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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닛케이 평균주가. 그 요인은? 주식시장 방향 결정은 경기아닌 금리. 주가의 이치 이해하고 투자에 유연하게 / 10/18(수) / 다이아몬드 자이
● 등락을 반복하는 닛케이 평균 주가. 백기를 들고 항복하는 개인 투자자도 발견
3연휴 직후의 닛케이 평균은 큰 폭 3일 연속 신장에서 1500엔 상승에 ―.
지난주의 닛케이 평균 주가의 움직임에 당황한 투자가들은 많았던 것 같다. 마침 3연휴의 첫날인 10월 7일(토)에 갑자기 시작된 중동에서의 전투.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실효 지배하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서 공격을 개시하면서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 상태에 있다"라는 성명을 냈다. "아니 이것은 큰일났다" "엣, 또 닛케이 평균은 급락하는 거야?" "3연휴인데 전혀 즐기지 못한다" 같은 나쁜 분위기였다.
그런데 말이다. 지난 화요일의 닛케이 평균은 751엔 상승, 수요일은 189엔 상승, 목요일도 558엔 상승으로 3일 연속 상승하고 1500엔 상승으로 된 것이다. 생각해 보자. 지지난주 닛케이 평균은 863엔 하락했으며 특히 10월 4일(수)은 711엔 하락으로 뚝 떨어진 5월 17일 이후 5개월 만의 하종가를 매겼다. 개인 투자자의 패닉 매도나 매수가 오랜만에 백기를 들고 항복하는 투자가들이 많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은 견디지 못하고 현물 주식 매각과 신용 매수의 처분, 혹은 더 하락에 대비하고 인버스형 ETF를 사거나 신용 매도하거나 해서 "아이고, 이걸로 괜찮아" 라고 생각했음이 틀림 없다.
● 가격 변동에 우왕좌왕하는 난장판 매매는 안 된다. 주가가 움직이는 이치를 이해하자
그러나 갑자기 V글자 반전. "에, 왜 이렇게 오르니?" "지난주 매도한 순간에 급등, 충격!" "닛케이 평균 인버스 ETF를 사서 크게 당했다" "신용 매도로 큰 손해다~" 등의 비명이 SNS상에서 쏟아졌다. 이래서는 안 된다. 가격 변동만으로 난장판 매매하고 있으면 때때로 반대 결과가 나온다. 주식 시장의 움직임에는 논리가 있다. 그것을 알고 있으면 매우 당황하지도 않는다. 이 V자형 반전의 요인을 살펴보자.
우선 전전주까지의 3주의 하락 요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금리 인상이다. 9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닷 차트(FOMC참가자에 의한 각 연도 말의 정책 금리 전망)이 변경됐다. 내년 2024년의 금리 인하 횟수가 이전 예정인 4회에서 2번으로 내리고, "금리 인하 페이스 둔화" "금융 완화에 소극적"이라는 자세가 나타난 것으로 금융 긴축 정책이 장기화하다는 생각이 작용하는 주식 시장에 있어서는 역풍이다. 실제로 지난번 미국의 장기 금리의 움직임을 보면 4.2%대에서 4.88%로 16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게다가 일본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가의 리벨런스 매도라는 특수 요인이 마이너스가 됐다.
그런데 지난주는 사태가 일변했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의 고위 공직자의 잇따른 금리 추가 인상 유보 발언으로 금리 인상은 종료했다는 견해가 강해졌다 .시장 참가자 예상에 의한 11월 FOMC의 금리 상승 확률이 10%를 밑돌 "금리는 동결" 시나리오가 현실적이었다. 장기 금리는 지지난주 4.88%에서 지난주는 단숨에 4.55%까지 급격한 손실. 이것이 3일 동안 1500엔이나 닛케이 평균이 상승한 정체이다.
● 주식 시장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경기 동향이 아니라 금리 동향이다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묘한 선입견이 있다. 그것은 "경기가 좋아지면 주식 시장은 상승" "경기가 나빠지면 주식 시장은 하락"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그것은 상당히 불확실한 근거이다. 시장에는 "금리가 하락하면 주식 시장은 상승" "금리가 상승하자 주식 시장은 하락"이라는 대전제가 있다. 주식 시장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경기가 아니라 금리이다. "엣, 그런 것 몰랐어" 라는 사람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생각을 고쳐라. 분명히 신문 등의 시장 해설 기사를 읽어도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 시장은 매도되었다" 라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는 잘못이다.
올바른 것은, 우선 경기 움직임이 있고 그것에 FRB 등의 중앙은행이 어떤 금융 정책을 놓고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 일련의 흐름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주식 시장은 매우 단순 명쾌하게 되고 있다. "경기가 너무 강해서 쉽게 금리를 내리지 못하고 주식 시장에 역풍"이다. 그래서 "경기가 둔화되면 금리를 낮추기 쉬워지고 주식 시장에 호재"이다. 그러므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 시장은 매도되었다" 라는 논리이다. 여러분, 아시겠습니까?
● 지난 크게 되돌린 닛케이 평균은 금요일에 급반락. 그 요인도 금리 상승에 있다
그런데 이야기를 처음으로 가보자. 지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크게 올랐던 닛케이 평균이지만, 금요일은 178엔 하락으로 하락했다. 좋은 결산을 발표한 패스트 리테일링이 5.8%상승하고 불과 1종목에서 194엔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고 이를 빼면 실제는 372엔 하락이다. 급반락이다. 그 요인은 역시 금리에 있다. 전날 미국 시장에서 장기 금리가 4.55%에서 4.70%로 단번에 0.15%상승했다. 여기에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관련되어 있다. 전년 동월 대비+3.7%로, 예상인+3.6%를 약간이나마 앞선 것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목요일 미국 시장은 하락하면서 금요일 일본 시장도 하락했다. 금리에 매우 민감한 시장이다.
지난주 금요일의 닛케이 평균의 종가는 3만 2315엔. 이로써 9월 15일 최근치 3만 3533엔에서 10월 4일 최근 저가 3만 526엔까지 3007엔 하락(-9.0%)에 대해서 59% 돌아왔다. "반값 되돌림은 완전 되돌림"이라는 장세 격언이 있다. 물론 바로 완전 되돌림을 기대하기는 낙관적이지만, 금리 동향에 휩쓸리면서도 꾸준히 역 실적 장세에서 금융 장세로 향한 걸음을 독려하려 한다. 시장 사이클의 사고 방식도 물론 대전제는 "주식 시장은 경기가 아닌 금리로 정한다" 이다.
● "승자의 포트폴리오"는 3년째에 돌입. 시장 평균을 크게 역전!
자, 오오타 타다시 투자평가연구소와 다이아몬드·파이낸셜·리서치(DFR)가 협업하고 투자 조언을 행하고 있는 "승자의 포트폴리오". 2021년 10월에 시작된 지 벌써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9월까지 누계 퍼포먼스는+28.5%(TOPIX+20.5%, 닛케이 평균+12.9%, 마더스-35.0%:이 기간 배당 포함 기준)와 시장에 대해서 크게 앞섰으며 덕분에 회원 수도 급증하고 있다. "텐버거ー(ten-bagger)(10배 주)"에 대해서 특별 강의도 시작되는 6개의 강의 동영상을 공개 중. 다가올 "금융 시세"를 향해서 순조롭게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 4일(수) 20시보다 "승자 투자가가 되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제23회 Web세미나를 개최했지만, 평일 밤에도 불구하고 316명의 참여가 호평이었다. 다음은 11월 8일(수)20시를 예정하고 있다.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자산 운용에서 크게 약진하고 싶은 분의 적극적인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타 타다시 DFR 투자 조언자. 자딘·프레밍 증권(현 JP모건 증권)등에서 주로 중소형주의 애널리스트로서 활약. 국내외에서 6년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현재는, 중소형주 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로부터 저렴한 주식을 찾아내는, 밸류주 헌터로서도 메일 매거진 송신등에서 활약.
https://news.yahoo.co.jp/articles/1474f20476b3bb7e4b6a7677ea1c8cd13e646084
乱高下する日経平均株価。その要因は何?株式市場の方向を決めるのは、景気ではなく金利だ。株価が動く理屈を理解し、株式投資に悠然と臨もう。
10/18(水) 17: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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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ザイ
●乱高下を繰り返す日経平均株価。白旗を挙げて降参する個人投資家も散見
3連休明けの日経平均は大幅3日続伸で1500円高に―。
先週の日経平均株価の動きに戸惑った投資家たちは多かったようだ。ちょうど3連休の初日の10月7日(土)に突然始まった中東での戦闘。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を実効支配するハマスが、イスラエルに向けて攻撃を開始し、ネタニヤフ首相が「戦争状態にある」との声明を出した。「いやー、これは大変なことになった」「えっ、また日経平均は急落するの? 」「3連休なのに、ぜんぜん楽しめない」などと言ったイヤなムードになっていた。
ところが、である。先週火曜日の日経平均は751円高、水曜日は189円高、木曜日も558円高と3日続けて上昇して1500円高となったのだ。思い出していただきたい。先々週の日経平均は863円安となっており、特に10月4日(水)は711円安と急落して5月17日以来5カ月ぶりの安値を付けた。個人投資家によるパニック売りや投げ売りが久々に見られ、白旗を上げて降参する投資家たちが大量に出た。多くの人たちは耐えられなくなって現物株売却や信用買いの処分、あるいはもう一段の下落に備えてインバース型ETFを買ったり、信用売りをしたりして「やれやれ、これでもう大丈夫だ」と思ったに違いない。
●値動きに右往左往するドタバタ売買ではダメ。株価が動く理屈を理解せよ
しかしながら、いきなりのV字反転。「えー、何でこんなに上がるの? 」「先週売った途端に急騰してるー、大ショック! 」「日経平均インバースETFを買って大やられだ」「信用売りして大損だ~」などという悲鳴がSNS上で溢れた。これではダメだ。値動きだけでドタバタ売買していると往々にして逆の結果が出る。株式市場の動きには理屈がある。それを知っていれば、大慌てすることもない。このV字反転の要因を見てみよう。
まず先々週までの過去3週間における下落要因は何か? それは金利上昇である。9月の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FOMC)においてドットチャート(FOMC参加者による各年度末の政策金利見通し)が変更された。来年2024年の利下げ回数が従来予定の4回から2回に引き下げられ、「利下げペース鈍化」「金融緩和に消極的」との姿勢が示されたことで金融引き締め政策が長引くとの思惑が働き、株式市場にとっては逆風であった。実際にこの間の米国の長期金利の動きを見てみると4.2%台から4.88%へと16年ぶりの高水準にまで上昇した。それに加え、日本市場では機関投資家によるリバランス売りという特殊要因がマイナスとなった。
ところが先週は事態が一変した。米連邦準備理事会(FRB)の高官による相次ぐ追加利上げ慎重発言で利上げは終了したとの見方が強まった。マーケット参加者予想による11月のFOMCの利上げ確率が10%を下回り「金利は据え置き」シナリオが現実的となった。長期金利は先々週の4.88%から先週は一気に4.55%まで急低下。これが3日間で1500円もの日経平均が上昇した正体である。
●株式市場にとって一番大事なのは景気動向ではなく、金利動向である
株式投資をしている人たちには妙な先入観がある。それは「景気が良くなると株式市場は上昇」「景気が悪くなると株式市場は下落」という思い込みである。しかし、それはかなり不確かな根拠である。マーケットには「金利が低下すると株式市場は上昇」「金利が上昇すると株式市場は下落」という大前提がある。株式市場にとって一番大事なのは景気ではなく、金利である。「えーっ、そんなこと知らなかったよー」という人は今回の事態をきっかけにして考えを改めて欲しい。確かに新聞などのマーケット解説の記事を読んでいても「景気減速懸念が強まり、株式市場は売られた」というのを目にするが、これは間違いだ。
正しくは、まず景気の動きがあって、それにFRBなどの中央銀行がどのような金融政策を打ち、株式市場に影響を与えるのか? この一連の流れを押さえておくのが重要である。今の株式市場は非常に単純明快になっている。「景気が強すぎるから、容易に金利を引き下げられず、株式市場に逆風」である。なので「景気が鈍化すれば、金利を引き下げやすくなり、株式市場に追い風」となる。したがって、「景気減速懸念が強まり、株式市場は買われた」というロジックだ。皆さん、お分かりになるだろうか?
●先週大きく戻した日経平均は金曜日に急反落。その要因も金利上昇にあり
さて、話を初めに戻す。先週の火曜日から木曜日まで大きく上昇した日経平均だが、金曜日は178円安と下落した。好決算を発表した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が5.8%上昇し、わずか1銘柄で194円の押し上げ効果があったため、これを除くと実際は372円安となる。急反落だ。その要因はやはり金利にある。前日の米国市場で長期金利が4.55%から4.70%へと一気に0.15%も上昇した。これには9月の消費者物価指数(CPI)が絡んでいる。前年同月比+3.7%と予想の+3.6%をわずかながらも上回ったことでインフレ懸念が再燃した。木曜日の米国市場は下落し、金曜日の日本市場も下落した。金利に非常に敏感なマーケットになっている。
先週の金曜日の日経平均の終値は3万2315円。これで9月15日の直近高値3万3533円から10月4日の直近安値3万526円までの3007円下落(-9.0%)に対して59%戻しとなった。「半値戻しは全戻し」という相場格言がある。もちろんすぐに全戻しを期待するのは楽観的だが、金利動向に翻弄されながらも着実に逆業績相場から金融相場へ向けての歩みを進めると考えている。マーケットサイクルの考え方ももちろん大前提は「株式市場は景気ではなく金利で決まる」である。
●「勝者のポートフォリオ」は3年目に突入。市場平均を大きく勝ち越し!
さて、太田忠投資評価研究所とダイヤモンド・フィナンシャル・リサーチ(DFR)がコラボレーションして投資助言をおこなっている「勝者のポートフォリオ」。2021年10月にスタートしてから早くも3年目を迎えた。2023年9月末までの累計パフォーマンスは+28.5%(TOPIX+20.5%、日経平均+12.9%、マザーズ-35.0%:同期間の配当込みベース)と市場に対して大きく勝ち越しており、おかげさまで会員数も急増している。「テンバガー(10倍株)」についてのスペシャル講義もスタートし6本の講義動画を公開中。来たるべき「金融相場」に向けて着々と準備を進めている。
10月4日(水)20時より「勝ち組投資家になるために大切なこと」と題して第23回のWebセミナーを開催したが、平日の夜にもかかわらず316名もの参加があり好評だった。次回は11月8日(水)20時を予定している。誰でも参加が可能だ。資産運用で大きく躍進されたい方々の積極的なご参加をお待ちしております。
●太田 忠 DFR投資助言者。ジャーディン・フレミング証券(現JPモルガン証券)などでおもに中小型株のアナリストとして活躍。国内外で6年間にわたり、ランキングトップを維持した。現在は、中小型株だけではなく、市場全体から割安株を見つけ出す、バリュー株ハンターとしてもメルマガ配信などで活躍。
太田 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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