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개 재개발 조합 설립추진委

[부동산114이용신]

이번 주 동안 대전지역에서만 4개의 재개발조합 설립 추진위원회가 지자체의 승인을 마쳤다.

또 3개의 재개발조합 설립 추진위원회와 3개의 재건축조합 설립 추진위원회가 추가로 승인 신청서를 해당 지자체에 접수했다.

대전지역 5개구에 따르면 이번 1주간 동구 성남동3구역과 중구 태평동4구역, 산성동2구역, 유천동4구역 등 모두 4개의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해당 구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어 공식 단체로 출범했다.

이 밖에 중구 유천동3구역, 문화동8구역과 서구 도마동9구역, 대덕구 대화동1구역 등 4개 재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해당 구에 승인 신청서를 접수했다.

서구 도마9구역은 당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재개발이 아닌 재건축 예정지로 고시됐지만 해당지역 토지 등 소유자 8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재개발 지역으로 변경해 추진위원회 승인신청서를 접수했다.

이 밖에 서구 괴정동2구역, 변동3구역, 탄방동2구역 등 3개 예정지는 기본계획에 고시된 대로 재건축조합 추진위원회 승인신청서를 구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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