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취임식이 시작되기 전 오전 9시 20분부터 식전행사 시작
○ 입장대기 중인 참석자들은 대통령께 바라는 바를 희망꽂이에 꽂는 행사에 참여
※ 타종행사의 희망달집, 광화문행사의 복주머니 행사와 같은 맥락
○ 김덕수 태평소 솔로 공연을 시작으로 김덕수 사물놀이패 길놀이 공연과 김영임 명창의 합동공연이 진행됨
○ MC로는 개그콘서트 팀에서 단상무대에 김준호·허경환·신보라가, 분수대 무대에 최효종·박성호·김지민이 진행함
○ 이번 식전공연은 전세대를 아우르는 시대통합 차원에서 건국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각 시대상을 반영하는 영상과
함께 출연진이 시대별 대표곡을 부를 예정임
- 50~60년대는 미스터 브라스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관악연주에 맞춰 뮤지컬 팀이 5060 시대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 장윤정이 ‘노오란 셔츠의 사나이·님과 함께’ 등을 부름
- 70~80년대는 남경주·쏘냐가 ‘고래사냥’을 공연하고 뮤지컬 팀이 ‘여행을 떠나요’노래로 객석 플래쉬 몹을 진행함
- 브릿지 공연으로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콩트가 마련됨
- 90~00년대에는 아이돌 JYJ가 ‘난 알아요’를 비롯한 90년대 대표곡 리믹스와 ‘오! 필승코리아’ 등을 부름
- 현재시대에는 월드스타 싸이가 출연하여 ‘챔피언·강남스타일’을 부를 예정
※ 국민합창단 지휘에는 윤학원 선생도 참여
4. 대통령이 국민대표 30명과 동반입장함으로써 본행사 시작
※ 동반입장자는 단상에 오르는 국민대표 100명 중에서 인생스토리와 연령·지역 등을 고려하여 30명이 참여
○ 취임식 본행사는 국민의례·식사·취임선서·의장대 행진 및 예포발사·취임사·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됨
- 이날 애국가는 우리나라 대표적 남녀성악가중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리톤 최현수의 선도로 부르게 됨
- 본행사 축하공연은 양방언이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작곡한 ‘아리랑 판타지’를 안숙선·인순이·최정원·
나윤선 4명의 디바가 국민합창단과 함께 부름
○ 이어 대통령께서 이임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환송하고 중앙통로로 이동하여 행진함으로써 취임식 본행사를 마침
콘서트 좋아하는 애들, 이거 감? 갈 만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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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내가 쓴 글 중에 유일하게 스크랩 풀었다. ㅇㅇ
초청장 받고앂다
검색하니까 무슨 신청 그런 것도 있었다네?
난 아빠가 안 가신대서 그걸 내 이름으로 다시 보내 달라고 했지만 ㅋ
너나가라 닭대가리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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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우리의 용감함을 보여주지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개그맨이 개그맨을 초청하네?
ㅅㅂ 난 이것 때문에 새벽 1시부터...마포대교 에서 국회 까지 PL 쳐야 된다.....
훌천마크가 왜 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