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치료제가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용도 변경될 수 있다고 동물 연구에서 제안

[아름이]

고혈압 치료제가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용도 변경될 수 있다고 동물 연구에서 제안
날짜:
2023년 1월 23일
원천:
리버풀대학교
요약:
연구자들은 약물 릴메니딘이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체 이야기
연구자들은 약물 릴메니딘이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ging Cell l 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현재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rilmenidine으로 치료받은 동물이 어린 나이와 노년기에 수명을 늘리고 건강 지표를 개선하여 칼로리 제한의 효과를 모방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또한 회충 C. elegans 에서 rilmenidine 치료의 건강 수명 및 수명 이점이 I1-imidazoline 수용체 nish-1에 의해 매개되어 이 수용체를 잠재적 장수 목표로 식별함을 보여줍니다.

연구진이 이전에 이 목적을 위해 연구한 다른 약물과 달리 널리 처방되는 경구용 항고혈압제 릴메니딘은 부작용이 드물고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향후 인간에게 전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는 종 전체의 장수를 촉진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 방지 개입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칼로리 제한에 대한 연구는 결과와 부작용이 혼합되어 있어 칼로리 제한의 이점을 모방할 수 있는 rilmenidine과 같은 약물을 찾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노화 방지 전략임을 의미합니다.

리버풀 대학에서 이 연구를 이끌었고 현재는 버밍엄 대학에 있는 João Pedro Magalhães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노령화됨에 따라 약간이라도 노화를 지연시키는 이점은 엄청납니다. "수명과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중개 노년 과학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릴메니딘이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동물에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릴메니딘이 다른 임상 적용을 가질 수 있는지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 연구는 리버풀 대학, ETH 취리히 및 하버드 의과 대학의 연구원들이 수행했으며 스위스 국립 과학 재단, LongeCity 및 생명 공학 및 생물 과학 연구 위원회의 자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출처 : https://www.scienc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