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
| 장소 | 청소년문화의집 |
| 참석 | 사회사업 3팀(박현진, 홍채영, 류지형, 신은혜, 서무결), 함미정(의료지원팀), 임명숙(행정팀) |
<후기>
▶ 박현진
동료들과 공부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사회사업가에게 근본이 무엇인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공부는 근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사회사업은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입주자와 지역사회를 두루 살펴 하는 사회사업에 대해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어떤 일을 두고 고민이 될 때는 복지요결을 다시 읽습니다. 올해 지원 계획을 세울 때에도 그랬습니다. 가까이 두고 살펴 사회사업 잘 하고 싶습니다.
▶ 홍채영
p.43 잘 묻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선생님들의 자료를 찾아야게습니다.
p.47 서로의 의견이 다를 때 세 개를 생각해야겠습니다.
당위성, 그럴만한 관계인지, 그만한 설명과 이유가 타당한지 고민해야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당사자의 의견대로 합니다.
p.48 때를 잘 살펴야겠습니다. 이번 계획에 묻을 때 적절한 장소, 시간, 상황이었는지 생각합니다.
경청이란 말과 걸언이란 말을 밑바탕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매년 공부하지만 부족한 점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깨달으며 공부하는 이유를 알게 하니 이번해도 하나를 이루려고 합니다.
▶ 류지형
매번 본문부터 읽다보니 놓치거나 소홀히 읽었던 부록의 '사회사업가'와 '시설 사회사업' 부분에 대해 올해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84p- 입주자의 집, 특히 주거의 자유를 읽으며 혹여나 익숙함에 실례를 범하 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겠다 느꼈습니다.
86p- 주거지원, 이전에 주거지원 워크숍에 참석해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입주자 분들의 다양한 주거형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90p- 시설 사회사업의 발전에 대한 내용, 더해 마지막 문단(발전이 없다면 대우가 좋아져도 만족하지 못할 겁니다. 나아진 게 없다면 보수를 받을수록 부끄럽고 미안하며 견디기 어려울 겁니다.)이 인상깊었습니다.
누군가 사회복지, 사회사업, 시설, 시설 사회사업에 대해 물었을 때 공부한 것을 이해해 잘 대답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요결인만큼 외워서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신은혜
(45쪽) 부탁하기
② 지역사회에 부탁하기
당사자와 서로 자연스럽게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왕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제 마당 제 삶터에서 함께하거나 돕거나 나누게 합니다.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합니다.
그래야 평안하고 오래갑니다. 그래야 저마다 제자리에 충실할 수 있고 사람살이 바탕이 튼실해지고 복지도 자연스러워집니다.
: 1월, 계획 의논으로 김성요 씨 둘레 사람을 만나며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한다, 그래야 그 관계가 평안하고 오래 간다’는 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계획을 의논하는 자리가 당사자의 삶을 의논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이를 통해 둘레 사람의 삶을 알아가고 이해하게 되는 자리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하려면, 우선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각자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어떤 상황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로써 당사자와 둘레 사람의 삶을 모두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그 관계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새삼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이해와 존중으로 삶을 거들고 관계를 주선해야 그 관계가 평안하고 오래 가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이 문장이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 서무결
사회사업 개념-부연-4. 복지사업 중 소극적 사업, 적극적 사업에 관한 내용을 맑은 물의 검은 잉크에 비유한 예시가 인상 깊었다.
검은 잉크로 인해 탁해진 물을 맑은 물로 맑게 한다면 적극적 사업이고,
검은 잉크가 점점 퍼져나간다면 이는 소극적 사업이 될 것이다.
또, 나름대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맑은 물의 양이 많더라도
아주 적은 검은 잉크만으로
물을 탁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
탁해진 물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맑은 물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를 적극적 사업과 소극적 사업으로 대입해본다면
깨닫는 바가 더 커지는듯하다.
사회사업 이상에서 나눈 해민 군 교회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해민 군은 다섯 살 때부터 교회에 다녔고, 그곳의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교우분들께서
'예배보는 김에, 밥먹는 김에' 해민 군과 함께 했다.
지역사회가 해민 군을 키운 것이다.
'하는 김에, 할 수 있는 만큼' 거든다면 지역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 몫은 오히려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회사업 철학: '보이지 않게, 사회 속에 흐르게, 바탕이 살게, 보편적이게'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공식처럼 그저 외우기만 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지만
이 네가지 철학은 몸과 마음과 머리가 기억하도록 하고 싶다.
해민 군의 복지관 운동재활이 해민 군 재활에 너무나 큰 유익임은 틀림없지만,
이마저도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해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겠다.
사회사업 주안점-강점 중 '의사소통이 어려운 입주자의 강점이 때로는 지역사회에서 발견되기도 한다'는
선생님의 부연 설명이 와 닿았다.
입주자와 함께 지내는 직원조차도 알 수 없었던 당사자의 강점을
지역사회가 발견할 수 있다니,
더욱 발로 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함미정
근본을 알고 근본을 좇아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고 싶습니다. 근본으로써 성찰하며 근본으로써 다잡아 한결같이 정도로 행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도 마음을 다잡고 근본으로써 한결같이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임명숙
문은영씨 식판받아들고 오시는데 넘 어질까 그만두라 예기했는데 은영씨가 하도록 두는것도 베려인것같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박현진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셔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이렇게 선생님들의 후기를 모아 보니 다음에는 어떻게 후기를 나누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