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20 소잉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https://story.kakao.com/sewingcfae/JBNVYqKCKrA
현재 시작 시점은 앞으로 10년.☆
2020년_4차산업은 시작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하락된 자존감을 서서히
회복하는 마음으로 소잉여러분은 저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2020년 올해들어 원활한 활동을 하지못하고 있는
소잉강사님들의 삶에 애환을 안고 많이많이 참고
기다려온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그동안 함께한 소잉기획 책임자로서 저의 부족함과
능력의 한계를 느끼며 죄송한 마음에 깊은 글 씁니다.
30여년 오랜세월 *바느질,소잉Sewing* 수많은
인연으로,후배들과 함께하며 울고웃던 긴 나날들이
요즘따라 더욱 귀하고 소중함을 느낍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었지만 그동안 이경애를 믿고
함께해준 여러분들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그 믿음을 거울삼아 여러분들께 신뢰를
깨지않고 제가가진 능력만큼은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며 저의 개인 수익만을 앞세우지 않고
소잉카페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ㅡ이경애드림 2020.4.19ㅡ
소잉알림;
소잉카페의 미래를 생각하며.
2020년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변화를 10년주기로 본다면
현재는 4차산업 변화에 대하여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기본선에서 대처해야 되겠지요.
그대들은 현재 무엇을 꿈꾸며 현직업을 생계형&취미형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을까요.?. 궁금증으로
내심 소잉강사님들께 질문을 가져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대들은
어떻게 변화 할 건지 10년 계획에 향하고 있는지요.
또한 4차산업 대체용으로 뭔가를 생각해 보고는 있나요.
소잉카페본교 지정활동영역 다음카페를 운영하면서
20여년동안 많은것을 배우고 사람들을 알아가며
흐른세월에 스쳐지나 가는 인연들을 보면서
본의반☆
타의반☆ 직업변경, 건강변화, 목적변화, 등.
수많은 사연들과 함께하며 변함없는 자리지킴으로
현재 이시점에서 묵묵히 서 있습니다.
요즘 저 이경애는 단지
생각하는 것은 남편건강이 첫째 걱정이며
두번째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큰아들 걱정입니다.
남편이 나의옆을 지켜주고 있을때가 뭐니뭐니 해도
이경애인생에서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큰아들은 어차피 나와는 평생함께 하지 못 할
천륜으로 아들이 살아생전 생계유지가 되도록 해주는
것만이 최대 나의책임을 벗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왠지 나의인생 할일을 왠만큼 80%는
대충 한것 같기도 하지만 나머지 중요한 것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일을 어떻게 이어갈까 고민이 앞섭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결론은 힘드네요.
"교육사업 마지막은 교재,자료만 남는다."라는
오랜세월 경험을 통해 얻은 신념과 신뢰를 바탕으로
나의관점에서는 절대로 벗을 수 없습니다.
1994년부터 자료를 수기로 쓰기 시작해
인터넷방송, 동영상제작,을 통해 수없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본격 2018년~2019년 24개월째 교재,자료
재편집에 시간,경재력 투자에 아낌없이 퍼부었네요.
2020년 당연히 이어서 소잉자료에는 아낌없이 변화를
줄 것이겠지만 더욱 어려운 일은 나와 그대들의
마음과 마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 할 때
믿음으로 함께가는 길입니다.
"멀리가려면 함께가고 가깝게 가려면 혼자가라."
무일푼 지하에서도 목적을 향하여 도전 했었는데.
그때는 주변 모든것은 포기하고 한곳만 바라보며 향했던
기억 뿐이지만.가난은 결코 내것이 아니고 이순간
지나가는 과정 일 뿐이라는 생각이 내면에
깊숙이 젖어 있었지요.
"맨땅에 헤딩하기"도 당당하게 헤쳐 나갔었는데.
앞으로의 결정은 나의귀한 마지막 분별력.
어느센가 무수히 많이 쌓인 이많은 재정과 경쟁력을
가지고 무엇인들 못할까.만은...현재의 모습과 10년 후의
소잉카페의 변화모습.*.
분별력.☆ 인생에 있어 마지막 분별력을 이성적으로
현실성에 맞추어 결정하는 것이 참으로 귀중하다.에
긴글 남기며 이어서 나머지 인생숙제 를 풀어야 할
시기임은 분명합니다.
새벽5시.
이시간 남편은 어김없이 사무실 출근.
그 뒷모습에서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이경애의 작은
뇌리속에 숨어있던 많은 일들이 빈 틈새를 삐집고 나와
모락모락 연기처럼 횃불과 등불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2020.02.11 이경애드림.
ㅡ소잉카페 미래를 생각하며.ㅡ
http://m.blog.daum.net/kyungae/15708260
소잉카페본교 13년전 방송,이미지흔적,홍보용
첫댓글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어서 이 어려운 사태가 끝나고
소잉인들의 활발한 활동이 재개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디 두분 건강 잘 챙기세요♡
다시한번 원장님의 미래계획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설계가 느껴지는 시간이에요.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항상 생각하시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없이 도전하시고 반성하며 개선해가시는 모습,직 간접적으로 보고 배우고있습니다~~~아직도 안전하지는 않은 코로나, 조심조심 하시고 건강하게 그리고 화이팅 하시는 모습에 응원표 한장 더올립니다!!!!!!!
원장님의 삶의 고백에 저는 아직 젊고 미숙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셔요 응원합니다 ^^*
가슴이 찡해짐이다.
원장님의 미래에대한 깊은 고뇌와 가족에 대한 사랑♡♡
감동입니다.
열정의 여신이신 울 원장님
원장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원장님을 보면 항상 고개가 숙여지네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많은걸 느끼게 해주세요 ^^
앞으로 십년 더 화이팅 하셔야 하는 만큼
원장님 사장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땀과 피와 열정을 응원하고
눈물의 보상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즘따라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힘든데..
함께 힘내어 가도록 해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원장님^^
코로나 19가 우리의 생각이나 생활 패턴을 완전히 변화시키네요.
맨날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어쩌구 했는데
제2의 인생 출발선에서 그 변화는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원장님을 처음 뵌 25년 전과 지금까지
오랜시간 동안 원장님을 뵈오면서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감명을 받아
항시 저를 되돌아보게 하고
소중하고 귀한것이 무엇인지 깊은 울림을 주십니다.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이 이시기에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잊지않고 더 열심히 오늘도 정진하겠습니다.
원장님 항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원장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요 ~
저도 열심히 발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원장님!
10년뒤에도 건강하게 지금처럼 그 자리에 계시길 바라며~^^
내일을 위해 변함없이 화이팅입니다.
함께 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끝없는 열정 덕이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늘~ 응원합니다~^^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같이 소잉식구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셔요~~^^
원장님의 무한한 소잉사랑~
늘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늘 함께 하시려는 원장님의 큰마음에 고개 숙입니다. 10년도 금방 갈듯요...^^
마음은 늘 항상 소잉까페과와 원장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10년동안 원장님땜에 성장했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10년20년 소잉까페와 같이 더 성숙해지는 나를 갖기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원장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원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저도 작은힘 보태어 함께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원장님 화이팅!! 항상 원장님 건강부터 챙기셔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원장님을 만나서 원장님의 열정과 에너지를 부러워하고 존경하며, 때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나의 나약함을 스스로 채찍질하며 지낸 세월이 벌써 7년째가 되어가네요..
소잉카페의 미래와 또 저의 미래를 응원하고,
다시한번 다함께 힘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걸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장님께서 오랫동안 소잉카페를 잘 지켜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더건강하시구요~
더 행복하시구요~
힘 내세요 원장님~♡♡♡
원장님의 큰 마음에 감사드려요. 내일을 위해 파이팅하겠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기원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멋져요.
존경스러워요~~
긴글 깊은 애정어린 마음 다 느껴 집니다.
바느질 하나 좋아서 시작한 이일이 원장님과 소잉카페 식구들과 함께라 해 나갈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이 시기 또한 지나가리니, 모두 힘내시길 빕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모두 힘냅시다!!
벌써 10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네요 ^.^
두분의 건강을 기도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