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를 보며 참으로 가슴이 메어집니다!!

[자연사랑]

해방 70년이 되었으나

나라꽃 무궁화를 홀대하는

국가, 정부의 무능을 아십니까?

진정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춥고 배고픈 시절.. 허리띠를 졸라 매며

오로지 자식 잘 키워서 배고픔 면하게 하고자

직업의 귀천을 떠나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기성세대...

앞으로 우리는 어떤 희망을 갖고

남은 여생을 보내야 할까요?

세계 자살 율 1위!

강남 자살 율 1위!

그래도 우리는 마지막 할 일을 찾아야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근간의 뿌리를 찾아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정신을

후세에게 바로 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저는 감히 나라꽃 무궁화 확산운동을 제안 드립니다.

후학을 양성하던 전직교장선생님께

무궁화심기 확산운동을 제안 드렸더니

예쁘지도 않고 진딧물이 끼는 무궁화를

누가 심느냐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참으로 한심한 말씀을 듣고

무궁화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꽃중의 꽃 무궁화꽃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 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

1957년에 공보처에서 제정한

국민가요 보급을 위한 공모에 당선되어

채택된 원방현 가수가 노래한 곡을 아십니까?

노랫말을 보면 백두산부터 한라산까지

흐드러지게 핀 무궁화에 대한

민족의 상징과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 대다수는 무궁화가

예쁘지 않고 벌레만 끼는 꽃으로 인식되고

있음의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는 의문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답은 제가 데일리대한민국에 쓴

칼럼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제 제안을 그저 흘려 듣지 마시고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 나라꽃 무궁화를

주변에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무궁화 확산운동을 위해 심포지엄

1000만명 서명운동, 국회의장 및 행잠부장관 면담 등

국민운동을 전개하는 무궁화사랑총연합에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연사랑*무궁화사랑총연합 김기숙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