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연합총회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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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토)“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를 풍성히 내려주
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 죄를 회개하오니 모두 사하여 주
시고 저희의 간구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 주시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알고 믿고 전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383. 눈을 들어 산을보니
1. 눈을 들어 산을보니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
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2.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성경: 요한계시록 14장 1절
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
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
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의 장면은 운명의 두루마리의 인을 떼기에 합당하고, 또
하늘의 무수한 무리들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한 어린양이 이제
그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의기 양양하게 서 있습니다.
여기서 십사만 사천은 전에 언급된 십사만 사천 명과 같은 무리
들로서 단순히 유대 지파나 유대인 성도들만을 의미한다거나,
문자적으로 지금의 딱 십사만사천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받은 모든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십사만 사천명만 지금 구원받는다는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
랍니다.
이 무리들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는 달리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이고, 하나님의 소유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7장에서의 십사만 사천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
님으로부터 인치심을 받으며 순교당한 무리들이 하늘에서 하나님
을 섬기고 있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는 반면에, 본절에서는 구속
받은 모든 성도들이 이 땅의 종말론적인 나라에서 부활하여 어린
양과 함께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구속받은 우리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소유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 누구도, 어느 누구도 우리의 이러한 신분을 빼앗을 수 없습니
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하고, 주님만 바라보며 하나
님 아버지의 뜻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생각하고, 주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
하며, 이 세상의 어려움, 고난, 힘든 일들을 이겨 나가며, 주님만
바라보며 힘차게, 기쁘게 전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
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인 우리, 하나님께 속한 우리임에 자부심과 기쁨이 넘칩니다.
주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은혜와 평강 우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이제 모든 염려 근심 내려놓으시고, 기도하신 것은 응답받으신 줄
로 믿으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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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연합총회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1023769966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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