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님을 만나고,
"상봉역"에서~
소리걸님을 만납니다.
아들 "성민이"가 "소리걸 엄마"에게 선물한 K2 등산복!
멋진 "아웃도어 쟈켓"도 있습니다.ㅎㅎ
"평내,호평역'에서~
규완,도경님 부부도 만나서~ 함께합니다.
맛있는 "만두"가 없어 대신 사오신 찐빵...
맛이 없다고 투덜 대시는 규완님! ㅎㅎ
"호빵"이 아니라~ "허빵"이다.
"맛"만 좋은데~ ㅋㅋ
"김유정역"에서~
빗줄기가 제법 굵어졌습니다.
점점더 옵니다. ㅠㅠ
"마을슈퍼"에서~
"비"를 피하기 위해 막걸리 한잔! 합니다. ㅎㅎ
시골 인심이 좋습니다.
"햄"을 샀는데, 따뜻한 "김치찌개"로 만들어 주십니다. ㅎㅎ
"화봉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누가 ? "형"이고~ "동생"인지~ ㅎㅎ
막걸리 한잔하는 사이 "비님"은 멈추고~ ㅎㅎ
이제, "산행"을 시작합니다.
금병초등학교...
"들머리"에서~
*실레:산속에 묻힌 아늑한 마을이 마치 옴팍한 떡시루 같다하여 동명을 "실레"라 부릅니다.
마을 가운데 잣나무숲으로 들어서면 실존인물이었던 "봄.봄"의 봉필영감이 살았던 마름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팬션입니다. ㅎㅎ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가을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두분!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
"금병산" 정상에서~
비담님...
"금병산" 정상석에서~
"즐거운 점심시간"...
참 맛있게 드십니다. ㅎㅎ
"김유정 문학촌"으로 하산하면서~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In the twilight glow I see h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When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Love is like a dying ember
And on-ly memories remain
And through the ages I`ll rememb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the land that knows no parting
Fo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벌써 한주가 지나간 즐거웠던 추억이 되었습니다... 대원군님, 소리걸님, 규완님, 도경님 멋진 산행에 초대해 주셔가 감사합니다.... 산이란? .... 참 행복한 곳이고 즐거운 곳입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같이 산행하고 싶습니다....즐거운 한주 되세요...꾸벅^^
비담님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맘껏 웃을수있는 하루였습니다
담에 또 뵈용
저도 뵈용~~~ㅋㅋ
김규완,양도경
가을 단풍이 무르익었습니다. 붉게 물들이고 낙엽으로 귀향하였습니다. 대원군님의 사진은 "좋아하지 않고는 배겨날수 없는 일종의 마력이 스며듭니다"
무아원의 패밀리들은 한분한분 매력 덩어리입니다. 비담은 닉네임도 괜찮지만 시골의 정경어린 고향맛이 나는 사람입니다. 말투가 무척이나 따뜻합니다.
이제 무아원의 좋은 분들이 주말가족처럼 느껴집니다. 만나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토욜날 가셨나봅니다 저희 부부도 이날 춘천 농장에서 ( 김유정역 근처에 있어요 )가을걷이 했습니다^^ 찌질하게 농사지은 무우 배추 ㅎ
즐거운 산행 연이틀 하셨네요~~ 늘 즐산 안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