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의 퍼온 농구교실-_-;; 제3탄!!!!!! 맨투맨을 깬다구?

맨투맨을 여유있게 깨는 비법을 소개 합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선수나 농구를 취미삼아 하시는 분들은 타이트한 맨투 맨을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우수한 공격수들은 맨투맨을 가장 좋아합니다. 개인기만 있다면 수비를 자신의 의도대로 공략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맨투 맨 공격을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은 주위의 친구들이나 같은 팀의 선 수에게 미움을 삽니다. 그 이유는 수비에게 끌려 다니는 공격수 만큼 무능해 보이는 선수는 없기 때문 입니다. 맨투맨을 뚫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스피드가 수비수에게 뒤진 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공격수가 스피드까지 갖춘 선수라면 정말 좋지만 스피드를 갖추 지 못한 선수라도 쉽게 맨투맨을 뚫을 수 있는 비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훼이크와 페인팅 입니다. 훼이크와 페인팅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이 둘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둘의 기능은 상당히 위력적이기 때문에 알고계시면 공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둘의 차이점을 말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농구를 배우면서 같이 배우게 되는 농구 용어들이 상황에 따 라 훼이크도되고 페인팅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훼이크나 페인팅의 용어해설이 아니 라 맨투맨을 깨는 방법을말하고자 합니다. 제가 예전에 농구를 배울 때 코치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것이수비를 많 이 속이는 선수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는 훼이크와 페인팅을 속이는 동작이라고 이 둘을 규정 하겠습니 다. 이 속이는 동작을 여러분들은 시합 중에 얼마나 하십니까? 대부분 그리 많이 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나는 많이 한다 라고 자부하시는 분들도 계시 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 속이는 동작을 공이 자신에게 있을 때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속이는 동작은 공이 자신에게 있을 때에 하는 것 도 중요 하지 만 공이 없을때에 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공을 잡으러 오른 쪽으로 가고 싶을 때에는 왼쪽으로 가는척 속이는 동작 을 하여야 하고 우리편을 스크린을 걸어 주고 싶을때에는 커트인 을 하 는 것 처럼 들어갔다 나오면서 스크린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커트인을 하고 싶을 때에는 스크린을 하는 것 처럼 천천히 움직이다가 커트인을 들 어가는 경우등 수백가지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자신이 하고싶은 동작을 반대로 한후에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가 느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너무 걱정마세요. 농구는 꼭 스피드 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세계적인 육상 선수들이농구를 하지않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공격은 아무리 느려도 수비보다 반박자 빠 르다. 농구에서는 반박자만 빠르면 득점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러니 속이는 동작까지 하게되고 그 동작에 수비수가 속는 다면 한박자 이상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될 것이며 아무도 느리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 니다. 맨투맨의 약점은 여러가지지만 그중의 하나가 공격력이 있는 한명이 집 중 공격을 하면 무너지거나 수비의 형태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농구는 한마디로 상대방을 속이는 게임 입니다. 거기에 기본적인 체력까지 겸비되면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는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허재선수 이충희 선수가 대표적인 선수고 미국에는 매직존슨 아이제이아 토머스 같은 훌륭한 선수가 많습니다. 물론 마이클 조던도 이 두가지를 너무나 잘 소화한 사람이죠. 농구는 잘 속인 팀이 승리하게 되며 상대방이 속이는것을 미리 알아채서 가로채기나 슛의 저지..드리블 방향을 미리 알아채서 상대방 공격을 최대 한 억제 시키는 팀이 승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도 농구하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모두 속이는 장면들일것입니다말 이 속이는것이지 좋은 말로 하면 남보다 빠른 두뇌회전을 뜻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농구하는 사람들은 재치가 뛰어나다고 봅니다. 상대방을 허술하게 막는척하여 방심을 유도하여 공을 가로채는 방법.. 열심히 슛을 하는것 처럼 해서 패스하고 패스를 하는척 슛하는척 드리블 하고 다시 슛하는척 패스하는것도 계속 노력 하여야만 가능 하다는 것입 니다. 몸으로만 때우는 무식한 농구보다 머리로 하는 농구를 하는 사람이 농구 선수로서는 더 각광을 받는것이죠. 체력은 없지만 뛰어난 재치 플레이를 하는 강동히 선수를 보시면 잘 알것 입니다. 저절로 되는것은 없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농구를 해야죠. 생각하는것은 힘들지 않기에 정신바짝 차리고 농구하면 그 기쁨을 알것입 니다. 출처-화랑농구팀 (나두 회원이랑께~^^)