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경험으로 평생 자유롭지 못했던
내삶에서 점점 회복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친정가족들 다모여 만두를 만들었다 온가족이 함께 만든 왕만두는 정말 맛있었다
팝콘에게 예전에는
내가 다해야됐었다 왜 그렇게 살았을까 물었더니 어려서 몰라서 그랬다는군요!
그래 무지해서다!
알아가는 삶!
깨어나는 삶!
큰딸이 또 묻는다 엄마는 성격이 좋게 변한거야 옛날부터 좋은거야? 내가 어렸을때는 엄마성격이 안좋았던것 같은데 합니다
카페 게시글
내삶의변화
난 점점 자유로와집니다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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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
18.02.09 08:5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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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삶의 회복의 글을 읽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도깨비 화이팅입니다~
일상에서 젤 많이 하는 말인듯
그땐 그게 최선이었다고
우린 때마다 최선을 선택했으니 문제없는 삶을 살아왔네요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도깨비는 자유로움 그 자체입니다.
으~응 둘다야~ ㅎ
깨어나는 삶 축복합니다
그 엄마 참 멋지다
따뜻하니 기뻐요
드러내주는 딸도
참 이쁘다
사실의 삶이 3대를 바꿔 놓는군요!
참으로 위대합니다.
이제 알아 차렸으니 그저 실천 할 따름입니다.
늘 좋은데 ?더 좋았나보다
생생합니다 웃음소리가들리는것같습니다
잔잔하게 감동의 파문이 일고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