀 뭐한것 같지만....
일단 백도빈이란 이름은 정시아와 결혼한다고 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백윤식씨 아들이라는것도 처음 알았구요.
그 둘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같은 연예계에서 활동하다보니 어찌저찌해 알게되어 결혼까지 간것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새삼스레 궁금해지네요.
정시아도 나름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시점이었는데 갑작스럽게 결혼을 해버리니 조금 허탈스럽기도 하고요.
오늘은 임신 4개월이란 기사도 떴더군요.
이러나저러나 알다가도 모를 연예계입니다.
첫댓글 작년 여름에 영화 같이 찍었습니다.
너무 쉽게 해결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어쩌다~어쩌다!
인생 한 방이군요
정시아가 잘나가긴했지만 앞길이 뻥~~ 뚫려있는 포텐셜만빵인건 절대아니였죠. 한계가있는 스타일이였음... 뭐 백윤식씨집안이면 집안도 어느정도 괜찮을것이고... 잘갔다고 생각합니다^^ 백윤식씨 아들이 아니였다면 백도빈이 영화계에서 입지가 과연있었을까...
전 왜 자꾸 백도빈 이름 들을 때마다 맥도날드가 생각나는걸까요. - _-
대체로 가운데이름에 '도'자가 들어가면 맥도날드가 연상 되더군요..
저는 백(back)도나 백도어컷..
그냥 사귀고 있었는데 임신하자마자 급 결혼...;;
지나가다가 만났을 수도 있고, 소개팅을 했던지, 아니면 드라마처럼 부딛혀 넘어지고난뒤 싸다구를 갈겼던지.... 정시아가 방송스케줄 이후에 무엇을 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만났는지를 어케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