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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일 차 | ||
제9일 7/15 |
브리엔츠
취리히 이스탄불 |
▶브리엔츠(호수유람) – <여행가방은 공항으로 탁송<07:00> 후 작은 배낭만 매고 이동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브리엔츠 호수와 호숫가 마을을 여유롭게 탐방, *취리히 공항 도착 후 가방 찾은 후 출국수속 *19:40 취리히 출발(TK1910) / 23:3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수속 *비행시간 2시간50분 *숙박 : 기내숙박 조: 호텔식 중: 현지식 또는 도시락(루체른) 석: 기내식 |
제10일 7/16 |
인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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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이스탄불 출발(TK90) 17:15 인천공항 도착 *비행시간 약 11시간 |
현재 브리엔츠와 이젤발트 마을 위치를 그려보았습니다.
어제 밤을 지낸 이든님과 제 방입니다.
창문은 마을을 향해 있는 방입니다...
길꽃님, 초안님 굿모닝~~~
석란님 벌써 아침 산책 나오셨네요~~~
룸메 이든님과 아침 햇빛의 브리엔츠 돌아보기~~
06:35분....
예배당 앞에서~~~^^
지금 일출 시간인가 봅니다...
저도 잠깐 감사의 기도를~~~^^
이 산 이름은 모르지만 ,,..
5월에 방문하면 산꼭대기 흰눈이 남아 초록호수와 어울리는 다른 아름다움을 만나실수 있답니다.
지란지교님도 산책 중~
엘사님 가족도 교회로~~
장구채꽃 안녕~~~
호텔 레스토랑.
아침은 실내가 아닌 호숫가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식사를 마치고, 각자 편한 스타일 대로 마을을 돌아보며 자유시간을 보내고
호텔에서 1km 떨어진 유람선 선착장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길위의나님은 사정 상 오실때도 먼저 오셨는데 가실 때도 일행보다 조금 먼저 출발하십니다.
단비님 출발 준비 마치셨으면 내려오세요~~~~^^
지금부터는 아름다운 브리엔츠 호수에서....
다시 멍~~ 때리기입니다~~~ㅎ
날씨 참 좋습니다....
물색도 빛에 따라 달라지지만....
오늘 이 정도면 만족~~~^^
단비님 요청 프레임대로~~~ 마음에 드셨는지....??
호수가로 한 두 쌍 다른 팀이 지나갈 뿐 정말 한적합니다.
곳곳에 조형물이 꽤 자주 보입니다.
이 나무 이름을 모르겠어요.
예전에 잎새가 나오지 않은 모습이 마치 어린왕자 화보에서 본 너도밤나무와 흡사해
그 이후로 친구와 얘기할 때 가칭 너도밤나무라 이름지었는데....??
^*^.............
모델 교체~~~ㅎ
해가 올라옴에 따라 물빛이 한층 짙어졌습니다.
???????
오늘은 백조가 두 마리~~
옥색빛에 흰 백조...산뜻합니다...^^
다른 분들은 상가 쪽으로 가신 듯 ...
새로운 모델은 더이상 안 나타나시던데요...^^
아침 빛에 빛나는 교회당.....
음?....쫌 야한가?.....ㅎ
아우~~~
물색이 더 고와졌어요~~~
커버를 안 했으면 더 분위기 났을텐데.....
무동력 보트를 노저어 호수를 유람하는 분도 계시고...
아마도 이 곳 카페에서 점심을 먹었던거 같습니다.
반갑네요....^^
참 다정다감한 부부입니다.
두 분 즐거운 모습 보는 것도 저에게 즐거움이였습니다.^^
흰머리아찌님 어디 돌아보시다 이제 ~~
하늘도, 호수도, 나무들도....
모두 참 청명합니다...
표정이 유쾌해 보는 이도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아, 저 카메라 진짜 목에 걸린건지 알았네요....ㅎ
무엇이 이든님을 이리 맑게 웃게 만들었을까??
그 앞에서는 제가 웃고 있다고 상상해 주세요~~~^^
유람선 선착장 도착~~
여행 동안 잘 버텨준 내 발~~~ㅎ
깜짝이야~~ㅎ
하늘 보고 누워있는데 은정양이 다가와 놀랬네요~~^^
제 자리 내어주고.....
백조도 양보하고...ㅎ
그림같이 아름다운 브리엔츠에서 아침 산책을 행복하게 즐겼습니다.
유람선 타고 또 다른 아름다운 마을 이젤발트를 찾아 마지막 일정을 떠납니다~~^^
첫댓글 후기를 보면서 느끼는 이 아쉬움은 뭔가요~~
꿈을 꾼것만 같이 시간들...이거 실화맞죵! ㅎㅎ
어느 집, 어느 풍경인들 버려진 곳이 없더군요.
한 웅큼 떠다 우리집으로 삼고 싶어요~~ㅎ
호수가 레스토랑에서 나도 밥먹고 싶어진다~~~
ㅎㅎ~~~분위기 끝내(^^) 주었답니다...^^
@토로 멋진 추억으로 가득하신 토로님의 삶이 부러워집니다
조용하고 물빛 더없이 곱고 꽃은 또 왜 그리 예쁜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우리 출발이 절정일거라고 예상해서 잡은 날짜였지만...
정말 초~절정이였던거 같습니다...^^
맞아요!!
그러잖아도
완벽한 타이밍!!!
그 얘기하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네요!
ㅋㅋ
브리엔츠호수에서 찍은 사진을 컴에 저장 과정 중에 많이 날려서 속상했어요 ㅠㅠ 잊을 수 없는 수시로 변하는 브리엔츠호수 물빛~ ~ 아! 그리워라...
에공~~~잊었던 메모리카드는 찾았는데....
결국 저장 중에 잃으셨군요...
아주 힘들게 정성을 쏟은 사진인데....아깝다~~~~^^;;
은정이 백조한테 먹이주는척 장난하다가 손가락물렸더래요~~ㅎ
아, 맞아요 이제 생각 났네요.
마침 배 타라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타고는 물어본다는게 잊고 있었네요.
별일 없는 거지요???
@토로 어딜가서 백조에 물리는 경험을 해보겠어요 ^^
백조부리가 매끄럽지않고 까슬하게 돌기가있다는걸 몸소체험으로 알게됐어요
@엘사 ㅎㅎ~~ 하긴 그렀습니다. ^^
다음은 백조하고 친하게 만나는 기회가 또 있음 좋겠네요 ^^
우리가
절대색깔을 말할 때
'총천연색'이란
단어를 쓰잖아요
그 천연색!!!
느낌같은 느낌이
제게도
전해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