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매력의 도시 부산, 낮 보다 밤의 화려한 부산역
당일치기 부산여행에는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지난번 부산국제영화제를 구경하기 위하여 KTX를 타고 부산역에 내렸다.
여행하면서 오랜만에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기차를 타고 여행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부산역 KTX 정차 모습
부산역내에 있는 포토죤
포토죤 넘어로 부산항인 북항이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부산역을 나오니까 부산역광장에는 시원스럽게 뿜어내는 분수대가 눈에 들어왔다.
부산역
부산역은 1905년 1월 1일 초량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현재의 역사는 2004년 고속철도 개통에 맞추어 기존 역사를 증·개축한 것이다.
부산역은 경부선 고속열차와 일반열차의 시종착역일뿐만 아니라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부산역 주변에는 관광지도 많고 분수대에 가까이 가서 보니까
물줄기가 다양하게 뿜어내고 있다.
밤이 되니까 부산역이 화려하게 변신했다.
부산역 기차시간이 남아서 잠시 쉬면서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조명에 빠져 본다.
분수대 물 색깔도 형형색색 변하고..
부산역 가는 길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부산역 전화 : 051) 440 - 2516
첫댓글 부산역을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