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당이 건 현수막과 1인 시위.. 한기호 국민의힘당 국방위 간사 비공개회의 기자브리핑일부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도 대통령의 24시는 공공재라고 했다. 국민은 국가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24시간 동안 조치를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국회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궁금한 점을 추궁하려 해도 민주당에서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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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서욱 장관 불러 우리 국민 피살 사태 긴급 질의
조끼‧부유물 등 정황상 월북으로 판단 무게
최초 발견 후 피살까지 우리측 늑장대응 질타
여야는 24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우리측 어업지도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된 사태와 관련해 서욱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
지난 21일 실종된 해당 공무원은 월북을 시도하다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이 이 공무원을 사살 후 시신을 해상에서 화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 간사를 맡고 있는 한기호 의원은 이날 오후 9시반쯤 비공개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방부의 보고 내용을 보면 월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황이 선명하다 고 밝혔다.
한기호: 국방부의 보고 내용을 보면 월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황이 선명하다.
국방부가 4가지 정도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
일부 야당 의원: 국방부의 늑장대응으로 해당 공무원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국방부는 그 동안 뭘 했느냐.
한기호: '국방부가 뭘 했느냐'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 우리 군은 계속해서 정보 수집을 했을 것.
국방부가 행동을 취하지 않은 이유는 (월북 의사를 밝힌) 사람을 (북한이) 죽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
일반적으로 '귀순하러 온 사람을 죽이겠냐'고 국방부도 생각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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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작은 차이의 생각으로 상대방의 진실을
오해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배려하는 속 깊은 마음이 자존심을
내 세우는 냉정함이 될 때도 있고 마음을 표현하지 못 하는 어눌함이
자신을 의미 없이 생각하는가 하는 무심함으로 또 어떤 때는 뜨거운 진심의
표현이 부담스러운 집착으로 보일 때도 있으니까요 이제 5월의 마지막 휴일을
맞이합니다
오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