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곳속초에서는 지난7일 설악제에 이어서 13일부터 16일까지 속초엑스포공원 일대에서 강원도와 GTI 가 주최하고 강원도상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GTI EXPO 2016>이 성황리에 열리고있다. GTI 회원국 중국 몽골 러시아 일본 동남아 10여개국이 참여하고있는 국제적 산업 박람회. 12일저녁 팡파레를 시작으로 설악산 단풍 상춘객과 더블어 사람들 인산인해(人山人海)이다. 화려한 축하공연은 물론이거니와 매일 틈새 시간시간마다 공연되는 한중교류의밤 행사등 노래와와춤 민속도 볼만하다.
EXPO 상징탑앞의 야외공연장 그리고 멋지게 만들어진 대형 임시박물관 A, B 동 속에 협력관 발전관 상생관 번영관 주제별로 잘 만들어진 부스들, 작년에비하여 정말로 상큼하고 깨끗하게 잘 꾸며저있고 그곳에서 친절하게 근무하는 세일즈맨, 그리고 바이어들 준족의 발전이다. 특히 중국관의 발전은 눈에 띄이게 화려하다. 이곳 강원도가 자랑하는 의료기기까지 다양하게 발전하는 국력을 과시하는 듯 한국을 제외한 다른나라와 비교하여 월등히 우월하다. 상대적으로 일본의 회덧밥, 차(茶)산업외에는 초라한모습 냉엄한 국제 현실을 보여주는 듯하다. 러시아의 자작나무에서 추출하였다는 엿산업, 그리고 동남아 국가들은 나름대로의 특산물 음식류의 산업관은 과거 우리나라의 초라한 모습을 보는 듯하다. 별로 구매하고싶은 생각도 없어지고---. 문화체험, 의료체험, 먹거리 체험장에서는 나같은 실업자 하루종일 소일하여도 무방하다. 좋은 기획 좋은 박람회이다. 앞으로도 설악단풍과 더블어 더 풍성한 박람회로 발전되기를 기대하여본다.
나는 친구와 더블어 임시먹거리광장 야시장 횡성한우육전 전가네집에서 육회비빔밥과 막걸리 한통으로 박람회참관의 일원이되었다. 불친여러분 이곳 속초로 오이소.늘 건강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