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고르기]내가 고백한 남자 고르기(feat.메이즈러너)

[집착은금물]

1.나에게 마음 표현하는 남자 고르기(feat.메이즈러너)

http://cafe.daum.net/ok1221/9Zdf/1037903

*불펌금지*

1.딜런 오브라이언

"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한다는 게녀의 고백에도 딜런이 아무 말도 않고 웃기만 하자
게녀는 좋다는 뜻인가 싶으면서도 의아한 기분이 들어.
답답해진 마음에 게녀가 딜런에게 되물어.

-딜런, 넌 날 어떻게 생각해?

"너가 할 말이 있다고 해서 나는 걱정했었어."

-응? 뭘 걱정해?

"너가 날 거절하면 어쩌나, 그런 걱정."

난데없는 거절이라는 말에 게녀가 무슨 말이냐고 되묻자,

곧 그에게서 믿을 수 없는 답이 되돌아 와.

"마침 내가 먼저 고백하려던 참이였거든."

2.토마스 생스터

"무슨 일이야?"

할 말이 있다는 게녀의 말에 한걸음에 달려 온 토마스가 게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묻자,

게녀는 그만 부끄러워져서 게녀조차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혼자 주절주절 고백을 내뱉어.

"그러니까 너 말은 너가 날 좋아한다는 뜻이지?"

횡설수설하던 게녀의 말을 용케도 알아들었는지

응, 이라고 답하는 게녀의 말에 그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너 말 잘 알겠어. 그런데 내가 지금 급히 가봐야 할 곳이 있거든."

이라며 애써 용기내서 꺼낸 게녀의 고백을 묵살해.

민망해진 게녀가 황급히 자리를 뜨려고 하자 그가 다시 게녀를 불러 세워.

"한 삼십분이면 돌아 올 것 같은데, 좀 기다릴래?"

-응?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게녀가 그에게 다시 되묻자,

게녀가 그토록 듣고 싶어했던 답을 그가 꺼내.

"돌아와서 나랑 데이트하자."

3.이기홍

"지금 나.. 너한테 고백받은 거야?

사실 게녀는 기홍에게 차일 각오를 하고 고백을 했어.

친구들로부터 기홍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

-응, 기홍. 너가 좋아하는 여자 있다는 거 알아. 그래도 난 너를..

"Jesus. 이거 꿈 아니지?"

생각하지 못했던 기홍의 반응에 게녀가 갸우뚱 거리자,

기홍이 웃으며 게녀의 눈을 바라 봐.

"그 사람이 넌데."

내가 고백한 남자 고르기

1.딜런 오브라이언

2.토마스 생스터

3.이기홍

※문제시 알려주세요.

[타디스 프로젝트]

33.....

[没有人可以命令我]

33333333

[복숭아닮은사모예드]

토브생 ㅜㅜㅜㅜㅜ 미쳤어

[레이첼존예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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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세_상]

토맛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222

[정원조]

닥3333

[섹시존 나카지마 켄토]

이건 3333

[박침침침]

토마스ㅠㅠㅠㅠㅠㅠㅠ222

[퍼스널컬러]

이건닥2다

[인생은 피자]

기홍ㅠㅠㅠㅠㅠ 기홍 너무 좋아 ㅠㅠㅠ

[코코낸네]

ㅅㅂ333ㅠㅠㅠㅠㅠㅠㅜ

[Nicholas Galitzine]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어떠하리,,다,,좋습니다,,이게,,탕평책인가,,

[Le petit prince]

33333333333333333

[여환웅.]

기홍ㅠㅠㅠ

[지라치]

뉴트,,,당신,,,

[뿌링클이랑]

어이 뉴트 왜 30분이지? 왜 왜 물론 기다릴거지만 왜 기다려야하지?

[움뇽뇽]

아 이댓글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짜 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웃었네 ㅋㅋㅋㅋㅋㅋ

[WANNA 0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훈할모이]

딜런 기홍 ....ㅠㅠㅠ퓨ㅠㅠㅠㅠ

[까시오 조슬]

111111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다 좋은데 ..... . .. ..

[어어ㅋ]

헠헠.... 다좋으.....ㅡ...ㅜㅠㅠㅠㅠㅜ

[아무말대잔치.]

뉴트 헉헉

[너를처음본순간픽미픽미픽미]

222

[하정우랑 결혼 11년차]

넘 좋다 더써줘ㅠㅠㅠㅠㅠㅠㅠ

[哀痛]

ㅅ기홍아 사랑해

[찬란한 도깨비]

흐엉 좋다 ㅠㅠ

[SkyFall]

뭔디 뉴트 왜 30분 기다리라는 거야 알려줘....

[꽃향수예쁜나]

뒈질거야 개좋아 다 뿌셔

[흐린 하루]

3333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